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는 40대인데요.
밑에 글에 h&m 링크 따라 갔다가 무난하게 입을 스타일들이 몇개 있어서요.
자라나 망고 같은 제품 질은 다 별루더라구요.
이 제품도 그럴까요?
그리고 제가 154/47 비루한 몸이라
왠만한 옷들은 다 커서요.
여기옷들도 작은 사이즈라도 저한테 크겠지요?
직장 다니는 40대인데요.
밑에 글에 h&m 링크 따라 갔다가 무난하게 입을 스타일들이 몇개 있어서요.
자라나 망고 같은 제품 질은 다 별루더라구요.
이 제품도 그럴까요?
그리고 제가 154/47 비루한 몸이라
왠만한 옷들은 다 커서요.
여기옷들도 작은 사이즈라도 저한테 크겠지요?
자라 망고 다 별로 였으면 더 만족하지 못하실거에요 ~ ㅎㅎ;; 저도 싸이즈때문에 페스트 패션제품들 자주 이용하는데 품질은 한시즌 잠깐 입고 버릴정도죠 ㅠㅠ
특히 h&m이 질이 더 별로 아닌가요? 그중 zara질이 좋은 편인건데 ㅎㅎ
좀 기다리시면 hm의 히트작 cos 가 한국 들어와요 그거 기다리세요
그리고 156-49인 제 초5딸이 hm 걸즈 젤 큰거 따악 맞아요 아마 우먼 라인에선 맞는게 별로 없으실거에요
자라는 h&m에 비하면 양반이죠..
그냥 한철입고 버릴정도..가끔 어쩌다 괜찮은 것도 있긴해요
자라는 왜이리 비싼가요?
옷들이 하나같이 걸레만도 못하더만...
저도 한철 입고 버리는 용도로 구매합니다.
디자인만 보고 사는 거라서 가격대비 훌륭해요.
가격대비 자라보다야 낫죠. 자라는 진짜 거품이에요
제품 질은 더 안좋으면 안좋았지 더 좋진 않아요
딱 가격만큼 하니깐 한철 입고 다음해 입을 수 있으면 다행이죠
그리고 154/47이시면 가장 작은 사이즈인 32(xs) 입으셨을 때 들어가지도 않으실거예요.
34(xs)나 36(s)입으셔야할 것 같아요
길이는 xs 이 155용이 맞아요 인터넷에 사이즈표 많이 올라와있으니 찾아보시면 확실히 감이 오실겁니다
님하고 똑같은 체격이에요. 키에 비해 팔다리는 조금 긴 편이구요. 34. 36 사이즈 입어보고 맞는 걸로 입어요.
자라 보다는 h&m이 확실히 질은 떨어지구요. 특히 아우터.. ㅜ
근데 봄. 여름은 좀 괜찮은 편이에요. 특히 원피스...
봄, 여름 티셔츠 사입고.... 의외로 니트가 잘고르면 괜찮음. 나머지는????
2006년 스페인 갔더니 자라 매장등이 크게 있어서 들어가 본 적 있어요.
그 당시 세일이어서 그런지 현지 가격 저렴하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전 그 브랜드 처음 봐서
가격도 그렇고 품질도 남대문 시장 보다 못하다 그러고 나왔는데 그러고 얼마 있다
국내에서 자라 매장도 생기고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자라 보다는 h&m이 질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아마 한 철 입으심 다음 해 꺼내입기 좀 그러실거예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원단을 많이 보는 편이라 이런 브랜드는 안사게 되더라구요.차라리 동대문에서 잘 건지는게 훨 나음.
가격대비 자라보다야 낫죠2222
H&M같은 대중 저가 브랜드 막 차려 입으려고 사는 거 아니잖아요. 일상용 동네용이지. 가격도 너무 싸고 한 두 해 입을 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