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연수 받아야 되는데....

길치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4-04-02 11:29:26
면허 딴지 15년도 넘었고 운전대도 못 잡는데  혹시 운전연수 신청하면 첫날부터 차다니는 도로로 나가서 배우나요?

오늘은 신청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연수 받다 남의차 들이 받지는 않을까  걱정만 하고 있네요

걱정과 고민은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은 용기를 내서 면허학원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될것 같아요

용기를 주세요. 
IP : 175.197.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11:38 AM (115.178.xxx.253)

    시작이 반입니다.

    우선 선생님 알아보시고 전화해서 일정부터 잡으세요.
    현재 상태 설명하시구요. 도로 연수니 당연히 첫날부터 도로 나갑니다.

    집에 차 있으시면 운전석에 앉아 시동 걸어보시고, 악셀과 브레이크 위치, 사이드 미러, 룸미러 한번씩
    보시는 등 연습 간단히 하고 가심 더 좋겠지요.

    완전 공터 아시는곳 있으면 남편과 가셔서 살살해보시구 가면 더 좋겠지요.

  • 2. 연수시작전
    '14.4.2 1:11 PM (115.161.xxx.10)

    여기부터 가보시고 청취하시면
    상대강사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구요
    운전과 관련된 사전정보 득할수 있답니다

    무료이구요

    파일링크 : http://www.podbbang.com/ch/6859

  • 3. 호수풍경
    '14.4.2 1:15 PM (121.142.xxx.9)

    저도 면호 10년전에 땄어요...
    강사님한테 시동 거는거부터 배워야된다고 했더니 학원 코스 돌다가 도로로 나왔어요...
    학원차는 보조석에도 브레이크 있어서 다행이지요...
    난 연수 이틀 연속으로 받고 일요일날 아빠랑 회사 두번 왕복하고 월요일날 혼자 차 끌고 나왔어요...
    미룰까 어쩔까 하다가 미루면 못할거 같아서...
    첫날 엄청 헤매고 며칠 하니까 낫더라구요...

  • 4. ㅅㅅ
    '14.4.2 5:58 PM (14.39.xxx.86)

    강사님이 으슥한 도로에 델꼬 가서 악셀 밟는 거부터 시키더라구요...ㅋㅋ
    그러자마자 좀 한가한 도로로 델꼬 가고..
    넘 걱정마세요..그분들이 워낙 프로여서 별일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54 빈소라기 보다 여느 여고생의 방을 연상시킬 정도 2 ㅠㅠ 2014/04/24 2,805
373153 이렇게 슬플 수가 ...... 3 .. 2014/04/24 769
373152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979
373151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내각 총사퇴 검토 중 45 ... 2014/04/24 4,941
373150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410
373149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668
373148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858
373147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469
373146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637
373145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114
373144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1,890
373143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664
373142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182
373141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049
373140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172
373139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116
373138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496
373137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1,959
373136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549
373135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786
373134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023
373133 언딘관련 17 /// 2014/04/24 3,958
373132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048
373131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886
373130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