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 주걱 소재로 좋은 나무가 뭘까요?

볶음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4-04-01 09:49:30
어떤 나무는 양념을 다 흡수하더라구요.
중국산이랑 베트남산 옻칠도 찜찜하고
나무 소재만 봤을때 좋은 볶음 주걱은 뭘까요?
대추나무랑 대나무, 그리고 비치우드?정도 사봤는데, 대나무는 아직 쓴 일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IP : 211.192.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4.1 9:50 AM (1.251.xxx.35)

    백화점 지하 매대에서 산 나무주걱이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한개 6천원 주고 샀는데

    아마..장미나무였던거 같은데...
    색깔은 붉은 갈색이구요...요리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하나더 사고 싶은데
    거의 일년 다가도록 그 매대가 안돌아오네요.

  • 2. 옻칠
    '14.4.1 10:02 AM (112.217.xxx.67)

    저는 프라이팬 사용할 때는 큰 볶음 주걱보다는 오히려 나무로 만든 숟가락이 낫더라구요.

    생협에서 판매하는 옻칠 숟가락을 10년 가까이 사용하는데 전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생협 아니더라도 다른 유기농 매장 가면 판매 해요. 다른 유기농 매장은 생협보다는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구요.
    사용하다 보니 옻칠이 벗겨져요. 하지만 국산 옻칠이니 벗겨져도 몸에 유해하지는 않다고 해요.
    백화점 매장에 판매하는 좀 좋아보이는 외국산 나무 제품은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중국산은 정말 피하는 게 상책 같구요...

  • 3. asd
    '14.4.1 10:46 AM (59.1.xxx.72)

    오오 맨윗님 저랑 같은거 사셨군요1!!!!!!
    저도 그거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장미목 맞구요, 그거 이마트 자연주의에 비슷한거 있어요
    수분이나 양념흡수 잘 안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42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875
371941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2,953
371940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558
371939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64
371938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31
371937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08
371936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04
371935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0
371934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65
37193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3
371932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18
371931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54
371930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83
371929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8,973
371928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395
371927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382
371926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595
371925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392
371924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660
371923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05
371922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699
371921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31
371920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493
371919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13
371918 이게 왜 가짜지? 3 문자 카톡 2014/04/21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