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 안 담배냄새 어쩌죠?

알려주세요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4-04-03 15:44:39

며칠 전에 중고차를 샀어요.

남편이랑 차 한대 가지고 썼는데 영 불편해서 처음으로 중고차 마련했습니다.

외관도 괜찮고 주행거리 가격 다 맘에 들어서 사긴 샀는데....

실내에 담배냄세 제대로네요....

페브리즈 뿌려서 환기도 시켜보고 세차도 꼼꼼히 해봤으나 이걸로는 될 일이 아닙니다.

좀 나아졌나 싶다가도 다음 날 아침에 타보면..휴....

 

짧은 시간 안에 담배 냄새 빼는 방법 뭐 없을까요?

IP : 221.154.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3 3:48 PM (123.140.xxx.174)

    세차장가서 손세차 받으시구요
    터트리는 방향제 있어요
    3만원인가?? 그거 뿌리면 냄새 제거 탁월하더라구요

  • 2. ..
    '14.4.3 4:06 PM (115.178.xxx.253)

    윗님 댓글처럼 손세차 가셔서 실내 스팀 세차 하세요.

  • 3. jeniffer
    '14.4.3 4:06 PM (123.215.xxx.209)

    차 안에 사과를 두면 냄새 제거된다고 들었어요

  • 4. ...
    '14.4.3 4:33 PM (119.31.xxx.23)

    집안 사정으로 제 차를 6개월 정도 아주버님한테 빌려줬었는데
    아주버님이 차 타고 다니면서 담배를 어찌나 많이 피웠던지 내부세차까지 해왔다는데도
    담배냄새가 쩔어서 죽겠더라구요.
    페브리즈 한통 다 뿌렸는데도 안없어지더군요... 방향제도 놓으시고 페브리즈 수시로 뿌리고
    창문 열어서 환기시키고 하면서 시간 흘러야겠더라구요.

  • 5. 오프라
    '14.4.3 4:45 PM (113.131.xxx.105)

    알콜을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보세요 늘 냄새빼는데는 알콜이 최고입니다

  • 6. 세차
    '14.4.3 5:30 PM (211.48.xxx.237)

    제가 얼마전에 한 고민이네요~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날잡고 내부손세차를 했어요...
    남편말이 아무리 깨끗히 해줘도 우리만 하겠냐며~ㅋㅋ

    마침 티비에서 세차하는 법이 나와서 참조했어요~
    소주:식초:물=3:2:5 의 비율로 액체를 만들어 분무기에 넣고
    가죽시트를 닦으면 묵은때가 깨끗해진대요...

    가죽시트, 패브 릭, 유리창 안쪽 꼼꼼이 닦고 환기를 한참 해주고...

    그 세차이후론 확실히 담배냄새가 많이 줄었구요~
    지금은 2주쯤 지났는데 남들은 담배냄새 못 느껴요^^

  • 7. 실내크리닝
    '14.4.3 8:45 PM (123.215.xxx.26)

    전문업체 맞기세요

    어설프게 하면 얼룩지고 더 찌들어요. . .

    저흰 정기적으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90 잠실 재건축된 새아파트... 13 ... 2014/04/04 3,371
368689 초등1학년.. 이런 엄마 흔한가요?? 세삼 참 다양한 사람들을 .. 21 요지경속이다.. 2014/04/04 4,579
368688 요즘 체력이 달려 힘드네요.. 7 체력 2014/04/04 1,197
368687 마이산 갔다가 군산(혹은 전주)에서 숙박 후 서울로 오려고 하는.. 6 여행여행 2014/04/04 1,632
368686 체크카드 신용카드 후기 & 추천 부탁 1 ... 2014/04/04 1,005
368685 아침을 저녁같이 먹고싶대요 식단좀 알려주세요 ^^ 3 푸짐한밥상ㅋ.. 2014/04/04 1,134
368684 저번에 곰팡이 지우는 세제 5 .. 2014/04/04 2,034
368683 중공사막식 추천 부탁드려요 2 엄마의꿈 2014/04/04 884
368682 배우자의 빚 않갚아도 되지만 이혼하면 갚아야 하나요?? 3 궁금이 2014/04/04 3,112
368681 중등 하복 지금 구입해야겠죠? 5 교복 2014/04/04 1,019
368680 개키우는 베란다 청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4 과탄산소다 2014/04/04 2,255
368679 전쟁이 터지자.. 도망가기 바빴던 이승만 6 승만리 2014/04/04 1,340
368678 그란드 부다훼스트 호텔 보러가세요 넘 재밌어요 10 2014/04/04 2,352
368677 학원 청소 해 보신분 4 라벤다 2014/04/04 1,294
368676 오늘 전국이 간만에 미세먼지 지수가 ..낮네요 . 2 베리 2014/04/04 853
368675 설화수 마스크팩 질문요 ㅇㅇ 2014/04/04 1,150
368674 같은 라인 동네엄마에게 이런 질문하면.. 어떨까요? 8 ... 2014/04/04 2,400
368673 모녀가 함께 영화 보러 갈 시간이 있다면... violet.. 2014/04/04 460
368672 아동성폭행 악플러 2명 ”벌금형 부당, 정식재판 청구” 4 세우실 2014/04/04 777
368671 남친이 화나서 보냈는데~ 10 궁금 2014/04/04 2,713
368670 나만 부모를 잃은게 아닌데 ㅠㅠ 13 ㅇㅇ 2014/04/04 3,470
368669 영애씨 보셨어요? 4 어제 2014/04/04 1,618
368668 요며칠 아침에 현관 비밀번호를 누가 눌러요. 10 .. 2014/04/04 2,993
368667 중학교 생활복이 뭐죠?? 6 질문 2014/04/04 2,762
368666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 마지막 웃음의 의미. 2 ........ 2014/04/04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