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잠실 리센츠 vs 파크리오

집고민 조회수 : 15,307
작성일 : 2014-03-27 13:49:38
하도 머리가 복잡해서 여러의견 듣고자 올립니다.
현재저는 파크리오 거주하고요. 집 매매를 하려하는데 리센츠와 파크리오 중에서 고민이에요.
주변 평가가 당연히 리센츠 우세인거는 잘 알고 있고요. 그래서 원래는 리센츠쪽을 매매하려 했는데 문제는 돈이네요. 그쪽을 매매하려면 1억정도 대출이 들어가야하고 파크리오는 대출없이도 가능하거든요. 지금 살고있으면서 별로 불만사항은 없고 사실 저나 남편은 이곳을 광장히 만족하고있어요. 공원도 가깝고 조용하고 등등..
근데 곧 초등 들어갈 아이가 있어 학교 문제가 제일 걸리고(파크리오는 중학교가 단지내에 없고 고등학교도 그닥 평가가 별로인지라) 왠만하면 단지내에서 한큐에 해결가능한 리센츠가 매력적이긴해요.
근데 또한편 생각하면 파크리오에 살다가 나중에 정 학군이 그러면 중고등때 다른곳에 잠시 전세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싶고요. 사람이 살던곳에 적응하기 마련이라그런지 저는 이곳이 잠실1234단지쪽보다 조용하고 저희부부 살기에는 딱 좋긴하거든요.
아 그래서 그냥 대출없이 여기로 살까 싶다가도 또 남들이 다 좋다하는덴 이유가 있지 않을까싶고 지금 결정 잘못했다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이런생각도 들고 머리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ㅠㅠ
해당 지역에 사시는분들 그라고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 어떤얘기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주변에 의논할곳이 없어서요...ㅠㅠ

아 대출 1억은 한 2,3년 정도면 갚을거 같구요. 집 사게되면 그냥 전재산 깔고않는 하우스푸어가 될 예정입니다 ㅠㅠ
IP : 180.224.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주자
    '14.3.27 1:53 PM (203.233.xxx.130)

    중학교가 작년부턴 완전 잠실중 배정으로 되서 저도 고민하다가 계속 눌러 살기로 했어요..
    고등땐 어떻게 될지.. 뺑뺑이로 되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정 고등학교때 싫으면 그때만 전세로 갈려구요..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잠실초/잠현초 워낙에 좋구요..잠실중도 좋고.. 고등학교때가 걸리지 환경은 너무 만족이라서요..
    상가에 없는거 없이 다 있고 학원가는 방이동으로 다 잘 되어 있고 한강.올림픽공원 가깝고 또 잠실중으로 배정 100% 작년처럼 계속 된다면 굳이 이사 안가도 될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그렇게 결정했어요..

  • 2. 거주자
    '14.3.27 2:01 PM (203.233.xxx.130)

    그리고 삼성들어오고 푸르지오마크 들어오면서 주변에 편의시설 음식점도 더 많이 들어왔고, 앞으로 미성 진주 재건축되면 환경도 더 좋아질꺼고..
    리센츠도 좋지만, 파크리오 나쁘지 않다고 봐요. 혹시 가격 알아보셨나요?? 요즘 30평대 호가 많이 올라갔더라구요.
    그리고 잠신고도 과학중점 학교라고 해서 이과 중심이라고 들었어요. 혹시 아이가 문과면 또 그때 고민이 될수 있겠더라구요..

  • 3.
    '14.3.27 2:11 PM (180.224.xxx.43)

    같은 아파트주민이시네요.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여기 사는 매매고려중인 세입자들은 다 저와같은 고민인거같아요. 요새 매매가 좀 올랐더라구요.ㅠㅠ
    잠신고가 과학중점학교군요. 사실 아이가 어려서 아직 그런것까진 잘 귀에 안들어온다는 ㅎㅎ
    초등은 여기 정말 좋은거같아요. 리센츠쪽은 초등이 너무 과밀이란 얘기도있고....휴 왜이리 결정이 어려울까요.

  • 4. 저같으면
    '14.3.27 2:36 PM (211.114.xxx.89)

    그래도 평가 좋은 곳으로 할꺼 같아요.
    집값 오르면 입지좋고 비쌌던 곳이 확 더 뛰구요
    집값 다 떨어져도 다른곳보단 확실히 덜 떨어지잖아요
    저는 순전히 투자 기준으로 봤을때만 말씀드린 겁니다만.. 교통이나 다른 환경적 요인도 있으니 감안하시길..

  • 5. 죄송한데..
    '14.3.27 2:40 PM (115.126.xxx.100)

    파크리오 요즘 30평, 40평 매매 실거래가가 어느정도 되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사정상 직접 가보긴 어렵고 인터넷가격은 신뢰성이 좀 떨어져서요..

  • 6. 리센츠 거주자
    '14.3.27 3:41 PM (223.62.xxx.86)

    저희 아이 초등5인데 주변에 형있거나 누나 있으면 대치동으로 이사 가네요. 저도 한큐에 끝내려고 리센츠 샀는데 그런거 보니 맘이 흔들려요.중학교 갈때쯤 대치동 갈까 고민중 입니다.리센츠도 상가 잘 되어있고 롯데타운 걸어갈수 있고 좋아요.제가 원글님이라면 거기 사시다가 중학교는 대치동으로^^사실 대치동이나 리센츠나 집값 차이 많이 안나더군요.^^

  • 7. ...
    '14.3.27 7:10 PM (117.111.xxx.168)

    저도 파크리오 살아요.
    살면서 주변의 재건축 재건축 단지 사놨는데 어차피 학군 보면 대치동 가야 되요.
    그냥 파크리오 사시다가 대치로 잠시 전세 가시면 될 거 같아요.
    전 잠실에 뼈 묻는 각오로 2채 ...심지어 친정, 동생네 까지 다 잠실 단지에 살아요ㅋㅋ 농담처럼 잠실 집값 폭락하면 우리 식구 다 망한다고ㅋㅋ 하곤 해요.

  • 8.
    '14.3.27 8:19 PM (180.224.xxx.43)

    리센츠 파크리오 거주자 모두 파크리오 추천하시네요. 팔랑귀 엄청 흔들립니다.ㅋ
    추후 가격변동 고려하면 리센츠가 그나마 안정적일거같긴한데 대출일억받아 몇년간 허리띠 졸라맬 생각하니 갑갑하기도하고 그러네요. 그러고 대출갚고나면 수중에 돈한푼 없고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심사숙고해서 결정할게요.

    아 위에 매매가 물어보신님 제가 여기 쓰긴 좀 그렇고 국토해양부 사이트 들어가심 실거래가 나와요. 근데 몇달전꺼라 실제로는 몇천 내외 상승되었다고 보심 되구요. 단지가 워낙커서 한단지내에서도 일억정도는 차이나는거같네요.

  • 9. 아파트값
    '14.3.27 9:39 PM (211.212.xxx.7)

    두단지다 용적률 300짜리일테고 아파트 지은지 10년부터 가격 떨어져요.실거주 개념으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결정하세요.^^

  • 10. ..
    '14.3.29 12:09 PM (175.212.xxx.95) - 삭제된댓글

    리센츠 파크리오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079 도대체 교회 권사라는 직분은.왜 다는건가요 ㅇㅇ 23:37:48 22
1826078 미장보니 반도체 여전히 못믿는듯요 2 ........ 23:32:33 242
1826077 김민석, 4대 혁신안…“청년친화 정당으로 면목일신” 9 ㅇㅇ 23:30:19 154
1826076 사미헌 갈비탕 갈비탕 23:21:54 305
1826075 여자? 남자? 1 풍자는 23:18:52 201
1826074 아이에게 화가난 게 풀리지가 않아요 3 ㅇㅇ 23:14:32 574
1826073 저도 아들 결혼 고민있어요 35 하늘 23:06:39 1,626
1826072 이 대통령 "이렇게 부동산 매달리는 나라 없어…매우 원.. 17 원시인들 23:03:26 1,009
1826071 경찰 피의자들도 자살 하네요 6 검찰 23:00:21 1,045
1826070 유시민은 이재명을 훤히 꿰뚫고 있네요 6 22:58:56 1,161
1826069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하려 한다면 시위하러 나갈거에요 9 .. 22:58:36 393
1826068 갱년기 증상일까요? 1 ㅠㅠ 22:56:46 508
1826067 대통령 sns 짜치네요(feat.타임라인) 13 .. 22:55:35 1,343
1826066 검찰개혁이 이리 힘든건가요?? 2 .. 22:55:07 251
1826065 통돌이 세탁기 물 진짜 엄청 들어가는것 같아요 4 ... 22:54:25 770
1826064 민주당이 망하는길로 가는구나 13 유시민짱 22:54:01 1,045
1826063 소액 강제집행 절차 좀 알고 싶어요. 법률자문 22:52:48 127
1826062 남편요 핸드폰 보고 대답을 안하는거요 3 퇴직남편 22:48:04 368
1826061 저점을 계속 낮추고 있네요. 5 막돼먹은영애.. 22:45:51 1,367
1826060 민주당 만진당으로 놀렸는데 이제 국힘은 소아성애당 된건가요 5 22:44:58 236
1826059 자기가 했던 말 상기시켜주면 화내는 3 ㅇㅇ 22:41:54 359
1826058 내가 경험한 의료급여 환자들 9 22:39:38 957
1826057 검찰개혁 국힘이 하면 국힘 지지힐래요 14 검찰게혁 22:39:08 396
1826056 신랑이 시댁에 강아지 보러 너무 자주 가요 8 시댁 22:36:51 1,318
1826055 헬쓰3일차. 천계 35분 8 헬린 22:36:00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