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샘과 상담할 예정인데..

영어학원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4-03-26 10:57:34

답변감사합니다..

원문은 지울께요.. 

IP : 112.148.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6 11:03 AM (14.63.xxx.58)

    영어강사 경력 10년입니다.
    이제 중1이면 다른 학원 보내셔야죠.
    *선생, yb* 이렇게 고정 교재가 레벨별로 나와있는 학원은
    선생님들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자료가 완벽하게 구비되어있기 때문이죠. 학원 강사들 내에서도 그쪽은 대학생들이 알바식으로 많이 취업합니다.
    단어를 쓰면서 암기시키는 것도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게다가 아드님만을 위해 수업방식을 변경시키는 것도 불가할겁니다. 자신들만의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이죠.

  • 2.
    '14.3.26 11:05 AM (14.63.xxx.58)

    아이의 내신을 생각하신다면 내신 관리를 해주는 학원을 보내세요. 아직 실력이 좋지 않다면요.

  • 3. 음...님
    '14.3.26 11:06 AM (219.240.xxx.215)

    그럼 단어는 어떻게 외우는게 효과적인가?
    제 아이도 단어 쓰면서 외우거든요

  • 4. 그런가요?
    '14.3.26 11:10 AM (112.148.xxx.5)

    전에 수능을 목표로 공부시킨다는 과외를 보낸 적있는데 샘은 자신감 넘치는데 아이가 못따라가더군요..
    말그대로 잘하는 아이는 맞는데 울 아들하고는 안맞는다고 할까요..

    지금 그곳에서 학교내신까지 같이 봐주고 있어요.

  • 5. 파닉스
    '14.3.26 11:10 AM (223.62.xxx.224)

    파닉스 전문 과외 붙이세여

  • 6. 그런
    '14.3.26 11:11 AM (182.230.xxx.20)

    프랜차이즈 학원은 정해진 방식과 틀이 있는데
    원글님 아이만을 위해서 방식을 바꿔 달라고 요구하는것도 이상하고요.

    본인이 맞지 않으면 바꿔야지요.

  • 7. 학원과 선생님마다
    '14.3.26 11:20 AM (222.119.xxx.225)

    교수 스타일이 있고 맞지 않으면 옮기셔야죠
    원글님 아이 같은경우는 우선 뒤쳐진다니 과외가 더 필요할거 같아요
    20번이 40번이 됬다고 보복성이라니요??

  • 8.
    '14.3.26 11:21 AM (39.7.xxx.243)

    리스닝을 하세요 ..
    리스닝과 독해 문법 작문 어휘 골고루 해야 늘어요
    못할수록 듣기 많이 시키세요
    중학생이지만 리틀박스 가입하고 레벨고르고 과외쌤 구해서 도와달라하세요 내신도 같이 하고...

    파닉스는 알파벳 배울때나 하는거지 ... 리스닝이 안되니까 못따라가는거예요

  • 9.
    '14.3.26 11:24 AM (39.7.xxx.243)

    영어 단어 써가면서 외우는건 좀 아니예요
    단어는 눈으로 외우고 영어 문장을 써야죠..

  • 10.
    '14.3.26 11:29 AM (117.111.xxx.18)

    아직 부족한 아이, 과외로 내신을 잡으면 아마 6년 내리 과외 시키셔야할거예요.
    과외는 단기간 문법스킬, 독해스킬 잡는데 이용하셔야할 방법입니다. (아이가 너무 잘하거나 너무 부족할 때 시키시는게 과외)

    요즘 저렴한 보습학원들도 내신 끝내주게 잘 잡아줍니다.
    집에서 하시는 영어 내신 방법은

    1. 목표과에 나오는 단어를 암기 시킵니다.

    2. 본문을 한문장씩 타이핑 (네이버에 **출판사 *과 본문 치면 바로 나옵니다) 해서 아이에게 아무런 정보없이 독해를 시켜봅니다. (본문의 1/2정도씩, 너무 많으면 역효과)

    3. 함께 해석합니다. 아직 어리니 끊어읽기 차분차분 시도합니다.

    4. 1회 시도하고, 2회 똑같은 시험지로 다시 해석하게 합니다.

    5. 완벽하게 해석이 되었다면, 아이의 한국말 해석을 다시 타이핑하고, 밑에 영어 본문을 영작하게 합니다.
    어순은 영어식으로. 예를 들어

    나는 / 갔습니다 / 박물관에 / 어제
    -> I went to a museum yesterday.

    이렇게 나올수 있게요.

    이것도 몇 번 반복합니다.
    이 방법은 하루 30분 정도로 하시고, 잘 해냈을 때 꼭 보상해주세요.

    어머님이 영어가 좀 가능하시다면, 해석시 문법 설명을 좀

  • 11.
    '14.3.26 11:33 AM (110.35.xxx.196)

    전문가아님 쓰지마세요..황당하네요

  • 12.
    '14.3.26 11:34 AM (14.63.xxx.58)

    곁들여 주시면 금상첨화겠지요.
    예를 들어 여기에서 to go는 가기 위하여라고 해석이 되네?
    라는 식으로.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이야 라는 식이 아닌.

    교과서 본문 수준 writing이 가능해지고 훈련이 되면
    천천히 입밖으로도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Vocabs+reading+writing+speaking+grammar에 모두 도움이 되고
    아이는 당장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본문을 먼저 완벽히 알고 가는 것이기에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대신 가르치는 엄마는 자습서를 확인하시고
    이 과의 학습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셔야겠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93 발견된 사망자가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36 @@ 2014/04/16 19,881
370592 그래도 개인적글 올리는 분들 계시네요 23 ... 2014/04/16 3,026
370591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거...정말 힘드네요 11 ,,, 2014/04/16 1,726
370590 북한의 소행이라 그러지? 21 이것도 2014/04/16 3,002
370589 이제 어두워졌으니.. 1 gem 2014/04/16 877
370588 사건 정황 확정되고 난후에 까도 깔 시간은 많습니다. 6 루나틱 2014/04/16 1,344
370587 기도합니다. 24 기도 2014/04/16 1,511
370586 구조된 6살 여아 연고자 못찾아 애태워 8 oolbo 2014/04/16 3,771
370585 이 와중에 국회선진화법 개정안 내놓는 새누리 3 헤르릉 2014/04/16 966
370584 6.25때 이승만 피난가며 했던 말 "서울을 사수하겠다.. 9 2014/04/16 2,703
370583 생존자가 전하는 당시의 참상 ㅠㅠㅠ 3 참맛 2014/04/16 5,908
370582 젤 문제는 책임자 처벌이 안된다는거.. ㅇㅇ 2014/04/16 628
370581 자꾸 암초, 암초 하는데요. 6 어쩌면좋아 2014/04/16 3,185
370580 사망자 한명 또 늘어서 총 네명이네요 ㅠㅠ 1 ... 2014/04/16 1,617
370579 6.4 지방선거 승리하려고 안전행정부 장관 갈아치운 박근혜 6 인사 2014/04/16 2,166
370578 기자들 정말 쓰레기네요. 6 .. 2014/04/16 2,467
370577 장관이란 저인간 끝까지 뻣뻣하네요 12 마음아프다 2014/04/16 3,974
370576 뉴스보다 이해가 안되는점. 13 safe 2014/04/16 3,265
370575 ▶◀ 사망자 선사 박지영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신우 2014/04/16 4,248
370574 내일 진도 날씨 어쩌나요 3 행복한곰 2014/04/16 1,227
370573 아이에게 사줄 만화삼국지 문의 6 삼국지 2014/04/16 977
370572 수학여행이고 수련회고 안보낸다. 22 ㄴㄴ 2014/04/16 5,241
370571 애초에 이나라는 전문가도 책임자도없고 13 기회를잡아라.. 2014/04/16 1,499
370570 이런경우 미해군한테 도움요청하면 안되나요 4 조심 2014/04/16 1,929
370569 확실하지 않은 기사들이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나요? 4 제니사랑 2014/04/1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