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샘 땜에 속상하네요
1. ㅇㅁ
'14.4.3 3:47 PM (211.237.xxx.35)헐
그 선생 웃기네요. 가르치는 애들에게 근검절약 자원절약을 가르치진 못할망정
꼭 새노트여야 할 필요가 어딨다고 -_-;;
그래도 뭐 이런일가지고 싸우자! 들순 없으니 그냥 새노트 보내세요.
웃긴 선생은 맞아요.2. ..
'14.4.3 4:00 PM (115.178.xxx.253)씁쓸하지만 그냥 새로 사보내시고 집에서
연습장으로 쓰게하세요.3. ..
'14.4.3 4:05 PM (59.13.xxx.2)민원 넣으세요.
바른 교육관을 가진 학교라면 종이를 아끼는걸 가르쳐야지요.
아마 나이 많으신 선생님 같은데 그렇지않다면 학교에 민원 넣으세요.
돈 문제가 아니라 종이를 아끼는 자세를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이 문제이지요.4. ....
'14.4.3 4:12 PM (39.7.xxx.157)쓰던공책은 집에서 쓰시고 새 공책 보내세요.그게 수업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5. 원글님
'14.4.3 4:14 PM (122.40.xxx.41)몇장쓴거 떼어내고 보내신거 맞나요.
그렇담 교사가 문제 있고요.6. 글쎄요
'14.4.3 4:17 PM (14.53.xxx.1)선생님 말투가 좀 걸리기는 하지만
전 학년에서 쓰던 공책을 가져가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7. 어머!
'14.4.3 4:18 PM (1.238.xxx.90)전 애들 공책 그렇게 보낸적 많아요
정말 이상한 담임이네요8. 참..
'14.4.3 4:25 PM (112.173.xxx.72)저두 여태 쓰던 공책 많이 보냈지만 지금껏 그런 선생은 한분도 없었네요.
웃긴다 정말..9. 자질이의심됨
'14.4.3 4:27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물자 절약한다고 아껴쓰기 한다고 하면서
남은 공책 쓰겠다는 아이 오히려 상을 줘야지
거 얼마나 한다고 라니
이 선생도 교육청 신고감이네.....10. 그럼
'14.4.3 4:31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학년 올라갈때 마다 다 바꿔
가방도 신발도 옷도 신주머니도 실내화도 필통도 지우개도
거 얼마나 한다고~~~
차라리 선생을 바꿨음 좋겟네....
거 얼마나 한다고~~~11. ...
'14.4.3 4:32 PM (1.212.xxx.227)아...선생님 너무 실망스럽네요.
오히려 아껴쓰고 절약하는 마음을 칭찬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도 한두장 쓰고 남은 공책은 테잎으로 붙이고 계속 쓰게 했는데
그렇게 받아들이는 분도 계시는군요.
아이가 많이 상처받았겠어요.12. 어허
'14.4.3 4:40 PM (180.224.xxx.207)우리 아이는 선생님께서, 쓰던거 있으면 이어서 쓰라고 그러셨다는데...
13. ..
'14.4.3 5:22 PM (118.46.xxx.50)싫증나면 남편도 새걸로 바꿀 사람이네요
14. 휴우..
'14.4.3 6:19 PM (219.254.xxx.71)설사 전 학년 때 쓰던 공책 말고 새 공책을 써야 할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생 앞에서 한 말투가 아주 틀려 먹었네요.
실망하실 만 해요.
정말 교사는 아무나 하면 안 된다는 생각 또 한 번 합니다.
근데 어른이면 그 선생이 이상하다 생각하면 그 뿐이지만,
혹시 아이가 어린 마음에 상처받고 부끄러웠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한테 잘 얘기해 주세요.15. 써니
'14.4.3 7:32 PM (122.34.xxx.74)저도 전 학년때 쓰던거 다시 보내서 끝까지 쓰게 합니다.
앞에 몇장 쓴거면 그거는 뜯어내고 다시 새 학년에 쓰게 해요.
교사도 가지각색 이네요.
칭찬해줘야 할 일을..16. 에고
'14.4.3 9:24 PM (1.228.xxx.48)교사가 자질 부족은 맞지만
아이를 설득하세요 선생님도
틀릴수있다고 부끄러운거 아니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2663 | 듣기도 외치기도 어려운 말이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세요. 2 | 수원의 고3.. | 2014/04/23 | 1,009 |
372662 | 다들 그러시겠지만.. 31 | 참담.. | 2014/04/23 | 4,808 |
372661 | 한기호 권은희 정몽준 + 변희재 5 | ........ | 2014/04/23 | 1,182 |
372660 | 팩트티비 보는데 6 | 아까 | 2014/04/23 | 1,660 |
372659 | 전세금 사기당했어요.. 도와주세요.. 11 | 이와중에.... | 2014/04/23 | 8,209 |
372658 | 날이 갈수록 슬픔이 더 커지는거 같아요 1 | ▶◀ | 2014/04/23 | 945 |
372657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1 | 빛이된 아.. | 2014/04/23 | 1,094 |
372656 | 시신들 상당수에서 손가락 골절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더군요..ㄷㄷ 4 | 손가락 | 2014/04/23 | 4,385 |
372655 | 이런 가정도 해봅니다 2 | 하다하다 | 2014/04/23 | 1,516 |
372654 | 나이지리아 선원도 구조할때 다이빙벨 사용했네요. 10 | 한숨만..... | 2014/04/23 | 4,554 |
372653 | 이종인 대표의 마지막 말 동영상-눈물흘리며 양심있는 사람이냐고 .. 11 | 미개한 국민.. | 2014/04/23 | 4,632 |
372652 | 해경 '부실대응' 드러났는데..수사대상선 제외 21 | 휴.... | 2014/04/23 | 1,880 |
372651 | 세월호 수수께끼 정답은 세모 에 있지않을까요? 3 | ... | 2014/04/23 | 2,615 |
372650 | 여러분.이기사를 봐주십시요 29 | ㅡ | 2014/04/23 | 5,441 |
372649 | 강용석의 무슨 19?인가 뭔가하는데 4 | 꼴보기싫어 | 2014/04/23 | 2,392 |
372648 | 누가 저 아이 좀 안아주세요 ㅠㅠ 8 | 미안하다 | 2014/04/23 | 3,366 |
372647 | 창문으로 배안에 갇힌 애들이 보이는데 전원구조 오보라니 9 | 이해불가 | 2014/04/23 | 4,599 |
372646 | 시사인 현상황 촌철살인 5 | 1111 | 2014/04/23 | 2,806 |
372645 | 자기 지역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사무실에 각자 전화하는 겁니다... 8 | 우리가 할 .. | 2014/04/23 | 1,237 |
372644 | ㅜㅜ 4 | .. | 2014/04/23 | 757 |
372643 | 정말 정말 미치게 힘든건요... 6 | 미안하다.... | 2014/04/23 | 2,285 |
372642 | 회사에서 짜증나는 사람 어찌하시나요 다들? 2 | ..... | 2014/04/23 | 1,781 |
372641 | 아이피 저격 함부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0 | ... | 2014/04/23 | 5,430 |
372640 | 바지선을 가족들이 사비를 들여서 했다는 말이.. 12 | 뭐니 | 2014/04/23 | 4,879 |
372639 | factTV 이상호의 고발 뉴스 합동 생방송입니다. 1 | 무국 | 2014/04/23 | 6,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