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nN 드라마는 서브남주가 멋지지만 불쌍하게 만드네요

귀요미국이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4-03-30 07:32:22
응급남녀 지난주부터 넘 재미없네요
설레는 사람이 좋다고 할 땐 언제고
국칲에게 쉬는 날 연애하래요
국치프의 허망하고 쓸쓸한 눈빛에 내가 다 안쓰럽더라구요 ㅜㅜ
근데 뭐 어차피 이혼남녀가 다시 만나는 스토리이니 이루어지는게 당연한건데 그냥 짜증나요
지난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도 그렇고
로필2에 김지석도 그렇구... but 이진욱이 멋져서 패쓰 ㅋㅋ
서브남주에게 너무 빠졌나봐요
드라마가 급 화해모드 응급하게 다시 맺어지니 짜증나요


IP : 115.139.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7:41 AM (24.209.xxx.75)

    전 이진욱도 생긴건 좋디만, 거기서 윤석현 너~~~~무 싫었어요.
    여기도 남주 진짜 짜증...,
    물론 잘생겨서 눈이 즐거워 하긴 합니다.

    이혼 남녀가 주제인데도, (혹은 개방적인 연애가 주제) 아직도 첫 남자에게 돌아가는 설정밖에 못하는게,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 2. 근데
    '14.3.30 7:43 AM (68.49.xxx.129)

    서브 남주 인기 있다고 갑자기 스토리 방향 훽 틀어서 서브남주랑 잘 되게 하는 스토리라면 더 싫을거 같아요.. 그냥 정해진대로 가는게 나음..

  • 3. ....
    '14.3.30 8:07 AM (112.154.xxx.62)

    국치프때문에 보는데..
    재미없어졌네요

  • 4. ...
    '14.3.30 8:09 AM (14.37.xxx.14)

    저는 남주 띄워주려고 서브 남주 찌질하고 개연성 없는 캐릭터로 만드는거 너무 싫어해서 서브남주 잘 그려주는 드라마가 좋아요. 그렇지만 원래 스토리는 작가의 의지대로 밀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이필모 캐릭터와 연기자가 좋아서 다른 드라마에서 멜로를 한 번 보고 싶네요.

  • 5. 여주인공
    '14.3.30 8:26 AM (125.178.xxx.48)

    캐릭터가 국치프 좋아하다가 갑자기 전남편 좋아하는 대목에서부터 개연성이 떨어졌어요.
    다음주부터 그냥 안보려구요.
    틀어놓고 있으면서도 보는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첫댓글님처럼 저도 어제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화면으로 전혀 몰입이 안되었어요.
    저도 단막극이라도 이필모 제대로 멜로 하는 것 보고 싶네요.

  • 6. ~~
    '14.3.30 8:43 AM (58.140.xxx.106)

    아니에요. 아이 아빠랑 통화하는거 나왔어요.

  • 7. 그런데
    '14.3.30 8:48 AM (118.222.xxx.126)

    오진희는 왜 맘에도 없으면서
    한번씩 국치프를 도발하는지
    짜증났어요.

  • 8. ,,
    '14.3.30 10:45 AM (118.208.xxx.190)

    배드민턴신은 정말 뜬금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48 공지 없이 “오늘부터 입석 금지”… 광역버스 이용 직장인들 ‘불.. 5 세우실 2014/04/24 1,278
373047 아이한테 미안해서.. 소년이여 2014/04/24 435
373046 해외 공관, 외신 세월호 부정보도 막기 위해 총력 2 light7.. 2014/04/24 1,061
373045 배 수명 늘린거나 원전 수명 늘린거나.. 에휴.. 2014/04/24 321
373044 검찰, 김용판 재판에 ‘여당 실세 통화 증거’ 안냈다 - 눈뜨고.. /// 2014/04/24 375
373043 아악!! 이건 정말 아니다 5 합동분양소 2014/04/24 1,754
373042 합수부 "해경은 수사 대상 아니다" 21 골든타임실기.. 2014/04/24 1,647
373041 해운회사로 촛점이 마춰지는건가 1 ... 2014/04/24 368
373040 해피아, 해수부 관련 기관장 80% 장악…'낙하산' 천국 1 예고된참사 2014/04/24 396
373039 그래픽디자인 맡기면요 비용이...? 사무실오픈 2014/04/24 448
373038 이런일 생기면 당연히 국가가 다 해줄줄 알았다 3 진홍주 2014/04/24 684
373037 고열로 응급실가면 어떤처치해주나요? 8 응급실 2014/04/24 7,278
37303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518
373035 여론조사업 시장은 개방이 안되어 있나요? 6 궁금이 2014/04/24 413
373034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 아침 이슬 2014/04/24 1,051
373033 나꼼수 듣기싫어하는 남편이 이상호기자에 고발뉴스 를 듣네요 12 고발뉴스 2014/04/24 9,502
373032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서초구만 전화오나? 2 ladygi.. 2014/04/24 1,747
373031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구조대 2014/04/24 4,427
373030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1 분석 2014/04/24 772
373029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600
373028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393
373027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455
373026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1,994
373025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541
373024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