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따 살살 좀 걸으쇼 윗집냥반!!

ㅡㅡ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4-03-30 20:23:12
입주하고 2주,
그닥 크게 시끄러운 건 없는데,
남자임이 분명한 발걸음 소리가 쿵쿵쿵 ..;;

애가 있다는데 다행히 애는 안 뛰는 듯 하지만,
저 배려없는 발소리가 짜증나네요.

이사왔다고 슬리퍼 사들고 인사가야하나 ㅡㅡ^
IP : 223.6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8:27 PM (68.49.xxx.129)

    남자일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ㅎㅎㅎ 경험상 의외로 여자인 경우도 있답니다 ㅎ

  • 2. ㅎㅎㅎ
    '14.3.30 8:31 PM (59.187.xxx.13)

    여자일 경우가 더 힘 들어요. 가사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저도 여자쪽으로 혹독한 경험이 있어서요.

  • 3. 주택도
    '14.3.30 8:33 PM (112.173.xxx.72)

    윗층 발소리는 들려요.

  • 4. ..
    '14.3.30 8:49 PM (182.221.xxx.199)

    우리 윗집도 그래요.쿵쿵쿵쿵.거기다 베란다문이랑 대문은 위에 나사 조절하면 살살 닫히는데 완전 세게 쾅 하고 닫혀서 전등이 흔들리는 소리가 날 정도에요.밤 12시가 넘어도 쿵쿵대고 완전 무식한 상놈 집구석

  • 5. 으이구
    '14.3.30 8:50 PM (1.228.xxx.48)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밤열두시 넘도록
    쿵쿵거리며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 6. 전 더 이상한게...
    '14.3.30 11:26 PM (210.205.xxx.161)

    아랫집이나 윗집은 또 남의집이라 그렇다치고...
    같은 가족들은 그 소리가 거슬리지않는지?

    마냥 이쁘고 힘차게 걸으니 좋기만 하는지???

    저희윗집도 정말 말을 논한 정도의 걸음이 아니라서 말안합니다.그려려니 그려려니..그려려니 (무릎이나 나가라~~) 저주만 퍼붓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037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골든타임 2014/04/18 1,845
371036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기가 막혀서.. 2014/04/18 17,623
371035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아이고 2014/04/18 1,195
371034 이게 문제 2014/04/18 655
371033 어디서 본얼굴 3 구조전문가 2014/04/18 2,321
371032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올리 2014/04/18 1,970
371031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구조 2014/04/18 3,014
371030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2014/04/18 2,809
371029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ㄴㅁ 2014/04/18 1,733
371028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참맛 2014/04/18 12,942
371027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없나요? 2014/04/18 1,359
371026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9 gjf 2014/04/18 4,175
371025 뉴스타파 후원하고싶어요 6 ㅇㅇㅇ 2014/04/18 1,850
371024 2014년 4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4/18 1,252
371023 튜브와 알반지 3 해와달 2014/04/18 1,152
371022 그져 넋두리입니다. 2 넋두리 2014/04/18 1,092
371021 [뉴스타파] 공중파 짜집기 말고 진짜 진도 돌아가는 상황 18 꼭보세요.... 2014/04/18 4,661
371020 극에 달한 언론 불신..현장 기자 쫓겨나고 카메라 보면 고성 3 샬랄라 2014/04/18 2,769
371019 안타깝습니다. 해피써니 2014/04/18 766
371018 지금 진도 현장에 있는 다이버가 글 올렸어요. 10 ... 2014/04/18 7,226
371017 여객선 구조현장 유가족 아버지가 촬영한 동영상 24 보세요 2014/04/18 5,947
371016 그런데 왜 지휘체계가 전혀 없죠? 11 기도 2014/04/18 2,360
371015 거짓말 하는 국영방송 기자와 유가족의 분노 영상 14 분노 2014/04/18 3,370
371014 각 포털이나 유명싸이트에 알바많네요 54 하다하다정말.. 2014/04/18 2,539
371013 뉴스타파 - 정부 재난관리시스템 불신 자초(2014.4.17) 2 동영상보세요.. 2014/04/1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