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해남 사는 농부님 글 지워진거 맞나요?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4-03-27 10:57:45
열심히 답글 쓰고 있었는데 달려고 보니 못 찾겠어요.
글 요지는 82에서 장사해서 한달 천만원 판적도 있지만 결국번돈 하나도 없다.
그러나 82장사 해서 밑천(주장은 노하우)챙겨 고맙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배추 파는 나눔한다. 필요하면 콜해.
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나요?
IP : 218.237.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지워졌네요
    '14.3.27 10:59 AM (1.243.xxx.120)

    이런저런에 가면 글 있어요.. 조회수 엄청나네요~

  • 2. 어휴
    '14.3.27 11:01 AM (115.126.xxx.100)

    아이고 정말 그 분 징하네요

    전 한번도 거래한 적 없지만
    그동안 행동들 쭉 보아온바로
    정말 상종하기 싫은 타입이네요

  • 3. ㅁㅁㅁㅁ
    '14.3.27 11:02 AM (122.153.xxx.12)

    주기적으로 글 올리네 정신나가신 분인듯 ㅋㅋㅋㅋ

  • 4. ...
    '14.3.27 11:04 AM (115.126.xxx.100)

    장터 닫히고 어지간히 궁하신가 보네요~~
    구구절절 다 읽기도 짜증나는~~

    왜 저럴까요?
    저렇게 하면 혹여나 장터 열려도 사람들이 외면할텐데
    머리가 좀 안돌아가시는 분이신가...

    아님 장터닫히고 할일이 무지하게 없어서 심심하신가...

  • 5. ,,
    '14.3.27 11:22 AM (218.235.xxx.224)

    장터 열리길 손꼽아 기다리나봐요.
    바쁘고 장사 잘 되면 오지도 않을 거 같은데...
    장터는 열렸으면 좋겠는데 벼룩만 가능했으면 해요.

  • 6. 수무
    '14.3.27 11:23 AM (211.200.xxx.43)

    하필 해남에 살고 있는지...
    그 좋은 해남에.

  • 7. ````````````
    '14.3.27 1:02 PM (114.203.xxx.106)

    그 좋은 동네에 ```해남 하면 그농부 생각 나네요 . 별루에요 ..

  • 8. 위에 ㅁㅁㅁㅁ
    '14.3.27 2:43 PM (119.214.xxx.153)

    위에 ㅁㅁㅁㅁ님
    고정닉 쓰셔서 님을 기억하는데
    제가 추정하기론 교육계일하시거나 선생님 이신걸로
    아는데 말을 참 못되게 하시네요
    정신나갔다니요...!!!!
    저는 해남농부님과 아무 상관없고
    그분하고 거래해본적 없지만 방금 가서 글 읽어보니
    허심탄회하게 쓰신듯 느껴지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여서 그런 말을 함부로 쓰시나요

  • 9. 으이구
    '14.3.27 4:46 PM (116.38.xxx.150)

    본인이 검색 시간이 정말 없거나,
    이젠 깨알같이 검색하고 비교하고 더군다나 공부까지 해야 수많은 판매처에서 좋은 판매처를 고르고 세일타이밍을 얻는 요즘시대가 피곤할 수 있죠
    그래서 정보가 한정된, 나름 믿을 수 있는 사이트에서 왠지 엄선됐을 법한, 슬쩍 보기만해서 구매할 수 있는 곳에서 쉽게 사고
    그 물건이 안 좋아도 판매자의 이런저런말, 이상한 믿음이 생겨 재구매...
    옆에서 글만 봐도 답답했습니다
    판매자들은 상품이라 할 수 없는 것들도 돈 주고 판매하고 나중엔 판매자가 고자세 허허

    어디 갇혀 사시는 분들만 82에 계시나요?
    어떻게 생긴 물건, 상품이라는거에 내 돈 얼마를 주셔야 되는지 모르시는지?
    그리고 판매자의 말..평소에 인간관계 안하시나요?
    무얼 그리 덮어 놓고 믿고 맹신수준으로 재구매를 하시는지?
    장터가 열려도 장터에서 안 사실 분들은 안사시겠죠..
    하지만 이상한 판매자만큼이나 답답한 구매자가 여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구매하실..
    제가 자게의 장터글들만 보고 일반화의 글을 올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쪽 전종사자로서 장터 농수산물들은 제가 보기에는 구매 가치없는 상품이 많았습니다
    부디 내돈이 소중한 소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00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365
370699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280
370698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783
3706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명복 2014/04/17 1,006
370696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참맛 2014/04/17 5,292
370695 사는게 싫어지네요.. 4 아아 2014/04/17 1,836
370694 안전사고 갱스브르 2014/04/17 652
370693 세금이 아깝네요 지나가다 2014/04/17 811
370692 역시 로이터 통신입니다 6 ... 2014/04/17 6,346
370691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1 ... 2014/04/17 823
370690 낙하산 임명이 관행이 된 나라의 현주소 000 2014/04/17 1,023
370689 여러분들은 아이하고 나하고 둘중 하나만 살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 25 선장 2014/04/17 4,547
370688 이건 뭐 온국민이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5 냐옹 2014/04/17 2,704
370687 오전에 오보 떴을 때만 해도 엉뚱한 걱정을 했더랬죠 6 제발... 2014/04/17 2,379
370686 오늘 프로야구 전경기 엠프틀지말고무응원경기인데 기어코 9 리리컬 2014/04/17 3,357
370685 얘들아 ‥ 엄마 2014/04/17 866
370684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친구들 1 나쁜 2014/04/17 945
370683 승선원 13명 추가되었다네요. 실종자 290명으로 늘고요 도대체가 2014/04/17 1,816
370682 실종자가 290명이래요..탑승자도 정확히 몰랐다니.. 5 아니 2014/04/17 2,021
370681 다음에서 본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11 2014/04/17 5,744
370680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 3 oops 2014/04/17 1,094
370679 1:30분 잠수시도는 실패, 특공대 19명 잠수대기중 3 기도 2014/04/17 2,116
370678 요즈음 5세 남아가 좋아할 케릭터는 뭔가요? 5 어린아들 두.. 2014/04/17 1,911
370677 너무미안해요ㅠㅠ 1 . 2014/04/17 990
370676 선장 이런 사람이래요 21 2014/04/17 20,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