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회에 나오는 보라엄마 역술인

밀회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14-04-03 14:27:22
학장,이사장 신수 봐주는 보라엄마 있잖아요.
어디서 봤나 했더니
아내의 자격에 최은경 집 가사 도우미였네요.
김희애 동생이 하는 반찬가게에 자주 놀러와서 이얘기 저얘기 전하던 조선족 도우미.
세결여에선 이찬 어머니로 나왔구요.
입성이 확 달라져서 첨엔 몰라봤는데 맞네요.
IP : 211.234.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3 2:29 PM (211.36.xxx.205)

    한눈에 알아봤어요 ㅋ
    아내의자격팀 많네했지요

  • 2. ...
    '14.4.3 2:29 PM (58.225.xxx.25)

    연극배우로 많이 활동하셨던 길해연씨예요. 저는 아내의 자격에서 처음 보고선 진짜 조선족을 극에 투입한줄 알았었어요. 그만큼 연기가 완벽했는데 세결여나 밀회에선 세련된 부잣집 사모님으로 나오니 그것도 또 잘 어울리더라구요.

  • 3. 막대사탕
    '14.4.3 2:33 PM (39.118.xxx.210)

    밀회에선 알았는데
    세결여에선 그분인줄 몰랐네요 오호ᆢ
    연기가 자연스럽더니 ᆢ 역시

  • 4. 자갈치
    '14.4.3 2:40 PM (211.36.xxx.131)

    ㅋㅋ 저도 아까보고 알았어요~근데 아내의 자격에 나왔던분들
    많이 나오네요~

  • 5.
    '14.4.3 2:40 PM (211.253.xxx.65)

    진짜요??
    정말 몰라보겠네요.
    아내의 자격 조선족 아주머니.
    세결여 이찬 어머니..자꾸 우시는 그 이찬 어머니요??

  • 6. 나무안녕
    '14.4.3 2:59 PM (39.118.xxx.107)

    아내의 자격에서 김희애 신문사 선배로 안경쓰고 키 작은 여자가
    밀회에서 김희애 대리기사로 나오더라구요.

  • 7. ..
    '14.4.3 3:02 PM (211.224.xxx.57)

    이건 딴 애긴데 세결여서 이지아 시댁 주방아주머니도 나중엔 주요배역으로 나올 상이던데요. 얼굴이 아주 잘생겼더라고요. 예전에 박정수도 사랑이 뭐길래에서 김혜자 친구로 단역으로 나왔었는데 얼굴이 단역할 얼굴이 아니더니 나중엔 주연된것 처럼요

  • 8. 의상
    '14.4.3 3:05 PM (182.212.xxx.51)

    김희애랑 남편이 이선재 데리고 옷사러 갔잖아요.
    돈있는 사람들은 백화점에서 옷안사고 그렇게 사나봐요. 전 무슨 식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옷구매하는곳이더만요. 하긴 돈있는 사람들이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옷고르러 돌아다니진 않겠죠.

  • 9. ..
    '14.4.3 3:09 PM (211.224.xxx.57)

    거기 백화점 였어요. vvip같은 부류들한테 그런 서비스도 되나보더라고요. 나이랑 성별 직업 신체사이즈등 애기하고 어떤류 옷 원한다 하면 퍼스널 쇼퍼가 고른 옷들중에서 선택하는건가 보더라고요.

  • 10. 조연
    '14.4.3 3:30 PM (125.7.xxx.5)

    주연보다 나은 조연들이 많지만 이번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게 조연들 연기가 어쩜 그렇게 자연스러운지요...
    화요일 선재가 집에 돌아가서 식당에서 열쇠 받을 때 식당주인 여자도 정말 식당아줌마 같았고
    설렁탕집 서빙녀도 진짜같고...

  • 11. ..
    '14.4.3 3:35 PM (210.124.xxx.125)

    세결여 이찬엄마인줄은 알았는데 아내의 자격에도 나왔군요.
    세결여에서도 연기 잘하시던데

  • 12. ㅇㅇ
    '14.4.3 4:55 PM (223.62.xxx.72)

    안판석 스타일인듯.. 맘에드는 사람은 조연까지 손수 케스팅하는것같아요 그 김희애 비서도 하얀거탑때 간호사였ㅈ죠.. 맞아요 그 식당아줌마. 정말 작은 동네 식당아줌마같아요. 배우라는게 도저히.믿을수없을정도.. 그렇게 리얼한 조연은 진짜 오랫만에 보는듯

  • 13. 회화나무
    '14.4.4 12:01 AM (125.183.xxx.190)

    아내의 자격은 어느 방송에서 했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54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788
370653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50
370652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37
370651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56
370650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09
370649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597
370648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3,898
370647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634
370646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131
370645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546
370644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617
370643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665
370642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420
370641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026
370640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247
370639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855
370638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5,905
370637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685
370636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슬픔 2014/04/16 1,431
370635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ㅇㅇ 2014/04/16 1,920
370634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민들레엄마 2014/04/16 1,001
370633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으이그 2014/04/16 3,392
370632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ddd 2014/04/16 3,437
370631 어떻게 이런 일이... 1 비통함 2014/04/16 831
370630 다들 살아서 돌아오길.. 2 제발. 2014/04/16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