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임클리닉 추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4-03-27 17:28:07
병원을 가긴 가야겠네요 이제..
포털에서 찾아보니 광고가 너무 많아요..

구로/영등포 쪽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이랑 같이 가야하죠?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의료보험에서 지원은 전혀 안되나요?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하는지 막막하네요.
너무 쉽게 생각하다가 나이만 먹었어요ㅜㅜ
IP : 14.36.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7 5:38 PM (183.98.xxx.7)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모두 정부 지원 있구요.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있으니까 사시는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시고
    해당되시면 아예 불임클리닉 갈때 서류 챙겨가세요.
    그게 지원 신청 하기 전에 치료받은건 소급해서 주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불임 클리닉 유명한데 많은데 집 가까운데서 하세요. 배란주사 맞고 하려면 매일 갈때도 있는데 멀면 힘들어요.

  • 2. ...
    '14.3.27 6:06 PM (14.36.xxx.129)

    신설동이면 꽤 먼데 그래도 전문가가 나으려나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3. ..
    '14.3.27 6:16 PM (183.98.xxx.7)

    아, 첫 댓글인데요.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썼나보네요.
    집 가까운데 아무데나 가시라는게 아니라
    유명한 불임 클리닉 많은데 그 중 집 가까운 곳으로 가시라는 말씀이었는데..^^;;
    당연히 전문 병원으로 가셔야죠~
    저도 집은 서초이지만 송파 마리아 다녔었어요. 유명한 불임클리닉 중 가까운 곳이어서요.
    더 가까운 곳도 있긴 했는데 동생이 그 병원에서 안좋은 경험을 해서 두번째로 가까운 곳으로 다녔네요.

  • 4. parkeo
    '14.3.27 6:24 PM (115.137.xxx.191)

    저도 신설동 마리아에서 성공했어요..
    선생님께서 바로 인공수정하자고 했는데 주저주저하다
    시간만 더 잡아먹은 경험..
    하루라도 빨리 가세용..

  • 5. 화이팅
    '14.3.27 7:15 PM (119.192.xxx.191)

    신설 마리아, 충무로 삼성병원, 분당 차병원 다녔었는데요..
    사람마다 맞는 곳이 다른거 같아요.
    저는 분당 차병원이 편하고 좋았어요.
    제일 멀었지만... 저는 맘 편한 곳이 더 좋더라구요.

  • 6. 구디
    '14.3.27 7:28 PM (121.161.xxx.164)

    구로디지털단지 코오롱싸이언스밸리 옆에
    마리아출신 의사 셋이 모여 난임병원을 개원했어요. 3년정도 됐음.

    친절하기로 소문난 송파마리아의 윤지성 쌤,
    쌀쌀맞지만 실력있기로 소문났던 평촌마리아의 박서영 쌤
    또 한 분도 신설마리아인지 송내마리에서 진료보던 여자 선생님.
    배양실은 신설 본원에서 과장선생님이 오셨구요.

    구로쪽이라니 여기가 딱 이겠네요.
    시술받으면서 병원 너무 멀면 힘들어요.

    병원 이름은 아가온.입니다. ^^

  • 7. ...
    '14.3.27 7:50 PM (14.36.xxx.129)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소식 있으면 꼭 다시 글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 8. 마리아
    '14.3.27 8:22 PM (112.152.xxx.52)

    송내 마리아 김규현 원장님 덕에 엄마 소리 듣고 살아요

  • 9. 민이네집
    '14.3.28 12:23 AM (223.62.xxx.27)

    ㅎㅎ 저도 마리아병원에서 아이가졌는데.
    전 신설동이었어요 ㅋ
    동창생들을 만난 느낌이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84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874
373083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10
373082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544
373081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17
373080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35
373079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10
373078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35
373077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18
373076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073
373075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096
373074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235
373073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694
373072 지금 사고대책본부 기자회견 보세요?? 자원봉사 잠수부들이 한 건.. 4 .... 2014/04/24 1,618
373071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456
373070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692
373069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787
373068 군무원 어떤가요 ?? 1 .... 2014/04/24 2,029
373067 댓글 좀 그만 달라고 해도 다는 사람들!!! 20 .. 2014/04/24 1,344
373066 한쪽 광대가 내랴앉는데 3 무슨과로 2014/04/24 1,409
373065 “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 8 세월호침몰 2014/04/24 4,057
373064 초6 아이 데리고 합동분향소 가도 될까요? 12 .. 2014/04/24 1,294
373063 부패하던가 무능하던가 둘 중 하나만.. 11 ... 2014/04/24 721
373062 공지 없이 “오늘부터 입석 금지”… 광역버스 이용 직장인들 ‘불.. 5 세우실 2014/04/24 1,278
373061 아이한테 미안해서.. 소년이여 2014/04/24 435
373060 해외 공관, 외신 세월호 부정보도 막기 위해 총력 2 light7.. 2014/04/24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