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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들 짧은 단발 웨이브가 젤 흔한가요?

헤어스타일 조회수 : 9,687
작성일 : 2014-03-31 08:01:59

40이후 얼굴살이 빠지기 시작한 이후로는

웨이브 펌이 얼굴살을 커버해줄 것 같아

계속 짧은 단발 웨이브 스타일만 고집해 왔는데..

박미선 머리도 그렇고 이런 스타일이 지저분해보이고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머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도 오고 좀 가볍고 산뜻해보이는 스타일로 바꿔보고 싶은데..

마른 얼굴 커버해줄 수 있는 머리 스타일

짧은 단발 웨이브 말고 다른 스타일 뭐 없을까요?

제 얼굴이나 분위기는 조신하고 단아한 인상이지만

얼굴살 빠지고부터는 안웃으면 좀 차가운 인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헤어쪽에 센스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8.38.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8:14 AM (115.126.xxx.100)

    보브컷볼륨펌은 어떠세요?
    얼굴커버도 되고 깔끔하기도 하구요^^

  • 2. 지금 단발이 유행이라서
    '14.3.31 8:18 AM (99.226.xxx.236)

    아마 많아 보이는 것이겠죠.
    최근 이선희씨 사진 보셨어요? 불후의 명곡에 나왔던 모양이던데(이 분, 정말 튜닝 어마무시하게 했군요)
    완전한 단발은 아닌데 머리스타일 괜찮더라구요.

  • 3. 단발 웨이브보다는
    '14.3.31 9:04 AM (1.251.xxx.35)

    컷트(아시죠?) 웨이브가 더 많은거 같아요.
    단발 잘못해놓으면 머리 되게 무거워보이고 안 어울릴수가 있어요

  • 4. 눈물
    '14.3.31 9:14 AM (180.67.xxx.35) - 삭제된댓글

    박미선머리가 앞머리도없고 숱도많아서 저도 답답했어요.
    제지인이 이제 50살인데 완전 동안에 날씬하시고 예쁘신데,
    10년전부터 머리는 항상 앞머리 가볍게있고, 좀짧은길이 단발에 층많이 내서굵은파마해요.얼굴이예뻐 머리도 예뻐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쁘세요.산뜻하면서도 세련되보여요.

  • 5. ^^
    '14.3.31 11:12 AM (211.201.xxx.138)

    저도 귀찮아서 못하고 있지만..
    혹시 자연스런 펌 원하시면..꾸준히 펌을 해줄 수도 있지만 머리에도 안좋으니..
    저희 엄마처럼 롤을 말아주시면 어떨까해요.

    엄마가 짧은 단발이고 평생 염색/파마 안하시는 분인데...옆머리/뒷머리를 헤어롤(찍찍이)해서 볼륨감있게 하고 다니시는데, 나이에 비해 세련되보이고 머리 이쁘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요.

    나이들어서 웨이브가 좀 과하면 너무 아줌마스러운 느낌이 들 수가 있어서...롤을 잘 이용하시면 퍼머 머리보다 세련되게 연출하실 수 있을 듯요.

    일단 컷트를 손만이 안타더라도 이쁘게 잘 유지되는 컷으로 자르시는게 우선일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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