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무슨 병일까요 너무 간지러워요?

chubee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4-04-01 11:00:48

처음엔 발목쪽에 처음 간지러워 긁기 시작하면 바늘로 찌른거 만한 구멍이 생겨나고 지속적으로 간지러워 낮엔 참는데 밤에

잘때 나고 모르게 긁어대니 피가 베어나올 정도로 긁으니 상처 반경이 점점 커져 500원 동전만해집니다 한 5 6군데정도 진물

도 좀 나오고 근데 그냥 있음 또 괜찮은데 한번 손대면 정신없이 긁게되요

첨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피부연고 바르니 그냥 수그러지듯 하더니 이젠 팔부분도 몇군데 간지럽기 시작하네요

피부알러지 종류는 피부과가도 크게 답이 없는거 같아 미루고 있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긁고 약바름 또 금방 낫는듯하지만 한번만 원없이 긁어버림 다시 상태가 안좋아져요

웃긴게 안 건드림 안가지러워요

제가 요즘 나이들면서 많은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혹시 그거때문일까요?

 

IP : 132.3.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처음엔
    '14.4.1 11:03 AM (1.251.xxx.35)

    햇빛 알레르긴가? 싶었는데
    영양제를 여러가지? 드신다는거죠?
    일단 영양제를 통째로 한달정도? 이렇게 끊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데, 해를 보면 좀 심해요.미친듯이 긁어야되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약먹었지만, 몇년지나서 제가 컨트롤 해요.
    썬크림이라든지 로션을 바르고
    긴팔을 입으면 괜찮더라구요

  • 2. ..
    '14.4.1 11:07 AM (116.121.xxx.197)

    피부과에 가세요.
    약 때문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 때문일수도 있고 원인 불명으로 간지러운 경우도 많아요.
    저는 원인불명 두드러기로 약을 먹는데
    이 약은 졸리지 않고 그나마 약을 먹으니 가렵지 않아 살거 같네요.

  • 3. 3ysmom
    '14.4.1 11:09 AM (112.151.xxx.73)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그냥 미지근한 물에 빨리 샤워하고 나오는게 피부에 좋다네요.피부가 얇으신가봐요.제가 종아리가 한동안 그래서 피부과 다니면서 약먹고 연고 바르니 나아졌는데,습관을 고치기가 힘들어 요즘은 등이~ㅎㅎ

  • 4. chubee
    '14.4.1 11:18 AM (132.3.xxx.78)

    햇빛 알러진 아닐거 같은데 얼굴 목 부분은 말짱하거든요 그동안 겨울이라 발목이나 팔을 드러내놀고 다니지도 않아서요
    역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 보네요
    병원가기 진짜 싫으네요 요즘 허리 무릎등이 아파 자주 갔었는데 에효~
    댓글 감사합니다

  • 5. 너무 많은
    '14.4.1 1:48 PM (175.197.xxx.70)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간에 손상이 왔을 수도 있어요.
    얼른 큰 병원에 가서 CT나 MRI등 찍어 보세요~
    아는 사람도 저리 긁어대며 난방 문제로 건조해서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는데 간이 많이 안 좋아진 걸
    알게돼서 종합병원에 가서 간절제 수술했어요....

  • 6. 안도라
    '14.4.1 5:35 PM (218.39.xxx.27)

    요즘 갑자기 건조해져서 화폐상 습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피부과 가셔서 연고 처방 받으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854 4호선 성신여대역입구에서 40대 맞선장소 추천좀 해주세요~~^^.. 4 로라 2014/04/11 1,856
368853 뮤지컬 점프 재미있나요? (급질문) 뮤지컬 2014/04/11 470
368852 서울대 총학생회장 “조선일보의 편집술에 감탄 2 샬랄라 2014/04/11 1,013
368851 어떤 상추가 맛있나요? 적상추 청상추 포기상추 7 상추 2014/04/11 7,364
368850 아파트에서 개좀 안키우면 좋겠어요. 33 제발 2014/04/11 5,430
368849 새 핸드폰을 분실했어요ㅠㅠ 3 속상해요 2014/04/11 1,087
368848 방배동 LPG충전소서 현대 소나타 급발진 의심사고..4명 사상 굴러다니는 .. 2014/04/11 1,239
368847 제 딸은 뚱이~같아요 2 사랑하는딸 2014/04/11 1,168
368846 베란다텃밭하시는분? 솎아내기 어떻게하는건가요? 5 2014/04/11 1,040
368845 갑상선저하증때문에 찐 살이요... 6 ... 2014/04/11 2,919
368844 대전터미널 우동이 그리워요. 대전 2014/04/11 875
368843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드려요 3 답답 2014/04/11 839
368842 급질문) 집팔때 계약금 받을때요 3 .... 2014/04/11 1,036
368841 유용한 사이트 총 모음. 2014년 버전 62 공부하는사람.. 2014/04/11 4,806
368840 이런 시어머니는 그럼 어떤가요? 28 이왕 2014/04/11 4,351
368839 삼성 먼지망있는거 큰거로 사려는데요 2 세탁기 2014/04/11 515
368838 알마 에삐 써보신분 어때요? 1 2014/04/11 1,514
368837 저녁 '간단히' 차려라? 7 애매 2014/04/11 2,731
368836 남편이 회사 엠티가서 노래방 간거같아요.. 5 미쳐 ㅠ 2014/04/11 2,769
368835 근육형 다리 살 빼보신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 1 허벅지킹 2014/04/11 1,559
368834 일주일이 너무 짧아요. 3 그 날이 그.. 2014/04/11 981
368833 김진표 "여론조사 보정 안하면 경선 거부" 샬랄라 2014/04/11 486
368832 유0성 씨 간첩조작사건.....증거자료 조작한 검찰은 죄가 없는.. 1 fdhdhf.. 2014/04/11 623
368831 저도 곡 좀 찾아주세요~ ^^ 15 ... 2014/04/11 951
368830 아이가 너무 피곤하다네요 7 고등맘 2014/04/11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