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고딩아들...
별명은 대머리독수리 크흑 ㅠㅠ
어릴때부터 까다로운 입맛이라 김밥에 붙은 깨조차 떼고 먹었어요
검은콩은 입에도 안댔는데 수북한 머리카락 발모의 꿈을 안고 콩 튀긴건
먹을만하다면서 해달라고 하는데 튀겨도 영양면에서도 차이가 없을까요?
씻지않고 그냥하려면 무농약콩을 사야할까요?
유전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고딩아들...
별명은 대머리독수리 크흑 ㅠㅠ
어릴때부터 까다로운 입맛이라 김밥에 붙은 깨조차 떼고 먹었어요
검은콩은 입에도 안댔는데 수북한 머리카락 발모의 꿈을 안고 콩 튀긴건
먹을만하다면서 해달라고 하는데 튀겨도 영양면에서도 차이가 없을까요?
씻지않고 그냥하려면 무농약콩을 사야할까요?
일단 애가 원하니
우선 아무거라도 튀겨주시고 그다음 생각하시지요^^
무농약 안하셔도 될듯..믿을데도 없고,,,저라면 마트같은데서 사갖고 달려갈것 같네요^^
글들보니 까만것들 모아서 미숫가루 해도 괜찮은것 같던데요.까만콩, 까만깨..
지금 서리태튀긴거 먹고 있어요.
튀밥튀기는곳에서 튀겼구요, 한깡통당 5천원 줬어요.
먹겠다는데 일단 저도 마트가서 일단 사가지고 달려갈거 같아요.. 그리고 잘 먹음 무농약 찾던 유기농 찾아서 계속 해 줄거 같아요.
저는 콩을 사서 일단 넓은 다라이에 놓코 삷아놓은 행주를 빨아서 물을 꼭짠다음 콩을 휙휙 딲아줬어요
아주 여러번 콩이 조금은 깨끗해지더라고요 그다음에 튀밥집에서 튀겼어요 요즘 먹고있어요
튀밥집 아저씨 말로는 물행주로 딲아오기를 잘했다네요 아주 조금 습기가 있어서 더 보드랍게 튀겨지는
효과가 있다나요?
얼른 사러가야겠어요 ==3 3 3
감사해요~~
콩을 물로 씻으면 안되나요?
박박 씻어서 좀 말려볼까했는데,, 굳이 젖은 행주로 닦으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밥퍼님 씻지 마세요.
시골이라서 바람이 팍팍 있어서 바로 마르는 곳이면 씻어서 빨리 마르면 상관없지만
아파트는 시골과는 달라 잘 안말라서 뻥튀기 안튀겨 져요.
수건에 물 적셔서 팍팍 닦아주시는게 훨씬 잘 하시는 거예요.
씻으심 안튀겨져요
아무리 잘 말린대도
씻는것도 콩이 물을 먹기전에 엄청 빨리 씻어내야 한답니다.
후다닥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