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션 정혜영부부 부러워요
1. blood
'14.4.2 9:40 AM (59.5.xxx.185)다 좋은데 종교때문에 싫음.
2. ..
'14.4.2 9:41 AM (175.112.xxx.17)정혜영씨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것 같아요
늘 남편곁에서 행복하게 웃는 아내
그런 아내를 늘 사랑스럽게 보며 사랑한다 감사한다 하는 남편
정말 예쁜 가족이에요3. 저는 왜
'14.4.2 9:41 AM (1.251.xxx.35)그 부부얼굴이 안편해 보이는지....몇년동안 계속봐도...편해보이지가 않아요....
4. 저는 왜
'14.4.2 9:42 AM (1.251.xxx.35)예전에 정혜영 결혼하기 전의 얼굴표정이 훨씬 더좋안던걸로 기억해요.
5. ㅋㅋㅋ
'14.4.2 10:04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제가 꼬인거겠지만서도
너무 그러니까 살짝 가식적인가? 하는 생각도..쿨럭.6. 에효
'14.4.2 10:21 AM (112.148.xxx.178)좋아보입니다
서로 잘 어울려요
참 천생연분이란 말이 어울리는 부부구나 했는데
내 아이가 저런 남편을 만나기를 했는데
다르게 보시는군요7. 다 그런거
'14.4.2 10:55 AM (112.155.xxx.47)저도 들은게 있어서...
나쁜얘긴 아니지만 환상같은건 안갖는게..
어느부부던 사는게 다 비슷하죠
우리들도 밖에선 부부싸움 안하잖아요8. 으음
'14.4.2 11:13 AM (68.49.xxx.129)전 절대 티비에서 보여주는거 무조건 믿지 않아요. 의심하고 드는건 아니지만 걍 미디어에서만 비춰지는 모습이려니..합니다
9. ..
'14.4.2 11:29 AM (117.111.xxx.79)몇 년전에 션의 간증을 들은 적 있어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들으면서 생각하는 방식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하고 충격받은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고 후에도 없었네요.
아름다운 인생이야 그 말고도 많지만 그가 이야기하는 일상의 발상이 제 눈엔 참으로 독특하면서 신기했어요. 선한 생각이 팝콘처럼 시간이 되면 툭툭 터져나오는 듯한 느낌이랄까, 어떤 감동적인 간증을 보고 들어도 그런 신기한 느낌은 없었는데 유독 션은 선한 긍정성이 강하게 부각되더군요. 전 지금도 그의 노래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때 이후로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 이라고 특별히 기억해요.
그들 부부는 속이 아름다우니 외현으로 드러나는 삶의 방식으로도 자연히 빛나는 케이스라고 오래 생각했어요.10. ...
'14.4.2 11:38 AM (124.56.xxx.187)윗분 말씀에. 동감
션을 보고만 있어도 긍정적임. 기운이..
나도 선하게. 살아야지 하는11. 레인아
'14.4.2 4:55 PM (112.149.xxx.135)전 결혼 전의 션을 좋아했어요
건실한 청년의 느낌이라서요
근데....결혼 후 왠지 싫증이 나요
매사 너무 진지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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