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서 운전면허 남발하는 거. 솔직히 살인면허 아닌가요?
1. ㅎㅎ
'14.3.28 1:3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어떻게 저길 올라갔나 의아했는데 첫댓글 보니 이해가 되네요 ㅎㅎ
처만 다행이네요.
저분 당분간 운전대는 안잡길 바래요.
지난번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가 운전면허를 쉽게 주긴하나봐요.
많은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면허증을 따고 간다하네요.
자국에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더 어렵다고 ㅠ.ㅠ2. 미친
'14.3.28 1:35 PM (118.42.xxx.125)운전면허 간소화로 T자 S자 코스에서 없어지지않았나요? 거의 직진코스에서 시험본다는 뜻인데 미친거죠..
3. ~~~~
'14.3.28 1:42 PM (125.138.xxx.176)저두 동감이에요
전10여년전 괜히 어려운 1종보통으로 땄는데
학원다닌지 20일만에 어설픈실력으로 간당간당 합격점 넘어서 땄어요
(심사하는 사람이 연습많이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당시엔 우선 합격했으니 좋아했는데 지금까지 장롱면허예요
나같은 사람은 충분히 연습시키고 숙달된후
면허를 줬어야 하는건데...4. 저
'14.3.28 1:44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장롱면허로 묵혀두더라도 젊을때 따두라길래 이번 봄에 따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면허시험 보는것 자체가 겁나고 무서워요. 나도 저러는거 아닐까 싶어서 ㅠㅠ5. 호수풍경
'14.3.28 1:45 PM (121.142.xxx.9)십수년전에 면허증 따서 장농서 자고있다가 요즘 운전하는데...
그때 시험 볼때 일자주차 그냥 통과하고 다른데서 점수따서 면허증은 땄는데,,,
아직도 일자주차는......;;;;
어제 저녁 약속 있어서(부관훼리님의 쭈꾸미 포스팅을 보는게 아니었어 ㅜ.ㅜ) 차 두고(주차 못하니까 운전은 집,회사만,,,) 쭈꾸미 폭풍흡입하고 있는데 공장장님한테 전화가....
왜 전화 하셨지? 하면서 전화 받는데,,,,
내 차가 빠져야 공장장님 차가 빠지는데 생각도 못하고 차를 두고 온.....
아침에 출근해보니 지게차로 떠서 옮겨 놓으셨더라구요 ㅋㅋㅋ
진지한 글에 뜬금없는 댓글....
우짯든 첨부터 안해보면 다시 하기 힘든데 면허증 너무 쉽게주는것도 문제예요... ㅡ.,ㅡ6. ...
'14.3.28 2:07 PM (180.229.xxx.177)저 간소화된 이후에 땄어요..
운전학원 강사들도 살인면허라고 공공연히 얘기해요. ㅜ.ㅜ
전 어렵더라도 충분히 연습시키고, 면허 줬으면 좋겠는데.. 간소화된 면허는 진짜 어이없는 수준이에요.
필기는 차치하고 기능시험이라는게요, 50미터 직진코스 가는거였어요..가기전에 왼쪽 오른쪽 깜빡이 켜보게 하고 와이퍼 작동하게 하는게 다구요.
50미터 직진코스 가며서 한번 브레이크 잡는게 시험의 전부.. 에휴..
기능시험은 99.9 프로 붙는다고 보심 되구요,
주행은 무작정 도로 나가는건데.. 이것도 매번 같은 코스를 도니까... 쉽게 합격되더라구요.7. 헐~
'14.3.28 2:27 PM (61.39.xxx.178)...님 진짜 그렇게만 기능 시험을 봐요?
전 옛날에 면허 딴 사람이라 T자며 S자며 다 했었는데..8. 미국의 경우
'14.3.28 3:14 PM (119.202.xxx.205)저 사대주의자 아닌데요, 미국의 제도중 운전면허 발급과정은 찬성합니다.
정말 까다롭고 오래걸려요.
차 위주가 아니라 사람 위주로 교육시켜요.
물론 자동차운전 문화가 오래되었으니, 부모가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알게모르게
교육을 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이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7684 | adhd나 틱장애 검사 어디서 받는 것이 좋을까요? 5 | 도와주세요 | 2014/04/08 | 1,647 |
367683 | 이런 대박드라마 본적 있으세요? 5 | 기적 | 2014/04/08 | 1,993 |
367682 | 연아가 하면 한없이 쉬워보이는 동작이지만 누구는...... 8 | 이래도 라이.. | 2014/04/08 | 2,305 |
367681 | 40대 중반 이후 미모요? 17 | 40 | 2014/04/08 | 6,077 |
367680 | 마이너스통장은 어느 은행에서.. 2 | 와플 | 2014/04/08 | 1,026 |
367679 | 일 마치면 늘상 눕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9 | 자고 싶어 | 2014/04/08 | 1,695 |
367678 | 간통을 고소하려고하니까....재판이혼중입니다 9 | 도와주세요!.. | 2014/04/08 | 2,617 |
367677 |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을 29 | 궁금이 | 2014/04/08 | 6,725 |
367676 | 엄정화 볼매예요 5 | 루비 | 2014/04/08 | 2,433 |
367675 | 2014년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4/08 | 421 |
367674 | 오늘도 여전히 화병으로 가슴치며 일어났네요 9 | 오늘도 여전.. | 2014/04/08 | 4,265 |
367673 | 초2 아이가 이틀동안 바닥에서 수업을 받았다네요 27 | 심난 | 2014/04/08 | 4,377 |
367672 | 남편외모 엄태웅 정도 생각하면 눈높은건가요? 55 | ... | 2014/04/08 | 5,933 |
367671 | 급질)미역국 끓일 때요 6 | 대기중 | 2014/04/08 | 1,451 |
367670 | 링크)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사업 - 그후 1년 17 | 더불어 | 2014/04/08 | 1,484 |
367669 | 언니가 그래서 그랬구나 5 | 그렇구나 | 2014/04/08 | 3,316 |
367668 | 대출 2억에 1억 갚았지만... 4 | 집 | 2014/04/08 | 3,308 |
367667 | 그리웠던 작가 | 갱스브르 | 2014/04/08 | 642 |
367666 | 출산 후 언제쯤 몸이 9 | c | 2014/04/08 | 1,355 |
367665 | 채동욱 진상조사 법무부 감찰관, 금감원 감사 내정 '낙하산' 논.. 1 | 샬랄라 | 2014/04/08 | 498 |
367664 | 상대방 폰에 제 카톡 안뜨게 할수는 없나요? 1 | ㅏㅏ | 2014/04/08 | 15,485 |
367663 | 저같은 엄마도 아이 좋은대학 보낼수 있을지ㅠㅠ 14 | 실의에빠진 .. | 2014/04/08 | 3,785 |
367662 | 중1친구잘못사귀는아이요. 7 | 조언.. | 2014/04/08 | 1,413 |
367661 | 급)식칼에 손베어었는데... 1 | ㅇ | 2014/04/08 | 1,250 |
367660 | 어리광 울 고양이. 7 | 타이타니꾸 | 2014/04/08 |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