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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다녀왔는데...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4-03-31 20:59:30
성심당은
노아레즌 이란 호두와 견과류 들은 곡물빵이랑
순수롤 이란 몽슈슈 닮은 롤이 젤 맛난거 같아요

슈크림빵도 샀는데.. 슈가 우유맛 완전 많이 나고 양도 너무 가득해 느끼할정도라서 반먹고 냉장고에 넣었어요
1200원에 양 완전많고 첨가물도 안쓴거 치면 완전 착한 가격 같아요 손바닥펼친크기에 슈 완전 많아요..

성심당 비싸다던데 전 하나도 안비싼거 같아요
양도 많고 첨가물 안쓰고 맛있고 그럼 된 듯..

튀김소보로 보단 딴 빵들이 더 맛있던데....

IP : 110.7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심당은
    '14.3.31 9:03 PM (122.34.xxx.34)

    20여년전 딸기 쥬스 키위쥬스 천이백원인가에 팔던 시절부터 재료가 실하고 양이 넉넉한 걸로 유명해 졌죠
    아마 그전부터 팔았을텐데 전 정확히 23년전에 거기서 제대로 키위 과육이 씹히고 진짜 걸죽한 과일맛이 나는 키위 쥬스 처음 먹어봤어요
    가격도 다른데 비교할수 없이 쌌구요
    그 20여년전 당시 좀 유명한 까페 파르페 5000원 6000원씩 팔던 시절 ㅜㅜ
    요즘에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팔다 남은 빵은 다음날 팔지 않고 어디 보육시설인가 그런데도
    다 넘긴하도 해서 이미지도 좋았구요

  • 2. 팥빙수도...
    '14.3.31 10:47 PM (124.51.xxx.155)

    그 옛날, 팥빙수도 맛났었죠. 요즘도 그 팥빙수 파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워라... 제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해줬던 빵집이라 기억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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