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파면 된 男연수생 취소 소송

나쁜...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14-03-26 10:13:20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326080506555




IP : 175.197.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 기관이 위조도 하는데
    '14.3.26 10:14 AM (203.247.xxx.210)

    이 쯤이야

  • 2. ...
    '14.3.26 10:19 AM (180.227.xxx.92)

    정의가 없는 나라네요
    저런 인간이 법을 집행하면 어떻게 될까요 ㅠㅠ

  • 3. ...
    '14.3.26 11:02 AM (211.209.xxx.219)

    정말 진상 다 알면서 죽은 부인 편 드시는 분들 아니시겠죠?
    돌아가신 여자분 불륜문자까지 다 공개됐잖아요.
    굳이 저울로 달자면 여자분이 훨씬 무섭더군요.
    누가 누굴 비난할 처지가 아닌 건 이미 다 드러났는데도 초반 언플이 이렇게 끝까지 가네요.

  • 4. 죽은부인
    '14.3.26 11:08 AM (110.13.xxx.199)

    불륜문자 어디요?
    저 못봐서 그러는데요.
    끈질기네.

  • 5. ...
    '14.3.26 11:18 AM (211.209.xxx.219)

    http://blog.naver.com/0319am

    가서 보세요.
    b가 d에게 보낸 문자와 비트윈.. 이라는 제목 클릭하시면 돼요.
    저 문자 보면 불륜이 문제가 아니예요.
    불륜은 나쁘지만 불륜 저질렀다고 그게 그 사람 인격 그 자체라고는 생각 안해요.
    정신줄 잠깐 놓으면 누구나 걸려들 수 있는 수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문자들 보시면 불륜이 문제가 아니예요.
    정신과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저 집안 자체가 다 그런 것 같더군요. 정상이면 이 일을 이렇게 끌고 올 수는 없는 건데..
    자세한 내용은 보고 판단하세요.

  • 6. ....
    '14.3.26 11:19 AM (112.155.xxx.72)

    저런 인간이 법조인 되면
    자기 맘에 안드는 인간들 기소해서
    처벌받게 만드는 나경원 남편 김재호 같은 법조인이 될거에요.

  • 7. 00
    '14.3.26 11:42 AM (61.78.xxx.26)

    이 눔이 미친눔이 아니고서야 어찌... 하늘 무서운줄을 모르네...

  • 8. ..
    '14.3.26 2:04 PM (118.2.xxx.231)

    남자가 바람핀것은 잘못했고
    파면당해도 할말없는데요.
    전 그부인도 남편바람피기전에
    바람핀 문자보고
    그냥 씁쓸하더라구요.
    괜히 남의집안일에 내가 동원당한느낌이에요.
    여자쪽도 잘한것 없던데요.
    남자만 욕할게 아니더라구요.

  • 9. **
    '14.3.27 12:08 PM (175.200.xxx.37)

    아~ 그런 사람들이 법복을 다시 입게 된다면 무지 무지 슬프거 같아요.
    우리나라 법조계가 그런 사람들로 채워진다면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해지는거 같아요.
    사법연수생 신분이면 공무원신분 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쨌든 그사건의 중심에 한 사람이 자살을 했고.
    더우기 공무원 품위 훼손한 그들이 징계받은거는 마땅한건데. 근데 그들이 다시 법복을 입게 된다면 우리 나라 법조계 현실이 너무 암당해질거 같아 슬픈마음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13 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20 qwe 2014/04/17 4,428
370912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2014/04/17 5,551
370911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2,941
370910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439
370909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240
370908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645
370907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080
370906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225
370905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639
370904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449
370903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651
370902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851
370901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943
370900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753
370899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179
370898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699
370897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067
370896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423
370895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766
370894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245
370893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354
370892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611
370891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5,993
370890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004
370889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