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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라색꽃인데

꽃이름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4-03-27 16:13:53

요새 꽃가게에 많이 나와 있는데

보라색 자잘한 게 작은 종같은 꽃 이름 아시나요?

 답답해요,

IP : 1.227.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 수도 있지만
    '14.3.27 4:18 PM (116.34.xxx.149)

    잎이 로즈마리랑 비슷하고 솔향기가 나는 보라색 작은꽃은 프로스탄테라...

  • 2. @@
    '14.3.27 4:20 PM (122.36.xxx.49)

    무스카리 맞는것같아요

  • 3. 작은화분
    '14.3.27 4:35 PM (1.234.xxx.163)

    캄파눌라 일지도..

  • 4. ..
    '14.3.27 4:37 PM (59.150.xxx.83)

    히야시스 일지도..

  • 5. ~~
    '14.3.27 5:00 PM (58.140.xxx.106)

    덕분에 사랑스러운 꽃들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 6.
    '14.3.27 5:02 PM (182.219.xxx.78)

    히야신스 같은데....뿌리부분에 알같은거 있지않나요?
    향은 강하구요..

  • 7. 캄파눌라
    '14.3.27 5:14 PM (1.227.xxx.83)

    따로 의사쌤께 소견서 받을것 없이 처방전 두장중에 약국에 내고 남은 한장 그냥 학교에 내면 됩니다.
    결석과 달리 조퇴는 빡빡하지는 않던데, 혹시 모르니 아이편에 보내셔요.
    결석도 처방전만 내면 되던데요.

  • 8. 캄파눌라
    '14.3.27 5:16 PM (1.227.xxx.83)

    위에 열거된 꽃다 아는데 프로스탄테라는 몰랐어요,
    찾아보니 역시 사랑스런꽃이네요. 행복한 오후입니다^^

  • 9. 캄파눌라
    '14.3.27 5:21 PM (1.227.xxx.83)

    전설이 있는 꽃이라 한번 옮겨 봅니다.
    옛날에 캄파눌라라는 예쁜 소녀가 신전 과수원의 사과지기였데요,
    어느날 과수원에 도적이 들어 사과를 가져가고 못된짓을 하자
    캄파눌라는 즉시 100개의 눈이 달린 용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은종을 울리려고 했지만
    이를 눈치챈 도적들이 은종을 빼앗고 캄파눌라를 죽였데요,

    꽃의 신인 플로라가 이를 슬러하고 캄파눌라를 종과 같은 모양의 예쁜 꽃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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