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매워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4-03-31 00:59:18

공부를 오래했고, 시험에 떨어졌는데,

그냥... 준비하는 시험 될때까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30초 여성입니다..

그동안 공부한게 아까워서요..

일단 몇개월이라도 목돈을 좀 만들어야할 것 같아서,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을 해볼까하는데요. 홈쇼핑.

 

할만할까요?

의견이 분분한데....

 

작년에는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잠시 했는데

힘들었거든요..

특히 시험기간에 연장근무하는데 추가페이가 없었고

학생들에게 혼자서 떠들어대는 수업도 힘들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콜센터 일을 해볼까하는데,

어떨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IP : 110.46.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3:11 AM (223.62.xxx.2)

    콜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홈쇼핑보단 차라리 통신사 쪽 알아보세요 sk라든지.. 그리고 처음부터 단기로 하겠다 그러면 안 뽑으니 그냥 오래하겠다 그러고 입사하세요. 어차피 입사하고 일년 지나서도 남아서 일하는 사람 몇 없어요 이쪽 업계는..

    입사할 곳 고르실때 최대한 규모 있는, 하청이 아니라 계열 자회사로 입사하시구요. 다산콜센터. 이런 곳도 열악하니 피하세요

  • 2. 콜센터의
    '14.3.31 5:59 AM (118.36.xxx.171)

    그런 낮은 임금도 괜찮은거면 초등부 하면 되잖아요.
    시험도 없고

  • 3. 전에도 글 올리신거 같은데
    '14.3.31 9:12 AM (1.251.xxx.35)

    콜 업무도 만만한게 아니예요
    아무리 단순콜이라도 하루종일 말해야 합니다.
    말안하면 어떻게 되냐구요? 시간체크가 시스템적으로 되게 돼있어요
    콜타임 몇시간, 쉬는시간 몇시간..
    콜타임 4-5시간 나온다면 하루종일 근무시간내내 전화했다는 얘기죠.

    전에 건보공단에서 변명하기를...근무자들이 하루에 4-5시간 통화했다 고 말을 했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그래? 뭐 편하게 일했네? 싶겠지만
    일해본 사람들이 보면,,조금도 못쉬고 일했구나 하고 알죠.

    특히 단기간 일하신다면
    급여도 적고(거의 시급 5,210 원이죠)
    시달리기만 하다고 올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371 세월호를 직접 운항했던 항해사 L 씨로부터 중요한 증언... 2 lowsim.. 2014/04/22 2,609
372370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입닫고 있으면 안됨! 1 2014/04/22 1,043
372369 CNN 청와대 가려는 가족 막아선 경찰 보도 light7.. 2014/04/22 1,377
372368 그래도 이명박은 천안함사태때 내내 잠바쪼가리라도 입었쟎아요. 23 옷에환장한 2014/04/22 4,127
372367 유시민의 예언 14 // 2014/04/22 6,930
372366 네이년 조작질? 2 이런 2014/04/22 1,073
372365 거품문 사체발견 그 자체가 언어도단 3 세월호에서 2014/04/22 2,467
372364 학부모에게 온 문자들,, 그 당시에는 진위여부 알아볼 수 없나요.. 4 통화내역조회.. 2014/04/22 1,449
372363 정홍원 총리 숙소, 진도내 최고급 한옥 펜션 10 광팔아 2014/04/22 3,536
372362 바다에 못뛰어들게 막은 선장놈과 그일당이 악마네요 9 결국은 2014/04/22 1,469
372361 시사통김종배(4.22am)-전성인 원시 한국의 벌거벗은 모습 봤.. lowsim.. 2014/04/22 786
372360 어제 손석희 항해사 인터뷰 진도vts관해서.. .. 2014/04/22 1,301
372359 교감 선생님 통화 내역을 조사하면 해경이 8시 10분에 전화한 .. 17 ... 2014/04/22 4,003
372358 항해사가 관행이라 했쟎아요 그럼 해경들도 알고있었던건가요? 4 jtbc뉴스.. 2014/04/22 1,401
372357 친한 지인인데 이런 사건 있을때마다 참 사람 다시보여요 50 .. 2014/04/22 16,837
372356 2014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2 990
372355 원래 선장은 언제부터 휴가였죠? 2 궁금 2014/04/22 1,848
372354 Go발뉴스(14.4.21)현장방문 경찰청장.. 네티즌 겁박 / .. lowsim.. 2014/04/22 1,346
372353 (세월호관련) 국정원, '인터뷰 통제' 의혹..입 닫은 교수들 13 햐... 이.. 2014/04/22 2,242
372352 새누리 권은희, 실종자 가족을 '밀양 선동꾼' 10 참맛 2014/04/22 2,886
372351 회사업무로 인한 영어공부(쓰레기팀장) 5 자유로운영혼.. 2014/04/22 1,698
372350 82는 댓글 수정도 삭제도 못하게 합시다 알바싫어 2014/04/22 966
372349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아이 유치원 보내도 될까요? 13 2014/04/22 2,630
372348 유족들 장례비로도 고통받네요 3 하루정도만 2014/04/22 3,847
372347 국정원 심리전단의 월300만원 댓글알바, 그들의 정체는? 2 ㅎㄷㄷㄷㄷ 2014/04/22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