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난폭운전으로 다쳤을때
1. 윗님
'14.4.3 2:39 PM (124.54.xxx.87)제가 살짝 멍든걸로 의견 여쭸을까요.
다리가 절룩일정도로 아프니깐 병원에 가볼까해서요
치료비청구해달란 말도 아니고..
버스에서도 너무 아파 순간 비명을 질렀어요.
첫 댓글보고 상처 더 받네요
가장을 곤경에 빠뜨리겠다고 한적 없습니다2. ..
'14.4.3 2:44 PM (222.110.xxx.1)가장이고 뭐고 그걸 떠나서 업무상 과실이고 원글님이 견딜수없을정도로 고통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회사에 말해야죠.
82님들은 정이 많으신것 같아요. 회사, 사회에서 업무과실 일으켰을때 이렇게 마음좋게 봐주는 사람 없어요.3. 감사합니다
'14.4.3 3:15 PM (124.54.xxx.87)저도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그냥 그 분을 타겟으로 따지자는게 아니라 아프니깐 속이 상해서
버스 운전 기사님들 조금만 부드럽게 운전 해십사 당부 말씀 드리려는데 어디다 해야할지 몰라서요.
아까 첫 댓글에서 나뒹굴어지지도 않았는데 유난이랬던 분,
저 아는 분은 내리려고 서 있다가 난폭운전으로 다리 부러진 분도 있더라구요.
요즘엔 cctv도 있고 교통카드에 내역이 다 찍혀서 거짓말도 못하고..
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4. 저라면
'14.4.3 7:12 PM (1.251.xxx.35)저희 지역에선 120번이 시청쪽 전화번호예요
거기 전화합니다. 시정 요구하구요. 다쳤다면 당연히 치료비도 받아야 하구요.
전화하라는 이유는 그런 기사는
(가장이기에 앞서서요.직장인 이잖아요.)
다른 때도 그렇게 난폭운전할수 있어요.
요즘 버스에 다 약자들이 많이 타는데
학생, 주부, 노인...대개 이런사람이 타는데
젊은사람이 다칠 정도로 운전 하면 나중에 큰 사고납니다.
원글님 반드시 시청쪽으로 전화하세요5. ,,,
'14.4.3 7:58 PM (203.229.xxx.62)치료비 청구 가능 해요.
6. ...
'14.4.5 11:45 AM (175.112.xxx.171)전 치료비랑 위자료 십만원 받았어요
15년전에 애들이랑 버스타고 오는데
어찌나 쌩쌩 달리는지
천천히 규정속도로 가자고해도 쌩~
하물며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넘어질뻔~
기사분한테 따지고 버스회사에 신고하고
그분 전화오더군요
만나서 가까운병원에서 진단받고
위로금이랑 사과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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