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M 옷 재질 괜찮나요? 154/47인데 제 사이즈에 다 크겠죠?

링크따라 갔다가 조회수 : 5,747
작성일 : 2014-04-03 10:08:36

직장 다니는 40대인데요.

밑에 글에 h&m 링크 따라 갔다가 무난하게 입을 스타일들이 몇개 있어서요.

 

자라나 망고 같은 제품 질은 다 별루더라구요.

 

이 제품도 그럴까요?

 

그리고 제가 154/47 비루한 몸이라

왠만한 옷들은 다 커서요.

 

여기옷들도 작은 사이즈라도 저한테 크겠지요?

IP : 59.12.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3 10:11 AM (182.214.xxx.123)

    자라 망고 다 별로 였으면 더 만족하지 못하실거에요 ~ ㅎㅎ;; 저도 싸이즈때문에 페스트 패션제품들 자주 이용하는데 품질은 한시즌 잠깐 입고 버릴정도죠 ㅠㅠ

  • 2. 고정점넷
    '14.4.3 10:13 AM (61.41.xxx.102)

    특히 h&m이 질이 더 별로 아닌가요? 그중 zara질이 좋은 편인건데 ㅎㅎ
    좀 기다리시면 hm의 히트작 cos 가 한국 들어와요 그거 기다리세요
    그리고 156-49인 제 초5딸이 hm 걸즈 젤 큰거 따악 맞아요 아마 우먼 라인에선 맞는게 별로 없으실거에요

  • 3. @@
    '14.4.3 10:15 AM (122.36.xxx.49)

    자라는 h&m에 비하면 양반이죠..
    그냥 한철입고 버릴정도..가끔 어쩌다 괜찮은 것도 있긴해요

  • 4. 지나가다
    '14.4.3 10:16 AM (121.164.xxx.192)

    자라는 왜이리 비싼가요?
    옷들이 하나같이 걸레만도 못하더만...

  • 5. ...
    '14.4.3 10:16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한철 입고 버리는 용도로 구매합니다.
    디자인만 보고 사는 거라서 가격대비 훌륭해요.

  • 6. ...
    '14.4.3 10:21 AM (112.155.xxx.34)

    가격대비 자라보다야 낫죠. 자라는 진짜 거품이에요

  • 7.
    '14.4.3 10:21 AM (122.35.xxx.25)

    제품 질은 더 안좋으면 안좋았지 더 좋진 않아요
    딱 가격만큼 하니깐 한철 입고 다음해 입을 수 있으면 다행이죠
    그리고 154/47이시면 가장 작은 사이즈인 32(xs) 입으셨을 때 들어가지도 않으실거예요.
    34(xs)나 36(s)입으셔야할 것 같아요
    길이는 xs 이 155용이 맞아요 인터넷에 사이즈표 많이 올라와있으니 찾아보시면 확실히 감이 오실겁니다

  • 8. ...
    '14.4.3 10:33 AM (119.64.xxx.173)

    님하고 똑같은 체격이에요. 키에 비해 팔다리는 조금 긴 편이구요. 34. 36 사이즈 입어보고 맞는 걸로 입어요.
    자라 보다는 h&m이 확실히 질은 떨어지구요. 특히 아우터.. ㅜ
    근데 봄. 여름은 좀 괜찮은 편이에요. 특히 원피스...

  • 9. 주로
    '14.4.3 10:59 AM (89.79.xxx.208)

    봄, 여름 티셔츠 사입고.... 의외로 니트가 잘고르면 괜찮음. 나머지는????

  • 10. ..
    '14.4.3 11:12 AM (58.122.xxx.68)

    2006년 스페인 갔더니 자라 매장등이 크게 있어서 들어가 본 적 있어요.
    그 당시 세일이어서 그런지 현지 가격 저렴하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전 그 브랜드 처음 봐서
    가격도 그렇고 품질도 남대문 시장 보다 못하다 그러고 나왔는데 그러고 얼마 있다
    국내에서 자라 매장도 생기고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자라 보다는 h&m이 질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아마 한 철 입으심 다음 해 꺼내입기 좀 그러실거예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원단을 많이 보는 편이라 이런 브랜드는 안사게 되더라구요.차라리 동대문에서 잘 건지는게 훨 나음.

  • 11. ---
    '14.4.3 2:58 PM (217.84.xxx.227)

    가격대비 자라보다야 낫죠2222

    H&M같은 대중 저가 브랜드 막 차려 입으려고 사는 거 아니잖아요. 일상용 동네용이지. 가격도 너무 싸고 한 두 해 입을 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68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126
373067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698
373066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752
373065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761
373064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874
373063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10
373062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544
373061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16
373060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35
373059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10
373058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35
373057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18
373056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073
373055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096
373054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235
373053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694
373052 지금 사고대책본부 기자회견 보세요?? 자원봉사 잠수부들이 한 건.. 4 .... 2014/04/24 1,618
373051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456
373050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692
373049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787
373048 군무원 어떤가요 ?? 1 .... 2014/04/24 2,028
373047 댓글 좀 그만 달라고 해도 다는 사람들!!! 20 .. 2014/04/24 1,344
373046 한쪽 광대가 내랴앉는데 3 무슨과로 2014/04/24 1,409
373045 “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 8 세월호침몰 2014/04/24 4,057
373044 초6 아이 데리고 합동분향소 가도 될까요? 12 .. 2014/04/24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