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돌절구 추천해주세요.

[..]

돌절구 사고싶어요. 소금이나 깨도 갈고, 마늘도 다지고..

제이미올리버, 장수곱돌, 코스트코 등등이 검색되네요.

어릴때 엄마가 쓰던 옹기같은데 안쪽에 올록볼록 요철이 있던 일제 절구도 좋아보였는데,

단단한 돌절구가 좋겠죠? 이케아는 각이 져서 싫어요. 동글동글하고 단단한 것이 좋아요.

손잡이는 나무도 있고, 돌로 된것도 있는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처음으로 돌절구 살거예요. 써보신분 후기 알려주시거나 좋은것 추천좀 해주세요.

 

[돌절구 좋죠..]

저도 돌을 워낙 좋아해서,
로마문명 그런데 완전 미쳐요..

돌절구 저도 몇년째 보고있는데
딱 마음에 드는건 없더라구요.
저도 동글동글하고 귀엽고 그런게 좋더라구요.

[무거운데]

서양 것은 사면 한국음식에는 다양하게 못써요.
후추 향신료 깨 정도는 갈 수 있는데 깊지가 않아서 마늘 같은 거는 힘들 거 같아요. (다 튀어나옴)
근데 음청 무거운디.. 저는 예뻐서 사고 후회했어요.
차라리 사기 같은 걸로 된 깊숙한 것 사시면 잘 쓰실 거 같아요.

[그냥]

음식점에서 즉석 깨갈아 먹는 미니 절구 사용합니다.
참깨,들깨 통후추 이렇게 갈거나 빻아서 즉시
먹는 용도인데 관광지에 가면 많이 팔아요.
7=8천원 정도 주었고
안에 홈이 있고 바닥이 넓은게 좋더라구요.

[저는]

영신스톤(장수곱돌) 돌절구써요.

동글동글 자그만하고 야무지게생겼어요.

애들도좋아해서 서로 마늘찧어준다고.......

공이는 나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