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좀전에 유튜브에서 찾았네요.
노래가 정말 감칠맛나고
따라하려니 절대 못따라하겠더군요.
이영애 리즈시절이었죠^^
저도 참 재미나게 본 드라마예요
이 드라마하기전 드라마속 이영애이미지는
깍쟁이같고 높은톤의 목소리에 진한화장의 무매력녀였다면
초대에서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의상과 연한화장 여성스런 헤어스타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찾은듯했어요
전 이영애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본중에서 초대가 가장이뻤던것 같아요
김민도 이색적이었고
그당시엔 다소 파격적 연상연하남커플 추상미도
재미었구요
거기나온 배우들 다들 괜찮았는데
삼각관계 비슷했던거 같고..내용은 기억이 안나요.
하지만 김민도 독특했고,,,
전 초대하고 푸른안개가 참 좋았는데...푸른안개도 불륜 때문인가 중도하차했고 ㅋㅋ
여자셋이 절진이었고 김상경과 김민 이영애가 삼각이 되버리면서 곤란해하고 암튼 그런내용인데
그때 kbs 미니시리즈가 정말인기있었어요,
아마 초대도 윤석호 피디 작품인듯 겨울연가 여름향기등등
다시보고픈 드라마가 많네요
원글님글보니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