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의 심리

궁금해요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4-04-02 21:40:52
몇번 만나 데이트 한 남자인데요. 마지막 데이트 후 이틀동안 연락이 없다가 어제 저녁에 전화 한통 (제가 전화는 안 받았습니다) , OO씨 카톡 한개 왔지만 연락 안했어요.데이트 후 남자로 부터 연락이 없어 기분이 몹시 상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아침에 그 동안 생각하느라 연락을 못했다며 본인은 제가 마음에 드니 정식으로 사귀어 보자는 카톡이 왔어요.연락 없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사귀어 보자는 이 남자 무슨 생각일까요..?
IP : 211.36.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우2일 이후인데
    '14.4.2 9:47 PM (211.219.xxx.162)

    그렇게 기분 상하나요?

    나이가 어린 사람도 아닌 거 같은데
    연애하기 전에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나요?

    뭐 남자가 한눈에 반했어, 하는 모드로 당장 연락해서 들떠야 속이 편할까요?

  • 2. 궁금해요
    '14.4.2 9:50 PM (211.36.xxx.230)

    연락을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했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데이트 후 연락이 끊겼을 때는 뭔가 싶었어요..

  • 3. 대체
    '14.4.2 10:21 PM (118.223.xxx.213)

    뭐가 몹시 기분이 상했다는 건지 이해불가..@.@
    그 남자는 저 여자랑 진지하게 사귀어볼까.. 혼자 이틀동안 고민할 때도
    님에게 맨날맨날 전화해줘야 하나요..

    그동안 생각하느라 연락 못했다고 분명히 말까지 하는데요?
    먼저 전화한 적은 한번도 없나요?
    이런 마인드로 남자 대하면 나중에 자기 발목 잡습니다. 그렇더라구요.

  • 4. 내 심리
    '14.4.2 11:02 PM (94.214.xxx.54)

    이럴땐 남자의 심리 보다
    내 심리를 연구합시다.

    님 심리는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388 내일 이사할 들어갈 집 입주청소 할 예정인데요~~ 6 fdhdhf.. 2014/04/03 1,935
368387 김진혁 - 가난한 사람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 1 파이브미닛 2014/04/03 1,271
368386 새누리당 의원들이 막말하는거 봤습니까? 3 ... 2014/04/03 1,209
368385 나는 잉여다 듣는 분들~ 지금 총각들 망치부인집에 와 있어요^^.. 팟빵 2014/04/03 807
368384 살짝 들린코, 버선코가 참 아름다워보이네요. 9 .... 2014/04/03 2,670
368383 학생의자 살때 목받침 필요할까요? 1 .. 2014/04/03 1,106
368382 아토피때매 집먼지진드기를 퇴치해야 하는데요, 괜찮은 방법 뭐가 .. 1 토피 2014/04/03 1,292
368381 오마이베이비의 리키김 부인.. 자연스럽지 않지 않나요? 4 ... 2014/04/03 8,276
368380 한발에 일억짜리 불꽃놀이-스피커 온 7 지나가다가 2014/04/03 1,453
368379 주변에 아파트 구입할 때, 대략 집값의 몇%, 얼마정도를 대출하.. 4 fdhdhf.. 2014/04/03 2,221
368378 40중반된 노화가 급물살 3 노화 2014/04/03 3,854
368377 콩나물국 진정 조미료가 정답인가요? 31 요리 2014/04/03 6,691
368376 뇌동맥경화가 큰 병인가요??? 3 rrr 2014/04/03 2,454
368375 최근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6 치과 2014/04/03 1,915
368374 이승만 “제주4·3 가혹하게 탄압하라” 3 승만리 2014/04/03 746
368373 여자가 몰만한 수입차 어떤 게 좋을까요? 27 .... 2014/04/03 4,379
368372 냉장고 상하단 냉장냉동..분리 좋은가요? 3 순이 2014/04/03 1,291
368371 저희 시어머니 불쌍해요... 30 ,,, 2014/04/03 13,450
368370 청소하니 우리엄마 생각이 나네요 5 먼지방맹이 2014/04/03 1,582
368369 입맛이 없어도 병원가봐야 될까요? 1 갱년기 2014/04/03 1,216
368368 영화음악에서 오리지널 스코어곡이 뭔가요? 2 씨네마 2014/04/03 909
368367 스물여덟 남매의 스물다섯째 아들 그리고 다섯 어머니 3 4.3 2014/04/03 2,125
368366 구약성서 2 노아 2014/04/03 636
368365 선배님들 집매매 조언 부탁드려요.... 6 집사고 싶어.. 2014/04/03 1,402
368364 언니들.. 생일은 쌈싸먹는 건가요? 14 2014/04/0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