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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매워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4-03-31 00:59:18

공부를 오래했고, 시험에 떨어졌는데,

그냥... 준비하는 시험 될때까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30초 여성입니다..

그동안 공부한게 아까워서요..

일단 몇개월이라도 목돈을 좀 만들어야할 것 같아서,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을 해볼까하는데요. 홈쇼핑.

 

할만할까요?

의견이 분분한데....

 

작년에는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잠시 했는데

힘들었거든요..

특히 시험기간에 연장근무하는데 추가페이가 없었고

학생들에게 혼자서 떠들어대는 수업도 힘들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콜센터 일을 해볼까하는데,

어떨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IP : 110.46.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3:11 AM (223.62.xxx.2)

    콜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홈쇼핑보단 차라리 통신사 쪽 알아보세요 sk라든지.. 그리고 처음부터 단기로 하겠다 그러면 안 뽑으니 그냥 오래하겠다 그러고 입사하세요. 어차피 입사하고 일년 지나서도 남아서 일하는 사람 몇 없어요 이쪽 업계는..

    입사할 곳 고르실때 최대한 규모 있는, 하청이 아니라 계열 자회사로 입사하시구요. 다산콜센터. 이런 곳도 열악하니 피하세요

  • 2. 콜센터의
    '14.3.31 5:59 AM (118.36.xxx.171)

    그런 낮은 임금도 괜찮은거면 초등부 하면 되잖아요.
    시험도 없고

  • 3. 전에도 글 올리신거 같은데
    '14.3.31 9:12 AM (1.251.xxx.35)

    콜 업무도 만만한게 아니예요
    아무리 단순콜이라도 하루종일 말해야 합니다.
    말안하면 어떻게 되냐구요? 시간체크가 시스템적으로 되게 돼있어요
    콜타임 몇시간, 쉬는시간 몇시간..
    콜타임 4-5시간 나온다면 하루종일 근무시간내내 전화했다는 얘기죠.

    전에 건보공단에서 변명하기를...근무자들이 하루에 4-5시간 통화했다 고 말을 했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그래? 뭐 편하게 일했네? 싶겠지만
    일해본 사람들이 보면,,조금도 못쉬고 일했구나 하고 알죠.

    특히 단기간 일하신다면
    급여도 적고(거의 시급 5,210 원이죠)
    시달리기만 하다고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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