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의 대통령특별교부금 (5년 총 6조 전부 사회 환원)

교부금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4-03-30 19:20:53

노무현의 대통령특별교부금 (5년 총 6조 전부 사회 환원)



;노무현 대통령은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사업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이 돈은 오로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 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1조원 넘는 돈을
국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하게 지시를 한 그가...지금은 퇴임 후..
집한채 지을 돈이 없어서 자신의 후원 기업인에게 돈을 빌린 것이 온세상 메스컴에 부패의 화신으로 둔갑하여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3pjVc
IP : 121.182.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3.30 7:24 PM (182.210.xxx.57)

    그리운 대통령님...........

  • 2. 잉~
    '14.3.30 7:27 PM (222.237.xxx.52)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 3. ...
    '14.3.30 7:35 PM (118.223.xxx.138)

    보살급이죠.

  • 4. 노무현대통령 생각하면
    '14.3.30 7:42 PM (118.35.xxx.21)

    떠오르는 양아치 인간 ~~~~~~ 이명박쥐새끼

  • 5. 11
    '14.3.30 8:05 PM (121.162.xxx.100)

    늘 가슴한켠에 계십니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리워요

  • 6. ..
    '14.3.30 8:10 PM (1.247.xxx.188)

    행정기관에 교부한게 무슨 기부인가요?

    태풍매미때 복구지원금 으로 사용한게 바로 특별교부금의 본래 사용목적이지 그게 무슨 기부이고 환원입니까?

    노무현대통령이 특별교부금의 본래목적에 밎게 사용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대통령이 어떤식으로 사용했는지 적시하고

    그것과 비교해야죠.

    그리고 특별교부금을 축소한것은 2005년부터죠. 왜 안없앴답니까? 그렇게 필요없는거라면서요.

    그리고 작년에야 건설이 아닌 문화 사회복지쪽으로만 사용하도록 변경했다는 건데 왜 작년에야 변경된거죠?

    그동안 뭐하고,,,

  • 7. 참맛
    '14.3.30 10:25 PM (121.182.xxx.150)

    ../
    역대 아무도 안한거니 위대한거지.

  • 8. 오늘
    '14.3.30 11:30 PM (125.182.xxx.86)

    봉하마을 다녀왔어요.
    웃지도, 그렇다고 울지도 못하고..
    그냥 서성이다 왔습니다.

  • 9. 카르페디엠
    '14.3.31 12:52 AM (118.217.xxx.120)

    언제나 그리운분...
    이런분 다시는 없겠죠...

  • 10. ...
    '14.3.31 2:17 AM (1.247.xxx.188)

    121님 그럼 역대 아무도 안했다면 그 돈 어디다 썼다는건가요?

    그 역대에는 김대중 대통령도 들어가는 건가요?

  • 11. 내 주머니...
    '14.3.31 9:42 AM (112.144.xxx.27)

    정치자금으로 쓰고
    내 사람 만드데 쓰고

    한복 만드는데 (임기 1년동안 300 여벌 만들었다는 설이 있던데...)

  • 12. ..
    '14.4.6 9:47 PM (203.226.xxx.145)

    김대중대통령이 정치자금, 내 사람 만드는데 썼군요.

    그럼 그 돈의 목적을 문화사업에만 쓸수있도록 제한하는 사람은 더 대단한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93 뉴스타파 - 마지막 한 시간의 기록(4.25) 4 예정된참사 2014/04/26 1,164
373892 언딘의 수상한 행적 밝혀진 것만해도 이만큼이네요 5 조작국가 2014/04/26 1,159
373891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577
373890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710
373889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497
373888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473
373887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606
373886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396
373885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459
373884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437
373883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1,890
373882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454
373881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279
373880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683
373879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674
373878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457
373877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326
373876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807
373875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416
373874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426
373873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218
373872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522
373871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565
373870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410
373869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