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탁구 배우러 가요..^^ (조언 좀..)

...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4-04-01 00:03:45

탁구 배우려고 해요..

접수해놨는데 단체수업이라 잘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 이회 두시간씩이고 초급반으로 시작합니다.

 

첫날 어떤 차림으로 가면 좋을까요??

아주 편한 운동복은 없는데 무난한 등산복 바지(심플한 검정)에 반팔티셔츠 괜찮을까요??

 

운동화는 런닝화 있는거 신고 갈건데 차후 구입을 한다면 어떤게 좋을지..

 

옷이랑 신발..용품 등등 추천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살 좀 빠질까요??

IP : 1.240.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런닝화
    '14.4.1 12:20 AM (99.226.xxx.236)

    신으시면 되고,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가 좋을것 같아요.
    2시간이나 하시면 땀 어마무시하게 나오는 운동입니다.
    탁구가 여러가지로 좋은 운동이예요.

  • 2. ...
    '14.4.1 12:23 AM (1.240.xxx.25)

    손목이 가끔 안 좋은데 많이 무리갈까요??

  • 3.
    '14.4.1 12:24 AM (175.200.xxx.243)

    일단 첫 수업은 지금 말씀하신 옷과 신발만으로
    충분 하리라 봅니다 탁구를 계속 할 거라면 라켓을 먼저 구매
    구매 하시면 되구요
    신발과 옷은 천천히 생각하시고 구매하셔도 되요

  • 4. 탁구는
    '14.4.1 12:27 AM (99.226.xxx.236)

    손목보다는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예요.

  • 5. 아롬이
    '14.4.1 12:33 AM (175.125.xxx.147)

    저는 몇 년전 운동좀 해보겠다고 탁구 등록하고 한 달 배우고 그만뒀는데요..
    단체 수업이라 강사가 한명씩 불러서 5분 정도 공 던져주고 나머지 시간은 각자 파트너 구해서 쳐야 하는데요..
    탁구가 노인들이 많은데 나이대도 안맞고 허구헌날 공만 주우러 다니고 재미도 없고 적응 못하고 그만뒀는데요..
    강사가 하는 말이 아는 사람 한명 구해서 같이 짝맞춰 와야 더 오래 할 수 있다고..적응 못하고 나가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어차피 혼자 하는 운동 아니라 처음엔 공도 많이 주워야 되고 좀 치사하지만 그런거 얼마간 견디면 재미있게 운동하실 날 있을 거에요..열심히 하기릴 바래요..

  • 6. 존심
    '14.4.1 8:55 AM (175.210.xxx.133)

    공 줏으러 다니는게 운동입니다...
    일단 탁구공은 흰색을 쓰기 때문에 흰색 상의는 금물입니다. 색상의 제한외에는 그저 편안한 옷을 입으시면 됩니다.
    물론 선수들은 복장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팔 셔츠에 반바지나 짧은 스커트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체육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체레슨이므로 보통 5분레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같이 수강하는 사람들끼리 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공을 줏는 것이 운동입니다.
    더불어 라켓은 혹시 집에 있다면 들고 가시고, 탁구를 본격적으로 하시겠다면 마트표를 사시면 절대 안됩니다.
    탁구도 전문용품이므로 블레이드(나무 목판)와 러버를 따라 파는 것을 사셔야 합니다. 이 두가지를 합쳐서 라켓이라고 합니다.
    라켓은 코치샘과 상의를 하시면 적당한 것으로 골라 줄 것입니다.
    블레이드 종류만 수백가지도 더 넘게 있습니다. 러버는 말할 것도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874 채플힐의 공짜버스 이야기 1 샬랄라 2014/04/01 724
367873 성북구나 노원구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7 서하 2014/04/01 2,335
367872 삶이 왜이리 고달픈가요. 13 2014/04/01 4,815
367871 Schubert Piano Duet(밀회에 나오는 피아노곡) 9 Schube.. 2014/04/01 2,857
367870 아보키싸이트요 1 그냥좀 2014/04/01 715
367869 생활능력없는 시부모..아들이 먼저가면? 8 ., 2014/04/01 5,610
367868 블로그분들 사진은 누가 찍어주나요?? 6 대놓고 묻기.. 2014/04/01 4,150
367867 우리 가족은 떨어져 있어야 해요 gogo 2014/04/01 920
367866 기쎈 여자들이 기꺾을려고 먼저 싸움 붙일때도 있나요? 9 77 2014/04/01 5,474
367865 쭈꾸미 낙지 죽어있는대도 영양가 있을까요? 4 코코 2014/04/01 1,757
367864 퇴직하신 시부모님 생활비 어쩌는게 좋을지요? 10 루리 2014/04/01 4,701
367863 남편이 집을 나갔을까? 행방불명 일까? 19 기다림 2014/04/01 4,241
367862 유아인 데뷔.. 11 궁금 2014/04/01 5,772
367861 아이가 가슴 왼쪽이 아프다는데 왜그럴까요? 4 ㄷㄷ 2014/04/01 1,203
367860 며느리 임신 안한다고 사돈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 17 2014/04/01 5,568
367859 베이킹 할 때 버터계량.. 도와주세요... 2 블랙 2014/04/01 1,151
367858 맞선 보려는데 이 옷 어떨까요? 3 .. 2014/04/01 1,746
367857 아짐들 8명 여행 잘 다녀왔어요! 50 꼰누나 2014/04/01 5,958
367856 이렇게 활성화된 커뮤니티 자게에 이미지 안올라가는 게시판은 82.. 6 궁금 2014/04/01 1,187
367855 3인가족, 월 생활비 80만원으로 생활 가능할까요? 14 소금 2014/04/01 5,151
367854 주말부부인데요 6 주말부부 2014/04/01 1,510
367853 초등1학년 영어 리딩 중요할까요? 10 영어고민 2014/04/01 4,000
367852 뭐 저런 드라마가 있나 싶어요 62 .... 2014/04/01 18,014
367851 샛별이!! 6 샛별이 2014/04/01 2,750
367850 밀회, 유아인...... 8 아.... 2014/04/01 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