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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가까운 빵집이 어딘가요?

빵집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4-03-26 09:47:21

저희는 뚜레쥬르인데..

정작 거기서는 빵 잘 안사먹게 되네요..

좀 멀더라도 맛있는 빵집 찾게되네요..

워낙 빵을 좋아해서요...^^

IP : 218.38.xxx.2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3.26 9:49 AM (68.49.xxx.129)

    저희 동네는 정말 빵촌 ㅋ 바로 뒤엔 나폴레옹 집에서 좀만 나가면 바게트 맛있다는 파리크라상...ㅋ 거기다 좀 최근에 근처에 정말 맛난 빵집 또 생겼음 ㅋㅋ 자랑질 해서 죄송..

  • 2. 원글
    '14.3.26 9:50 AM (218.38.xxx.221)

    서래마을 사시나봐요^^

  • 3. //
    '14.3.26 9:54 AM (211.216.xxx.176)

    밀크앤허니 좋아해요.

  • 4. 저도
    '14.3.26 9:55 AM (220.117.xxx.226) - 삭제된댓글

    서래마을 부근에 살아요
    운동삼아 걷다보면
    저도 모르게 서래마을 빵집에서 빵을 사고 있습니다...
    저 지금도 서래마을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있어요

  • 5. ..
    '14.3.26 9:56 AM (116.121.xxx.197)

    본누벨이 이름 바꾼 빠니스비떼하고 (이름을 아무리 봐도 기억이 잘 안됨 ㅠ.ㅠ)
    파리 바게트가 아파트 입구 양쪽으로 나란히 있네요.
    그런데 빵이라고는 맨날 샌드위치 식빵만 사서리.. ^^;;;;;;;;

  • 6.
    '14.3.26 9:56 AM (175.223.xxx.18)

    자연드림이랑 파리바게뜨
    자연드림께 더 나을 정도로 맛없어서 파리바게뜨 안가요

  • 7. 갑자기빵수니
    '14.3.26 9:57 AM (59.6.xxx.240)

    임신하고 빵이 너무 먹고싶은데 동네에 빠리바게트와 뚜레쥬르밖에 없어요 ㅠㅠ
    주말에 나폴레옹 가서 슈크림빵, 초코크림빵 먹고 행복의 도가니로! 빵촌 사시는분 완전 부러워요.
    남편이 퇴근하고 사다준다는데 요즘 맛난 빵집은 저녁에 빵도 없어요

  • 8. .....
    '14.3.26 10:12 AM (121.145.xxx.171)

    제가 한 음주에 안주빨하는데 빵까지 좋아했더라면 지금몸무게 80키로는 족히 나갔었을거같아요
    그나마 다행스러워요 ;;;;;

  • 9. ..
    '14.3.26 10:20 AM (59.150.xxx.83)

    집근처 한나식빵 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지하철에서 바로 내리면 맛난스콘집이 있는데 거길 그냥 지나쳐 오기가
    넘 힘드네요ㅠㅠ

  • 10. 매일 들리는
    '14.3.26 10:22 AM (115.41.xxx.239)

    빵순이 입니다.
    집 1층에 나폴레옹있어서 매일 가요. 서래마을 아니구요..

  • 11. 진홍주
    '14.3.26 10:22 AM (221.154.xxx.221)

    파리 밖에 없어요...동네 빵집도 파리로 바뀌었고요
    시장끝에 있던 뚜레주르도 파리로 바뀌었어요

    시장안에 있는것 맛은 좋은데 속이 안좋아서 잘 안먹게되요

    멀긴해도 부천 중동이마트 근처에 동네 빵집이 있는데 저렴하고
    맛이괜찬아서 그쪽으로 나갈일 있으면 왕창 사다놓고 먹어요

    거긴 옆에 있는 파리가 진짜 파리 날려요...동네 빵집에 밀려서요ㅋㅋ

  • 12. 으허허
    '14.3.26 10:23 AM (122.34.xxx.112)

    저희 동네는 비온뒤 버섯처럼 가맹점이 늘어나는 파리바게트 4-5개 점포? 뚜레주르 2개 이지바이 2개, 자연드림하고 나름 맛집검색에도 나오는 옵스가 있고요. 베이커리 카페가 두 군데 있고.. 갈수록 빵순이가 되어가고 특히나 단팥에 꽂혀서 허리둘레가 넉넉해지길래 큰일이다 싶어 4주간 다이어트하다 마지막주 들어선 어제! 통밀빵 아주 종류별로 주문했죠..ㅠㅠ 통밀팥빵 제일 기대중ㅋㅋ

  • 13. ..
    '14.3.26 10:51 AM (220.124.xxx.28)

    파리 같은 대기업제과가 다 점령할 기세네요. 좀 덜 맛있다하더라도 최대한 개인제과점 이용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선물로 보낼때는 어쩔수 없이 파리나 뚜르로 보내게 되네요. 기프티콘요ㅜㅜ

  • 14. 파리바게트
    '14.3.26 10:51 AM (14.36.xxx.129)

    뿐이라 멀리까지 가요.
    집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없어서 빵순이는 몸이 고달프네요

  • 15. ..
    '14.3.26 10:53 AM (116.121.xxx.197)

    팥빵 하시니까 생각났는데 제가 사는 지역의 모 빵집은 항간에
    요새 82쿡 덕분(?)에 장사가 잘돼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공덕역 환승통로 지날때마다 빵냄새에 홀려 반드시 서울의 연인 팥빵을 꼭꼭 사들고 오네요.

  • 16. 집이
    '14.3.26 10:55 AM (14.52.xxx.59)

    빵세권인데 이상하게 남의 나와바리가 근사해보여서 주말마다 빵사냥 다니고 있어요
    홍대 상수 망원쪽이 갑인것 같아요

  • 17. 저도 파리 바게트
    '14.3.26 11:13 AM (14.32.xxx.157)

    한 십분 걸으면 나폴레옹도 있지만 뻥값 겁나 바싸요~~

  • 18. 료코짱
    '14.3.26 11:51 AM (14.32.xxx.33)

    서래마을 사는데 빠리크라상 주로 가는거같구용 나폴레옹은 함도 못가봣네여..빵세권살아두 시장 꽈배기 팥도너츠 젤좋아한다는....

  • 19. 떡순이빵순이
    '14.3.26 4:12 PM (121.154.xxx.5)

    가장 가까운곳 기능장이 만드는 빵집(오분거리)
    그 유명한 이성당 집에서 10분거리

    괴로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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