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불후의 명곡 이선희 - 최강 동안이네요.

^^ 조회수 : 5,276
작성일 : 2014-03-29 18:09:32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 보고 있는데요..

 

클로접한 화면봐도 주름이 거의 없네요.

 

젊었을 땐 보이시했는데 지금은 분위기도 훨 좋고...

 

몇 년생인지 궁금해 찾아보니 64년생...51살인데...

 

40대 초반으로 보여요.

IP : 211.201.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안인정
    '14.3.29 6:12 PM (180.182.xxx.179)

    그런데 같은 동안이라도 송은이와 같은과의 동안이에요.
    별로 안부러워요

  • 2. 혹시
    '14.3.29 6:14 PM (121.164.xxx.192)

    이거 재방인가요?
    아님 원래 불후의 명곡 시간이 지금인가요?
    몇달만에 tv켜보니 이선희씨가 ...

  • 3. 분위기가
    '14.3.29 6:22 PM (122.34.xxx.34)

    이쁘다 안이쁘다가 아니라
    학생 느낌의 그런 프레쉬함이 아직 그대로 더군요
    더구나 목소리는 전혀 50대라 할수 없고 ....
    이쁜데 아줌마 느낌나는 그런 외모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구요
    살아온 세월이 평온한것도 아니었는데
    얼굴은 아직도 해맑아 보여요
    어차피 이선희는 가창력 좋은 가수 있지 외모로야 데뷔때 봐도 거의 평범한 보통 사람 외모인데
    오히려 나이먹고 보니 또래 중년 연예인들 보톡스에 어색한 성형수술로
    이상한 외모 된 사람들보다 훨씬 자연스러워 보기 좋은것 같아요
    동안이다 그래봐야 늙은 중딩 ...이런 차원이 아니라 얼굴이 아직도 청량하네요

  • 4. 동안
    '14.3.29 6:34 PM (175.209.xxx.149)

    조용필, 이승환, 이선희... 동안인데 억지로 꾸미고 시술한게 아니라 세월의 풍파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아픔도 겪은 분들인데 그조차 초월하고 맑은 느낌이 나요.

  • 5. 사실
    '14.3.29 6:39 PM (202.136.xxx.72)

    그렇다고 살짝 시술안 받았겠어요. 세월의 흐름이 있는데..?
    티 안나게 살짝살짝씩 손봤을 거에요.
    신해철도 티 안나지만 얼굴에 돈 많이 들어갔다고 하던데..
    암튼 이선희는 해맑긴하죠.

  • 6. 동안
    '14.3.29 6:44 PM (175.209.xxx.149)

    시술 받으신거군요... 근데 그게 보기 흉하지 않고 거부감 들지 않고 그냥 젊구나.. 정신도 젊은 느낌이 들어요. 콘서트 다녀오면 더욱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공연의 열기때문이기도 하겠지만요 ^^;

  • 7. vv
    '14.3.29 6:57 PM (175.223.xxx.107)

    맞아요 아직도 뭔가 푸릇푸릇한
    생기롸 젊음이 느껴져요~~~

  • 8. 64년생이니
    '14.3.29 7:04 PM (122.35.xxx.166)

    올해 쉰이죠. 근데 콘서트에 얼마전에 가봤는데 화면보다는 덜해요.
    화면보다는 나이가 보여요. 티비에 나올때는 풀 메이크업을 한꺼풀은 할껍니다. 그래도 동안은 동안이죠..
    몇년전에 예능 나와서 시술한다고 했어요. 본인이..

    어쨌건 콘서트에 가서 4번째 자리에서 봤는데.. 나이를 완전 속일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선희씨도 산전수전 겪으면서 굉장히 평상심을 가지고 사는것 같아요. 그런부분이 동안의 비결도 같아요

  • 9. 연예인으로서
    '14.3.29 7:09 PM (122.35.xxx.166)

    혹은 가수로서.. 관리를 적당히 해주는게 팬으로서 좋은일이죠. 너무 과도해서 성괴라는 말을 듣는건 진짜 싫지만, 어느정도 전성기때의 그 분위기를 유지해주는게 팬서비스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는 너무 안해서..너무 안해서 팍 망가졌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실망할때도 있거든요.

  • 10. 이글
    '14.3.29 7:23 PM (115.139.xxx.58)

    보고 tv돌렸는데 노래도 좋고 가수도 빵빵하네요 좋았어요

  • 11. sveti
    '14.3.29 7:53 PM (119.69.xxx.189)

    오랜 팬으로서 오늘 보는 내내 너무 흐뭇하고 행복했어요. 다음주도 기대되네요~

  • 12. 정말 명곡이 많더라구요.
    '14.3.29 8:58 PM (110.13.xxx.199)

    나온 가수들도 쟁쟁하고.
    부럽지않은 동안?? 동안은 부러운디...ㅋ

  • 13. ...
    '14.3.29 9:11 PM (121.184.xxx.153)

    저도 봤는데 오늘 티비로 비쳐지는 모습은 정말 맑고도 순수한 여성의 모습이었습니다.
    노래들도 다 좋고....외모는 젊었을때보다 갈수록 더 좋아지고.

  • 14. 본인 입으로도 그랬지만
    '14.3.29 9:48 PM (99.226.xxx.236)

    얼굴 손 많이 본거예요.
    어쨌든 노래를 잘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37 사람 목숨가지고 ... 2 .... 2014/04/25 524
373636 줌인줌아웃...파란잠바의 정체 끌어옵니다. 29 콩콩이큰언니.. 2014/04/25 6,562
373635 가져오셨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거 가져오셨으니 또 뭘.. 4 목련나무 2014/04/25 2,192
373634 이상황에 나는 배 탈일 없다고 느긋한 사람들‥ 7 헐~ 2014/04/25 1,228
373633 헉.48명발견!!!! 64 ... 2014/04/25 21,439
373632 묵념할 때 고개를 숙이는 것 아닙니까? 잘몰라서......... 5 // 2014/04/25 1,771
373631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ㅠㅠ 10 zzz 2014/04/25 2,103
373630 침몰 전 선내진입 못한 구조당국의 변명들 4 ㅇㅇㅇ 2014/04/25 950
373629 작년말 이상호기자 쓰러져서 다른 아나운서가 방송했었어요. 3 고발뉴스 2014/04/25 2,031
373628 sbs뉴스에 방해된다고나오네요 6 다이빙벨 2014/04/25 3,397
373627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안전한 인터넷뱅킹을 위한..'라는 팝업창 .. 5 혹시?? 2014/04/25 3,625
373626 오늘 지인에게서 온 어이없는문자 52 피오나 2014/04/25 14,300
373625 KBS수신료 안 내려고 고객센터 전화 걸었는데 전화요금 수신료만.. 8 열불 2014/04/25 2,750
373624 교황 "세월호 계기로 윤리적·영적으로 새로 태어나길&q.. 8 ㅇㅇㅇ 2014/04/25 1,356
373623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종인님이 비용 다 부담하실까봐 걱정입니다 11 화나죽겠다 2014/04/25 1,974
373622 꽃들의 신호 ** 2014/04/25 732
373621 정말 세금 내기 싫으네요 6 조세 저항 2014/04/25 794
373620 이 노래 듣고, 노란리본 이야기는 이제 그만! 1 무사귀환 2014/04/25 1,237
373619 언딘잠수사 구조 동영상 200만원, 9일째에도 멀쩡히 나온 아이.. 12 헐... 2014/04/25 3,878
373618 선진국은 이런 재난시 대통령이 콘트롤 타워를 책임지는데 말이죠 2 사월은잔인한.. 2014/04/25 614
373617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2 영작 2014/04/25 479
373616 이상호기자님이 뇌경색이라니 7 2014/04/25 4,960
373615 ‘다이빙벨’ JTBC 심의, 여권 추천 위원이 당일 지시 3 /// 2014/04/25 1,422
373614 카스에 이런글 보신 적 있어요? 노란리본 11 dma 2014/04/25 2,931
373613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3 몽심몽난 2014/04/25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