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심장소리 듣고 7주 정기검진 갔다가 아기가 심장이 멈춰서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지금 몸조리 중이예요.
처음엔 너무 슬프고 당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몸만들어 다음 아기는 건강한 몸으로
맞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 마음은 괜시리 더 조급하지만
얼마정도의 텀을 두고 임신 시도를 해야 할까요?
혹시 저처럼 계류유산 경험 하시고 둘째 건강하게 낳으신 분들 계신가요?
6주 심장소리 듣고 7주 정기검진 갔다가 아기가 심장이 멈춰서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지금 몸조리 중이예요.
처음엔 너무 슬프고 당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몸만들어 다음 아기는 건강한 몸으로
맞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 마음은 괜시리 더 조급하지만
얼마정도의 텀을 두고 임신 시도를 해야 할까요?
혹시 저처럼 계류유산 경험 하시고 둘째 건강하게 낳으신 분들 계신가요?
것도 출산과 비슷하니 1년정도
쉬었다 아이가졌어요
전문의랑.상담해야져.원글님.자궁상태를.남들이 알 수없죠.개인차도 있고..
최소 6개월뒤에 시도하세요
계류유산후 다음달에 바로 임신되서 몸이 완전 갔어요ㅠㅠ
비슷한 주수에 유산됐었어요.
두달 후에 임신한 아이 건강하게 낳았어요. 무려3.8kg 튼튼한 아기였고 올해 초등학생 되었어요.
원글님 컨디션 살펴가며 천천히 시도하세요. 저는 터울이 더 지는게 싫어서 그랬어요.
적어도 3ㅡ6 개월요
한달 정도는 마음도 그렇고 몸도 그랬는데
그 다음달에,임신되서 지금 건강하고 똑똑하다 소리 듣는 대학 4학년이에요
계류유산인데 나이도 삼십중반.
아이 보내고 일년반 째 계속 기다려요
뒤늦게 어혈있다고 알아서 한약도 먹고 요즘은 죄훈도 하러다니는데 병원은 좀 있다 님편이랑 가보려구요. 아이 워낙 좋아하는 부부지만
생기면 좋고 안 생기면 아직은 아닌갑다 이렇게 마음먹기로 했어요
저도 3년전에 똑같이 계류유산을 겪었는데요..
유산이라는게 흔한 일이긴 하지만 정작 내 일이 되니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담당의사가 뭐라고 하던가요?
저같은 경우엔 3개월 후부터 임신시도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유산되고 나서도 계속해서 엽산 먹었고요..
3개월 뒤에 바로 애기 들어서서 그 꼬마가 지금 2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몸 잘 추스리시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67706 | 오늘 오전 너무나도 심했던 충동 1 | 000 | 2014/04/01 | 1,484 |
| 367705 | 밀회에서 김희애 자식은 없나요? 1 | 밀회 | 2014/04/01 | 4,029 |
| 367704 | 맘에 드는 이성에게 할 만우절 거짓말 어떤게 있을까요? 15 | ㅋㅋ | 2014/04/01 | 2,372 |
| 367703 | 살빠지니까.. 확실히 부종이 없어지네요. 2 | 흐음.. | 2014/04/01 | 3,417 |
| 367702 | 장관 17명中 12명 주택임대사업..세금은 '0원' | 참맛 | 2014/04/01 | 756 |
| 367701 | 궁합 정말 믿으시나요? 1 | 네모네모 | 2014/04/01 | 1,097 |
| 367700 | 강아지 에 관한 나름 절실한 질문입니다 7 | 미리 감사드.. | 2014/04/01 | 1,411 |
| 367699 | 지진땜에 밥을 못먹어요 9 | 몬일이대 | 2014/04/01 | 3,707 |
| 367698 | 고등학생 아이에게 동기부여되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8 | ... | 2014/04/01 | 2,100 |
| 367697 | 가정폭력 부모에 최대 4년 '친권정지' 가능해진다 外 | 세우실 | 2014/04/01 | 681 |
| 367696 | 엄마, 난 쉬고 싶어... 28 | 엄마 | 2014/04/01 | 17,953 |
| 367695 | 박범계의원님 트윗말 3 | 통일대박 | 2014/04/01 | 1,035 |
| 367694 | 다들 집에 전신거울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11 | ??? | 2014/04/01 | 3,413 |
| 367693 | 결혼 일찍 하신 분들? 13 | 서른둘 | 2014/04/01 | 3,689 |
| 367692 | 생선찜 먹다 가시가 목에 걸린 것 같은데... 7 | 찝찝해 | 2014/04/01 | 1,399 |
| 367691 | 김창기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7 | 노래 | 2014/04/01 | 1,379 |
| 367690 | 전기매트 사려해요 2 | nabi | 2014/04/01 | 1,194 |
| 367689 | 통마늘 어디서 사세요? 2 | .. | 2014/04/01 | 666 |
| 367688 | 4..1..장국영 9 | 갱스브르 | 2014/04/01 | 1,780 |
| 367687 | 밤새 키보드 붙잡고 '김치년' .. 나는 루저인가, 찌질남인가 1 | 일베충 아웃.. | 2014/04/01 | 1,210 |
| 367686 | 펌] 어벤저스2의 진실이랍니다. 24 | ㅎㄷㄷ | 2014/04/01 | 15,991 |
| 367685 | 이해할 수 없는 어린이집 6 | 흠 | 2014/04/01 | 1,649 |
| 367684 | 野의원 20여명, '공천폐지' 국회내 농성 돌입 5 | 정당존재 이.. | 2014/04/01 | 806 |
| 367683 | 버스기사 노조 "송파 사고, 졸음 탓으로 몰지 말라&q.. 3 | 고인을 욕보.. | 2014/04/01 | 1,395 |
| 367682 | 저보고 예쁘대요 32 | .. | 2014/04/01 | 13,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