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식 돈까스 집에서 만들줄 아세요?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4-03-29 18:53:12
저녁에 일식집 돈까스먹고 왔는데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바삭바삭하고..
튀김옷이 빵 길게 채썬거 붙혀놓은듯한..
바삭바삭 튀김옷과 도톰한 고기!

백화점 돈까스도 저렇게 집에선 안나오던데
혹시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튀김기에 튀겨야하나요?

일인분 ..적당한 양인데 포만감 완전 높더라구요

IP : 110.70.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3.29 7:24 PM (175.210.xxx.133)

    집에서 하기 힘들지요...
    일단 많은 기름을 써야 하는데
    가정에서 튀김한번하고 그 기름을 처리하기가 곤란하지요.
    다시 쓰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환경오염에...
    튀김기름이 많아서 튀김재료를 넣어도 튀김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아야
    양질의 튀김이 나옵니다...
    그냥 가끔 사 드시는 것이...

  • 2. ..
    '14.3.29 7:37 PM (118.221.xxx.32)

    빵가루도 생빵가루 써요 촉촉한거

  • 3. 비슷하게 되던데요/
    '14.3.29 7:42 PM (60.44.xxx.223)

    고기 두툼하게 썰어서 밀가루 묻히고 계란입히고 빵가루 시판걸로 해서요.기름 넉넉히 넣구요.

    단, 조리후에 바로 접시로 옮기면 안돼요.
    조리후에 일식집에서 나오는거 같은 밑이 뚫린 망사같은거 위에 놔야 고기 속이 익는데요.
    바로 접시위에 옮기면 한쪽이 눅눅해지고 고기 속이 안 익어요.

  • 4. .....
    '14.3.29 7:46 PM (125.179.xxx.20)

    고기가 두껍고 고기두드리는 망치같이 생긴 도구로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들고 빵가루가 생빵가루예요.

  • 5. 빵가루가 관건
    '14.3.29 7:47 PM (222.106.xxx.155)

    집에서 커터기로 일식 돈까스용 빵가루는 못 만들어요
    너무 가루가 되거든요
    식빵을 살짝 얼려서 칼로 썰던가
    김진환 제과점 같은곳에서 파는 빵가루를 사용해요

  • 6. 프린
    '14.3.29 8:23 PM (112.161.xxx.204)

    냉동고기 안되고 생고기로 밀 계 빵 하시는데요
    빵가루가 생빵가루예요
    오픈마켓서도 팔구요 식자재상에서도 팔고 싸요
    그걸로 해서 너무 높지 않은 온도로 색나게 튀기시고
    소스를 맛있게 만들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888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앨리스 2014/04/11 3,674
368887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1,936
368886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18
368885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1,961
368884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487
368883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346
368882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060
368881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394
368880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00
368879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597
368878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460
368877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485
368876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186
368875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09
368874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449
368873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13
368872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838
368871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760
368870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06
368869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148
368868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228
368867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498
368866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405
368865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317
368864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