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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린이집 친구

24K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4-03-27 03:28:12
6살 큰아들이 친구가 괴롭히고 때린다고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친구 엄마랑 친하진 않아도 조금 알구요.. ㄴ담임 선생님께 먼저 말씀드리는게 낫겠죠? 남편은 친구엄마한테 바로 말하라고 하던데..
그런데 그 엄마는 애가 하나라 어린이집 하원하고 우리애랑 어울리고 놀게 하려고 자꾸 연락오는데.. 5살때는 안그러더니 컸다고 이젠 절대 안놀겠다고해요 때리고 괴롭히고 장난감도 망가뜨린다구요..
애가 안놀고 싶어하니 억지로 놀게 할수도 없고..참 곤란하네요ㅜㅠ
IP : 182.211.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4.3.27 3:35 AM (49.1.xxx.47)

    애엄마한테도 얘기하세요.
    사실 담임한테 말하면 어린이집에서는 교사가 발견(?)했을경우 어떻게든 하겠지만 못보는 경우도 있을것이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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