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높이 같은 학습지도 시키면 효과는 있는건가요?

....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4-03-27 20:28:05
시중에 눈높이 씽크빅 구몬 같은학습지들 말인데요
요즘은 방문 안하고 러닝센터 생겨서 아이들이 직접 가서 하고 오기도 하던데
두세과목만 해도 월 10만원이 우습네요
일주일에 그 얇은 문제집 한권씩. 월 네권. 그리고 10만원.

한학기 문제집 두세권이면 3만원 남짓인데
한학기 3만원이면 될걸
월 10만원이나 들여 보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엄마가 집에서 꾸준히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걸 보완해주는게 학습지일테니...
엄마가 제대로 봐 줄 자신 없으면 학습지 보내는 것도 괜찮을까요

초등 1학년인데 참 갈등됩니다
과목은 국어 수학 한자 생각하고 있어요.
님들도 아이들 학습지 다 시키시나요?
IP : 110.70.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3.27 8:29 PM (1.251.xxx.35)

    참...
    엄마가 하기가 참 힘이 들어요..
    그냥 하루 두장씩만 풀게 해도 될텐데...그게 쉬운게 아니라서
    선생님을 붙이는거죠.

    저도 구몬수학 하나 시켜요

  • 2. 이규원
    '14.3.27 9:17 PM (1.210.xxx.236)

    아이마다 다르겠죠!
    내 친구는 눈높이교사가 하라는대로 충실히 시켰어요. 서울대 장학생, 지금은 유학생입니다.

  • 3. ..
    '14.3.27 9:40 PM (121.134.xxx.8)

    엄마의 스트레스를 학원이나 선생님이 대신하는 비용이지요

  • 4. 아직까진만족
    '14.3.27 10:52 PM (223.62.xxx.15)

    7살인큰애눈높이학습지 통해서 한글떼고 수학도 즐겁게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23 sbs보도 되네요 생존해있다고 9 어째요 2014/04/17 5,100
370722 시사통 김종배(4.17am) 브리핑-세월호 침몰 소식 모음 lowsim.. 2014/04/17 1,046
370721 무식한 질문인데요. 3 무식 2014/04/17 1,186
370720 이번 사건 보면...한심한 공무원 집단들.. 15 참나.. 2014/04/17 2,372
370719 이번 인재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화근이다. 인책론 2014/04/17 840
370718 선장 진짜 이상해요 1 .. 2014/04/17 1,535
370717 현재 우리나라는? 그리고 우리는.... 4 침몰하는중 2014/04/17 1,146
370716 제발 모닝 2014/04/17 645
370715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19 333 2014/04/17 4,051
370714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84
370713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03
370712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691
370711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52
370710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62
370709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093
370708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0
370707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020
370706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800
370705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27
370704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46
370703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14
370702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1
370701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43
370700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69
370699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