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두 조심하세요.

dd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4-04-02 23:38:53

초6   수두 걸렸네요.

이주전에 친구 생일이라 시내 다녀왔는데 딱 그때 바이러스  옮아 온건지..

하루새에 얼굴에 후두둑 나네요..예방 접종도 다 했는데두요..

이번주는 결석이에요..

문제는 저도 한두개 나는거 같다는거 ㅠㅠ

얼굴에 지금은 칼라민로션(처방해준것)만 바르는데요 .

얼굴에 후두둑 나고 개중 두어개 큰거 있는데 이거 딱지 떨어질때쯤 습윤밴드 발라도  되나요..

흉질까봐 걱정이에요..

다들 조심하세요..

 

 

 

IP : 180.68.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 11:46 PM (116.39.xxx.32)

    예방접종했는데도 걸리나요;;;

  • 2. 행복한요즘
    '14.4.2 11:50 PM (180.229.xxx.142)

    아~~어른은 수두 잘못 걸림 입원해야되요...원글님도 조심하세요.

  • 3. ---
    '14.4.2 11:59 PM (68.49.xxx.129)

    그 수두균이 어른들한테 나오는게 대상포진 아닌가요? 으..

  • 4. ㅇㅇ
    '14.4.3 12:00 AM (180.68.xxx.99)

    걸리더라구요..
    예방 접종해도 걸리는건 좀 덜 심하게 앓고 간다고..다른것들도 그러더라구요..아예 안걸리는건 아닌가봐요..
    저도 어릴떄 수두 걸려서 얼굴에 흉터 큰거있는데 딸래미는 그런거 안 생ㄱ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외출후 손 깨끗이 씻고 그랬는데도 뭐 바이러스성이라니 막을 방법이 없네요..
    동생에게는 안 옮아야 할텐데 말이죠 ..
    막 괜히 간지러운거 같고 그래요 ㅠㅠ

  • 5. ㅇㅇ
    '14.4.3 12:01 AM (180.68.xxx.99)

    어릴떄 걸렸어도 이게 몸속에 있다가 커서 대상포진으로도 나온다고 하네요...

  • 6. ,,,,,
    '14.4.3 12:52 AM (61.106.xxx.48)

    녹두죽 끓여 드세요.
    저는 중학교 다닐 때 수두했는데 그때 녹두죽 먹고는 예상외로 빨리 나았던 기억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81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207
373080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3,990
373079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622
373078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630
373077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202
373076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670
373075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1,994
373074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061
373073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440
373072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877
373071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199
373070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075
373069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509
373068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467
373067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089
373066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08
373065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599
373064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075
373063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031
373062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542
373061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58
373060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76
373059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689
373058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01
373057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