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을 바꿔서 성적이 오른경우

이얼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4-03-26 23:09:02

1년간 한학원에서 공부했다가 성적이 안올라서

학원옮기고 한달만에 바로 성적이 오른거면

그전학원에서 공부한것이 아예 의미가 없거나 그런건

아닌거죠?

결국 새학원도 그전 경험을 딛고 성적을 내준것일테니....

 

 

IP : 211.212.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다고 봐요
    '14.3.26 11:10 PM (211.245.xxx.178)

    여러의견있겠지만 그 동안 쌓인거없이 하루아침에 슝하고 오를거 같진 않습니다요

  • 2. 모르죠
    '14.3.26 11:11 PM (61.73.xxx.109)

    무의미하게 왔다갔다 하고 별 도움 안되는 곳을 다녔다가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서 바뀌었을수도 있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그 전 학원 그렇게 오래 다지니 말걸 후회해봤쟈 소용없고 좋게 좋게 생각해야죠 뭐

  • 3. 프린
    '14.3.26 11:14 PM (112.161.xxx.204)

    애들이 특별히 불성실한 아이가 아니라면
    아이는 학원 다니면서 끊임없이 지식을 머리에 넣고 있었겠죠
    그러다가 갑자기 올랐다는건
    그 머릿속에 있는걸 제때 꺼내쓸수 있는 방법을 새로운 학원서 배운게 아닐까요
    똑같은 양을 배워도 꺼내 쓸수 있냐 없냐를 가르치는것도 능력이니까요

  • 4. ////
    '14.3.26 11:44 PM (42.82.xxx.29)

    원래 있던 학원이죠.한달은 아무리 잘 가르쳤다고 해도 성적올리는데 무리가 있죠.

  • 5. 그쵸~
    '14.3.26 11:45 PM (115.126.xxx.100)

    구멍 뚫린걸 이번 학원에서 메꿔줬다고 봐야죠

    저희 딸아이 중3때 영어시험 65점까지 받아왔는데
    그 전에 어학원, 대형영어학원 5년 넘게 꾸준히 다녔거든요.
    레벨도 높았는데 학교시험을 그리 봐와서 너무 속상해서 학원 끊고
    개인과외 붙여서 죽어라고 시켰어요.
    과외선생님이 몇번 수업해보시더니 뭔가 알긴 아는데 구멍이 숭숭 나있다고.
    암튼 그리해서 지금은 영어 1등급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아이랑 잘 맞고 체계적으로 아이를 파악하고 있는거라 볼 수도 있으니 잘 다니게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871 쭈꾸미볶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 크하하 2014/04/05 1,397
366870 점퍼 등판이 찍어진거뉴어디서 수선하나요? 3 ㅇㅇ 2014/04/05 421
366869 3년 넘은 모닝 차주님들 절대 주의해야 할 사항.. 모닝 2014/04/05 2,087
366868 청소도 습관이라고 하신 분들 24 습관 2014/04/05 13,456
366867 코스트코 18k 반지랑 팔찌 괜찮나요? 2 ... 2014/04/05 5,672
366866 목디스크수술 피할수 있는.. 도와주세요 6 어찌 2014/04/05 1,909
366865 왜 이렇게 아플까요? 8 마흔셋 2014/04/05 1,369
366864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1 초보새댁 2014/04/05 916
366863 구민회관 부부상담.. 상담사가 신뢰가 안 가는데.. 아내 2014/04/05 804
366862 남편 결혼전에 친한 여자 동생의 막말 카스 댓글 ㅠㅠ 2 어우 2014/04/05 2,647
366861 로맨스가 필요해222 2 나두. 2014/04/05 1,067
366860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날이있죠 8 한숨 2014/04/05 2,149
366859 IMF 이전이 더 행복했다고 생각하세요? 45 IMF 2014/04/05 7,467
366858 일하는게 집보다 나아요ㆍ 자식걱정에 9 ㄱㅌ 2014/04/05 3,067
366857 씽씽트위스트 운동기구 쓸만한가요? 궁금이 2014/04/05 734
366856 일주일째 머리가 저리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요 4 ㅠㅠ 2014/04/05 1,347
366855 친구와의 관계는 요만큼만 할까봐요.. 8 인연 2014/04/05 3,075
366854 아버님이 위독하신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7 .. 2014/04/05 3,066
366853 주커버거 티셔츠 비밀 구~~을 2014/04/05 830
366852 맥도날두나 롯데리아가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7 ... 2014/04/05 4,732
366851 죽음이 별일이 아닌것 같다니‥..... 4 사실막내딸 2014/04/05 3,184
366850 야밤에 정말 좋은 여운깊은 영화 추천드릴게요 11 2014/04/05 3,772
366849 현미밥에 채식 하면 살 빠질까요? 25 ... 2014/04/04 9,218
366848 이제 올케얘기 안할랍니다ㅠ 9 ... 2014/04/04 3,187
366847 어제나 그제 한강대교에서 자살 소동 벌여서 방송탄 여자 있나요?.. 6 ??? 2014/04/04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