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민영화의 산증인 "안재욱"

지나가다가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4-03-27 14:25:40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cateid=1032&newsid=20140327135309738...

 

안재욱, "美서 수술 후 한 달간 수술비가 4억 5천"

배우 안재욱이 지난해 미국에서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은 이후 1년간의 근황에 대해 밝힌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는 배우 안재욱이 수술 후 1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이날 안재욱과 함께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성록이 출연, '별그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안재욱은 1년 전 여행차 갔던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하게 됐던 아찔했던 순간부터 수술 후 달라진 심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재욱은 "당시 쓰러지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기까지 다섯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고 경황이 없었다"며 {"수술 후 한 달 동안 병원에 있었는데 병원비가 45만달러, 한국 돈으로 4억5천 정도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다행히 수술 후유증이 없다. 저와 같은 수술을 하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회복이 잘 돼서 주변에 분들이 저를 통해 희망을 얻더라"며 수술 후 겪었던 심경의 변화도 털어놓았다.

'별그대' 신성록은 "군 제대 후 복귀작이 악역이었는데 어땠냐?"라는 MC의 질문에 "솔직히 3년만의 복귀작이 악역이라 처음에 고사했다. 그런데 방송 2주 전에 다시 이재경 역이 제안이 왔다. 그래서 하게 됐다. 방송 4-5회때부터 시청자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잘 했다고 생각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항간에 돌던 김수현의 키에 대한 소문의 실체, 월드스타 비와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 등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하는 이야기를 밝혔다.

안재욱과 신성록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27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IP : 39.115.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14.3.27 2:26 PM (39.115.xxx.72)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cateid=1032&newsid=20140327135309738...

  • 2. 후덜덜 하네요.
    '14.3.27 2:30 PM (211.207.xxx.68)

    기자들 말로는 안재욱이 한류스타 원조지만,
    악착같고 수완 좋은 스타일도 아니라서, 의외로 번돈 거의 없다던데.
    4억5천이 안재욱 전재산일 수도 있겠네요 ㅠㅠ

  • 3. ...
    '14.3.27 4:50 PM (180.227.xxx.92)

    돈 없으면 죽는 세상되는 의료 민영화 꼭 목숨 걸고 막아야 해요
    삼성 아웃!!
    니네가 인간이냐 세상의 못돼 쳐먹은 집단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30 2014년 최고의 유언비어는 11 파블로바 2014/04/24 3,055
373029 세월호 사고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필이면'이 겹쳐지네요. 27 우연일까요?.. 2014/04/24 4,302
373028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12 부디 고이 .. 2014/04/24 6,253
373027 박근혜지지율사상최고(?) ,어디까지믿어야할까 3 집배원 2014/04/24 1,443
373026 감정 불구자들 4 갱스브르 2014/04/24 2,157
373025 곰탕에 커피까지 먹었다는데 9 ? ? ? 2014/04/24 4,859
373024 '박근혜정부'산하 국가기관 동일트윗 실시간 릴레이 글 7 참맛 2014/04/24 1,310
373023 일반인 실종자 6 .. 2014/04/24 2,192
373022 헌재 한국 일부 개신교 집단들은... 13 ..... 2014/04/24 2,525
373021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 12 미안해 2014/04/24 4,176
373020 기사펌)실종자가족분이 대한민국을 떠나겠다며.. 4 저에게 하시.. 2014/04/24 2,773
373019 클리앙펌)평범한 유머글이었는데 첫댓글로 인해.... 5 자기전에 2014/04/24 2,405
373018 저는 평범한 애기엄마에요... 23 irisha.. 2014/04/24 4,291
373017 이시국에 개인적인일로 죄송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5 속상한이.... 2014/04/24 1,045
373016 펌)세월호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인권단체성명 3 .... 2014/04/24 1,183
373015 파란 바지의 구조자 "내 딸 안에 있다고 생각하니…" 9 ... 2014/04/24 2,744
373014 해경배 앞에 있는 서치라이트 켜면 대낮이랍니다 18 사탕별 2014/04/24 3,760
373013 회의 끝났나 보네요 ↓↓ 2 ㅇㅇㅇ 2014/04/24 1,194
373012 인공관절 수술 추천부탁드립니다. 1 셋째딸 2014/04/24 720
373011 천개의 바람이 되어 (동영상 링크합니다) 아이들생각 나네요;;;.. 9 .... 2014/04/24 2,647
373010 아디다스, 나이키, 못 사줘서 미안해.jpg 26 ... 2014/04/24 8,190
373009 광고 한코너 줄이시고... 17 버들아씨 2014/04/24 2,387
373008 구립니다 구려요 개새끼들 2014/04/24 563
373007 go발뉴스 이상호기자가 부탁하는군요... 45 후원 2014/04/24 12,454
373006 (펌) 세월호 희생자 사망시각 18일…2~3일 살아있었다 7 ㅇㅇ 2014/04/24 3,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