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아들한테 꽃을 받았어욤
작성일 : 2014-03-29 16:28:41
1780857
중학 3년 내내 무던히도 속을 태우던 아들..
고1 올라가니 조금 나아지는 듯하더니
어릴 때 카네이션 받은 후
첨으로 생일 꽃을 사오네요.
친구랑 둘이 들어 와 덥썩 꽃을 주고
부끄러운지 줄행랑^^
사춘기 아들 키우시는 분들께
살다보면 요런 날도 있으니
함께 힘내자고 올려 봅니다~
지금 아들 친구들한테 축하 문자 쇄도 중^^
요즘 트렌드인가 봅니다.
대학생 딸아이 친구들도 보내주고
어쨌든 아이 키우는 기쁨을
요런 때 느낍니다~
IP : 211.36.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4.3.29 4:29 PM
(1.251.xxx.35)
부럽사와요^^
생일도 축하하구요^^
2. 귀여워요 ㅋ
'14.3.29 4:38 PM
(115.140.xxx.74)
덥썩주고 줄행랑 ㅋㅋ
생일축하 드려요 ^^
전작년 생일때 고딩 둘째아들한테
케잌이랑 꽃화분받았어요.
진짜 좋더라구요
3. ㅇㅇ
'14.3.29 4:38 PM
(211.36.xxx.130)
고맙습니다~ 님도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1952 |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과 박근혜 17 |
잠시나오다만.. |
2014/04/21 |
53,100 |
371951 |
세상에....선원들 그 시간에 8 |
... |
2014/04/21 |
7,350 |
371950 |
대통령은 영부인인지 대통령인지도 모르겠고, 총리는 차에서 쳐자고.. 3 |
.. |
2014/04/21 |
1,600 |
371949 |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
lowsim.. |
2014/04/21 |
1,119 |
371948 |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
시간 |
2014/04/21 |
1,312 |
371947 |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
까만봄 |
2014/04/21 |
875 |
371946 |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
미안하다 |
2014/04/21 |
2,953 |
371945 |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
꼼수 |
2014/04/21 |
4,559 |
371944 |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
안산 |
2014/04/21 |
1,764 |
371943 |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
뽁찌 |
2014/04/21 |
1,432 |
371942 |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
고발 |
2014/04/21 |
6,108 |
371941 |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
눈물폭풍 |
2014/04/21 |
4,705 |
371940 |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
세월호 침몰.. |
2014/04/21 |
1,120 |
371939 |
여기는 참... 47 |
''''''.. |
2014/04/21 |
4,165 |
371938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
lowsim.. |
2014/04/21 |
1,303 |
371937 |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 |
2014/04/21 |
13,918 |
371936 |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4/04/21 |
954 |
371935 |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
1111 |
2014/04/21 |
1,783 |
371934 |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 |
2014/04/21 |
28,973 |
371933 |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
기적 |
2014/04/21 |
4,396 |
371932 |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
보셨나요 |
2014/04/21 |
2,382 |
371931 |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
light7.. |
2014/04/21 |
2,595 |
371930 |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
진홍주 |
2014/04/21 |
3,392 |
371929 |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
헐.... |
2014/04/21 |
3,660 |
371928 |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
지혜를모아 |
2014/04/21 |
2,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