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전업주부님들 재밌게살수있는 노하우좀.

....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4-03-31 09:13:41

34세이고 전업주부에요


근데 너무 무료하고
얘기상대가없어요

좀 활발하신분들은 하루종일 어떤일을하며지내나요
남편과 주말부부인데
자꾸 남편한테집착하구의지해요

하루종일 얘기상대도없고
뭘해야할지모르겠어요
IP : 110.70.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3.31 9:15 AM (121.175.xxx.80)

    돈이 되든 안되든 원글님만의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세요.

  • 2. 입력
    '14.3.31 9:20 AM (223.131.xxx.181)

    아이들은요? 학교다니나요?
    34세면 아이들이 어리거나 없을수도 있는데...전업주부면서 주말부부를 하는 이유가..잘..

  • 3. ..
    '14.3.31 9:22 AM (182.219.xxx.209)

    일을 하세요. 아니면 공부를 하시든지요.

  • 4.
    '14.3.31 9:23 AM (211.36.xxx.190)

    애기도없고 주말부부면 전업주부가아니지않나요?
    일을안하시는데 주말부부하는이유가있나요?
    취직을하세요

  • 5. 시아
    '14.3.31 9:28 AM (113.10.xxx.235)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찾으세요 전 매일 운동해요..

  • 6. ...
    '14.3.31 9:53 AM (58.145.xxx.210)

    애기도 없으신거 같은데 가까운 커피숍 같은 곳에서 파트타임 알바라도 해보시면 안되나요?
    사람들하고 지겹게 얘기하실 수 있을텐데..

  • 7. 잉여같아
    '14.3.31 10:02 AM (114.205.xxx.124)

    일을 해야지 이 사람아..
    이러니 잉여소리 듣죠.
    혹시 임신 때문에 집에서 쉬어야한다면,
    파트타임 정도는 별 무리 안줘요.

  • 8. ..
    '14.3.31 10:03 AM (117.111.xxx.79)

    주말부부시면 정말 무료하시겠네요.. 문화센터다니시면서 취미활동하시교 간단하게 운동만해도 하루가 금방가요..
    곧 아기낳으심 심심할 새도 없어요~지금을 즐기세요.

  • 9. ...
    '14.3.31 10:08 AM (210.205.xxx.161)

    시간널널하면 김치담급니다.
    요리실력 키우는것도 좋아요.

  • 10. 예쁜딸들
    '14.3.31 10:10 AM (182.226.xxx.120)

    전업이시고 시간보낼걸 걱정하시는걸 보면 경제적으로 어렵지도 않으신가봐요.
    그렇다면 봉사활동 하시면 어떨까요. 보람있고 의미도 있고..
    저도 아기 좋아해서 올해부터 보육원이나 비슷한 시설에서 자원봉사 하고싶었는데 작년에 아기낳은 막내동생이 직장을 다녀야해서 제가 맡아 키우고 있어서 오히려 집안경제에는 플러스 됐네요^^

  • 11. ..
    '14.3.31 10:35 AM (218.148.xxx.94)

    전 악기를 배웁니다. 그리고 책도 읽어야하고...핸드폰게임도 레벨업시켜야하고
    집도 치워야하고 빨래, 반찬 만들기등 집안일도 해놔야 하구요..
    시간이 너무 모자라네요..
    전 주말에만 근무해서 평일 아침부터 낮까지 아이들 학교간 시간이 골든타임인데...
    너무 짧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02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799
370701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27
370700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45
370699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14
370698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1
370697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42
370696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69
370695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48
370694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33
370693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878
370692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40
370691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69
370690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364
370689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280
370688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783
37068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명복 2014/04/17 1,004
370686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참맛 2014/04/17 5,291
370685 사는게 싫어지네요.. 4 아아 2014/04/17 1,836
370684 안전사고 갱스브르 2014/04/17 652
370683 세금이 아깝네요 지나가다 2014/04/17 811
370682 역시 로이터 통신입니다 6 ... 2014/04/17 6,345
370681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1 ... 2014/04/17 823
370680 낙하산 임명이 관행이 된 나라의 현주소 000 2014/04/17 1,023
370679 여러분들은 아이하고 나하고 둘중 하나만 살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 25 선장 2014/04/17 4,547
370678 이건 뭐 온국민이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5 냐옹 2014/04/17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