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셨나요.
리얼스토리 눈에서 다룬 사건인데요.
지난 1월 4일 용인휴게소에서 억울하게 살해당한
촉망받던 공연예술감독 채홍덕씨의 안타까운 사건이었어요.
전부인이 납치 사주한 이 사건의 전모가 무시무시해서 소름이 끼쳐요.
http://yurajun.tistory.com/1370
사건 재판과정과 여러가지 이야기는 여기 기자님 블로그에 있어요.
http://jeongrakin.tistory.com/category/살인사건
전부인의 반성문이라는데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기는 커녕 자기 합리화로 교묘하하게 포장한 느낌이 강해서 반성문 같지가 않아요.
http://jeongrakin.tistory.com/2605
오죽하면 채감독의 중앙대 동문들이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해서 서명운동까지 했을까요!
연극영화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강성진,김태우,최규환,김석훈씨등이 서명에 많이 동참했네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을 실감하는 사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이런 사람은 도대체 뇌의 구조가 어떤지 궁금해요.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