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양교사 임용고시가 어려운가요?

게으름뱅이 조회수 : 8,263
작성일 : 2014-03-28 10:21:50
아이가 식영과 입니다
교직을 이수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에서 보니 영양교사 임용고시는 잘 안뽑는다고들 하던데 사실인가요? 서울입니다
그리고 많이 어려운가요?
IP : 119.149.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8 10:32 AM (222.107.xxx.147)

    중고등학교 교사 뽑는 임용 시험은
    경쟁률이 늘 치열합니다.
    인원도 늘 일정한 게 아니라 들쭉 날쭉하고
    그래도 뜻이 있으면 결국 되긴 하더군요.
    아는 사람 딸도 4년 시험 본 끝에 결국 되긴했어요.
    거기도 잘 안뽑는 과.
    몇 년 안뽑다가 그 해에 갑자기 인원이 늘어서 됐는데
    그 다음 해부터 또 한 해에 몇 명 안뽑았다더군요.

  • 2. 커피
    '14.3.28 10:39 AM (118.222.xxx.156)

    식영과 나와도 자리가 별로없쟎아요
    그중에서도 영양교사는
    영양사들도 제일 하고싶어하는
    일인데요
    많이 뽑지 않는게 젤문제죠

  • 3.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4.3.28 11:31 AM (223.62.xxx.21)

    저희 땐, 벌써 20년 전이긴한데. ㅡㅡ.
    임용 몇명한다 교육청별로 뜨면 지원해서 시험을 봤거든요.
    이미 졸업하고 영양사면허 취득후에요.
    경쟁이 어마어마해서 사실 기대는 안하지만 동기들 거의다 시험봤었어요. 그때당시 임용된 친구는 경기도에 지원했던 딱 1명. 아직도 초등 영양교사로 근무 잘하고 있어요. 되기만 하면 정말 좋은데 워낙 되기가 힘들어서요.

  • 4. 안뽑아서 힘들거에요
    '14.3.28 11:49 AM (222.119.xxx.225)

    국영수같이 항상 티오 있어도 되기힘든데 너무 힘들죠

  • 5. 부자되기
    '14.3.28 1:48 PM (183.102.xxx.15)

    아는이가 저 먼 지방 분교에서 어찌어찌 학교 영양사로 근무를 했어요.. 그러다 빽이란걸 써서 서울로 근무를 하게됐는데 07년쯤 영양사에서 영양교사로 교육학시험을 보게하고 집가까운 대학원을 나라에서 보내준뒤 영양교사로명칭이바뀐뒤 공 무원으로 잘근무하고있답니다

  • 6. 부자되기
    '14.3.28 1:56 PM (183.102.xxx.15)

    지방분교 를 알아보셔요 아직 우리나라는 빽이 통하는데가 많답니다.. 다른 공무원들도 승진하기위해서는 봉투 를 많이하던걸..

  • 7. 기술가정교사가
    '14.3.28 2:24 PM (222.236.xxx.67)

    더 낫지 않나요?
    제 후배가 식영과 나와서 중학교 기술가정 선생님 하거든요.

  • 8. ㅜㅠ
    '14.3.29 2:18 AM (115.21.xxx.21)

    요즘 쉬운 임용시험은 없습니다

  • 9. 기존
    '14.5.18 10:37 PM (112.121.xxx.135)

    학교에 들어온 영양사들이 로비를 통해 영양 과목을 만들어 영양교사가 되었죠.
    달랑, 떨어지면 바보인 교육학 기초 시험만으로.
    그 전환 때가 영양교사 되기가 쉬웠고 그게 벌써 오래 전이니 어렵다고 봐야죠.

  • 10. 영양곰
    '15.8.3 4:01 PM (59.30.xxx.220)

    20년전에 영양교사요? 영양교사 제도 자체가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실행되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14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19 333 2014/04/17 4,051
370713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84
370712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02
370711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691
370710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52
370709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61
370708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093
370707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0
370706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020
370705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799
370704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27
370703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45
370702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14
370701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1
370700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42
370699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69
370698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48
370697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33
370696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878
370695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40
370694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69
370693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364
370692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280
370691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783
37069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명복 2014/04/1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