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좌지우지............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4-04-02 21:23:27

남편보다 더 큰

그야말로 길쭉한 녀석

설겆이 하는 등뒤에서

심각하게 묻는다

 

"엄마,, 똥을 쌀까요,말까요?"

말문이 막힌 나

길쭉한 그놈을

심각하게  쳐다본다.

 

씨익 웃어버리는 놈

그래,안다

싸자니 지각이고 안싸자니 불편하고.....

니딴엔 심각한 갈등이겠지.

 

난  대단한 사람이다,

이제는 더 클 수도 없을만큼  왕창 커버린

아들놈의 똥까지 좌지우지하는

난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IP : 175.113.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4.2 9:27 PM (14.32.xxx.97)

    그래서 뭐라고 대답을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싸고 지각하라고 하셨나요 아니면 일단 가서 싸라 하셨는지요.

  • 2. 왜냐믄
    '14.4.2 9:29 PM (14.32.xxx.97)

    저도 대단한 사람인지, 제 아들녀석들도 심심치 않게 제 의견을 물어봅니다.
    물론 저는, 니 똥꼬에게 물어보라고 소리칩니다만.

  • 3. ㅋㅋ
    '14.4.2 9:29 PM (175.116.xxx.179)

    저희 8살날 딸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 큰 아이도 물어보는군요 ㅋㅋ

  • 4. 쓸개코
    '14.4.2 10:48 PM (122.36.xxx.111)

    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재밌게 읽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36 안성기님 마지막 가는길 ㄱㄴ 13:18:47 282
1788135 칠순 잔치? 3 칠순 13:15:25 271
1788134 냉동고 사라마라 참견 좀 해주세요 6 ㅇㅇ 13:10:49 255
1788133 출산율이 오르고 있나요 2 ㅗㅎㅎㅎ 13:10:40 182
1788132 전 82오래 하니 악플에 무뎌졌어요 11 .. 13:04:31 380
1788131 이제 예금 못하겠네 9 하이닉스 13:04:06 1,106
1788130 결국 우리 고운 엄마 가시려는거 같아요 맘준비중인데 이고통 어떻.. 6 ㅅㄷㅈㄹ 12:59:42 961
1788129 저는 딸 자랑 4 후후 12:56:33 580
1788128 삼배체굴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2 12:47:13 361
1788127 마이테라사 사이트에서 명품 사보신분~ 1 질문 12:46:05 267
1788126 버스텅텅비었는데 제옆자리앉는사람 ㅠ 14 아오 12:46:01 1,268
1788125 박나래 매니저 녹취 들으니 정말 악질이네요 9 나쁘다 12:41:28 2,252
1788124 로봇이 정말 간병을 할 수 있을까요? 18 ... 12:39:32 1,002
1788123 집에서 걍 하나만 바를거 7 50후반 할.. 12:39:06 546
1788122 바람이 엄청부네요 5 lil 12:38:47 734
1788121 어제 지귀연이 한 말 보셨나요? ㅠㅠ 5 ㅇㅇ 12:36:43 1,410
1788120 모범택시 ㅜㅜ 4 보다 맘 12:34:58 1,110
1788119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14 .. 12:29:37 991
1788118 증편(기정떡)과 어울리는 음료 뭘까요?] 15 커피별로 12:29:33 453
1788117 제주도 특파원 나와주세요 6 .. 12:18:58 711
1788116 나르 엄마글 보고 반성해요 12 ㅡㅡ 12:17:14 1,256
1788115 다음 아고라 없애고 입틀막도 재앙이 때네 10 ..... 12:16:34 476
1788114 매를 버는 남편 7 ooo 12:10:24 1,015
1788113 갑자기 눈보라가 13 와우 12:09:51 1,784
1788112 성형외과 알고리즘 보면 성형해서 완전 새로 태어난 분 얼굴보니 .. 7 ..... 12:02:16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