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유학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14-03-31 14:28:45

올해 고딩딸을 필리핀에 유학을 보내고 싶은데 우리나라서 필리핀대학을 잘 인정을 안해준다고 하던데

혹시 필리핀서 대학을 나왔거나 우리나라대학으로 편입하신분계시나요

어떤가요   영어만이라도 자하면 취업하기 쉬운가요

IP : 61.78.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학
    '14.3.31 2:40 PM (61.78.xxx.46)

    정말 그정도인가요 왜 그렇죠

  • 2. ...
    '14.3.31 2:44 PM (211.55.xxx.116)

    한국 대학나와도 취업이 안되는데 필리핀에서 대학 나와서 취직되기가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요즘은 미국 대학도 학부만 나와서는 취업 힘들어요.

  • 3. ....
    '14.3.31 2:48 PM (121.136.xxx.27)

    십몇년 전만 해도 필리핀에서 의대나 약대나와 한국서 개업도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수준도 안되는 의사나 약사가 나와서...필리핀 대학을 나와도 한국 의사고시,약사고시를 합격해야 된다고 법이 바뀐 후로는 안되지요.
    아파트 상가에 약국이 있는데..자매가 해요.
    두 자매가 다 필리핀 약대를 나왔다는..시절을 잘 만난거죠.
    쓸데없는 연고나 영양제 강매하는 걸 보고 ...역시 필리핀에서 약대나온 수준이구나 ...합니다.

  • 4. 필리핀치대
    '14.3.31 2:55 PM (113.61.xxx.14)

    필리핀 치대 나와도 치과 개업가능한 시절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우리 동네에 오래전에 필리핀 치대 나오신 분이 계셨는데...^^*

  • 5. 그 위험한 나라에
    '14.3.31 3:32 PM (218.51.xxx.194)

    딸을 유학보내다니요. 어학연수니 뭐니해서 저렴한 맛에 필리핀 많이들 보내는데 참으로 간큰 짓입니다.

  • 6.
    '14.3.31 4:16 PM (59.7.xxx.72)

    어째서 필리핀인가요?

  • 7. 학제시스템
    '14.3.31 6:24 PM (137.195.xxx.71)

    필리핀 대학나와서 우리나라에서 학력인정받기 힘들어요 필리핀은 초중고가 10년과정인거 아시죠? 필리핀 대학과정은 다 마쳐도 13-14년 공부한 학력밖에 안돼요 우리나라는 고등학교까지 12년 대학 4년 해서 대학졸업자는 적어도 16년 공부한거죠 그래서 필리핀에서 고등학교 졸업장 들고와도(국제학교 아닌 로컬스쿨) 한국대학 못갑니다 고등학교 2학년으로 편입해야되요

  • 8. 마닐라
    '14.4.22 12:24 PM (180.194.xxx.196)

    저는 필리핀에서 대학다니고있는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중3입학까지는하이스쿨이
    10년제가 적용되지만 한국의중3이하로는 12학년이적용됩니다.
    그리고 필리핀 뉴스에서처럼 그리 낙후되지도~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서민층사는모양이야 안타깝기그지없지만 한국인들이 살수있는 곳들은 필리핀 최상류층주거지역이라
    한국의서울 못지않답니다^^
    저는 솔직히딸아이가 한국으로 편입가고싶다할때 적극결사 반대했답니다.
    필리핀에서 공부열심히하는 학생들은 집,학교 교외,집근처 백화점,인터넷 느려 잘열리지않는 지마켓내지~
    등이 일상생활이다보니 어수룩한면이 없지않거든요.

    필리핀에서 공부열심히하면 미래 저는 밝다고봅니다.

    성적좋은한국학생들 졸업도 하기전에 외국기업이나 한국회사에서도 러브콜 받고있구요.
    한국과 거리도 4시간도채 되지않는거리니 가족간의 틈벌어지는것도 해결되는 유학장소가
    필리핀입니다.

  • 9. 마닐라
    '14.4.22 12:33 PM (180.194.xxx.196)

    한국서 무~사히 대학 잘 입학하고 공부 잘한다는 상황이 아니라면
    공부힘들어하는 아이들 쥐어짜가며 간신히 쥐어든 대학졸업장이 무슨의미가 있으며
    그걸 어디에 써먹을까요.먹지도 못하는거...
    난 못한다~난 틀렸다~나는바닥이다에서
    나도 한번 해보자~할수있을까? 하는두려움속에서도 바닥이아닌 위로 달려올라가는 방법이 있다는걸~
    어중간하게 남뒤따라가는길이 아닌 나도 앞장설수있다는걸 최대한 빠르게 깨우쳐줄수있고
    청소년들에게 어렵지않게 줄수있는게 바로 필리핀유학의 최대장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696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에서 보여준 안철수의 정치력 12 길벗1 2014/04/14 834
369695 이번주에 4,6살 아이 데리고 강원도로 2박 3일 여행가는데요~.. 5 어디가좋을까.. 2014/04/14 1,046
369694 [마감]어거스트-가족의 초상 오늘 영화 시사회표가 생겼어요.^.. 1 불굴 2014/04/14 707
369693 주말에 전주한옥마을 갔다 왔어요 7 여행기 2014/04/14 2,338
369692 나이드니 어울리는 옷이 하나도 없네요... 5 2014/04/14 2,447
369691 잠실 아파트 단지 12평대 월세 잘 나가나요? 5 궁금 2014/04/14 2,815
369690 귀리밥 소화 잘 될까요? 4 귀리 2014/04/14 13,092
369689 아이가 역류성식도염인데요. 오늘 저녁 뭘 먹여야할지.. 10 고2엄마 2014/04/14 2,495
369688 남편이 억울하대요.. 17 슈슝 2014/04/14 5,136
369687 초등4 여아 여드름 빠른거 아닌가요? 3 엄마 2014/04/14 2,069
369686 남양 매출 정상으로 돌아왔나요 30 유유 2014/04/14 2,014
369685 김상곤 "시화호에 원자력 1기 상당 태양광 발전소 짓겠.. 2 샬랄라 2014/04/14 847
369684 도시락 싸서 다니고 싶은데 ... 좋은 노하우 있을까요? 5 니모 2014/04/14 1,752
369683 귀신나올것 같은 우리 아파트 휴게공간.. 관리소장의 뒷전 어떻해.. 1 ... 2014/04/14 1,247
369682 부담스러운 친정엄마 4 배고파 2014/04/14 3,048
369681 정수기만기 다됐는데요 1 정수기?생수.. 2014/04/14 1,022
369680 체력이 좋아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땡글이 2014/04/14 1,382
369679 이번주 토욜에 충주 가는데요~~ 2 에휴휴휴 2014/04/14 1,083
369678 풀무원 김 어때요? 2 .. 2014/04/14 1,133
369677 행복을 주는 직업: 마사지사, 바리스타 5 ,, 2014/04/14 2,084
369676 한집에 차 2대면 월 얼마정도 더 들어갈까요?(sm5,qm5) 4 고민중 2014/04/14 2,417
369675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1 민언련 2014/04/14 1,161
369674 정몽준 돼지고기 한근에 얼마 외우기..;;; 6 ㅇㅇ 2014/04/14 1,606
369673 밑에 그릴 있는 가스레인지 잘 사용하게 될까요? 3 ... 2014/04/14 1,086
369672 제가 너무 무능해보여 한심해요 12 ㅜㅜ 2014/04/14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