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교통카드
1. 저희 지역에서는
'14.3.27 9:04 PM (1.251.xxx.35)지하철 역이나
길가에 충전소나
지정은행(해마다 바뀌는듯)에서 하면 되구요.
편의점에서도 하는것 같더라구요.2. 편의점...
'14.3.27 9:05 PM (211.48.xxx.217)편의점이요...
1주일안에 뒤에 적힌 인터넷주소에 들어가셔서 청소년등록하셔야합니다.
그래야 학생할인받아요..3. ♬
'14.3.27 9:26 PM (59.15.xxx.181)할인받고 환승도 되고
얼렁사주세요
청소년등록해야 할인됩니당
편의점가면 엄청 많아요~4. **
'14.3.27 10:21 PM (211.36.xxx.120)편의점, 서점, 길거리버스정류장앞노점상
처음 카드 구입할때 순수 카드값 3,000원 혹은 핸드폰에 매달고 다니는 고리 5,000~12,000원 들고...충전 별도....카드구입하고나서 홈페이지 등록 필수~~대신 환승되고 하니 꼭 필요해요.5. 헤링본느
'14.3.27 11:49 PM (42.82.xxx.29)그걸 왜 안사주세요?
저는요.다른건 몰라도 이건 해줘야 된다고 봐요.
제가 대중교통을 무진장 많이 이용하거든요.
근데 간혹 애들이 돈을 내고 타잖아요.
그럼 그거 잔돈받는다고 구부리거나 하고 그럼 어른들이나 뒤에 타고오려는 사람이 청소년은 좀 우습게 여기는지 막 치고 그래요
순진한 애들은 마음이 급해서 막 다급히 그러고 운전사는 빨리 출발할때도 있고
비가 오거나 그럴떄보면 내가 다 불안해서리 주머니에서 돈 꺼내서 막 뒤지고 잔돈받고
그런 과정들이 참으로 위험해보여요.
손에 뭐 많이 들고 있을떄도 그렇구요.
그리고 어떤애는 자기 엄마꺼로 탔는지 아이가 탈때 청소년요 하고 말해야 하거든요
어느날 아저씨가 그 카드 가지고 타면 안된다 그러는거에요
어른거로 청소년 말하면 찍을수 있는데 자기가 귀찮으니깐 애한테 그리 말한건데요
무지 짜증나는 투로 말하니깐 애가 기가 푹 죽어서 가더라구요.
이꼴 저꼴 애가 당하는거 무진장 많이 봐서리 저는 항상 우리애 카드에 신경써서 충전넣어줘요
어떤애는 잔액부족이라 어쩔줄 몰라하고 또 한소리 듣게 되고
그 모습도 보기 좋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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