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보았던 글을 찾습니다

설탕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4-03-26 07:48:45
자기전에 베스트에 올려진 글을 봤었어요.
40대 초반이신가 그런데
세련되고 미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집중했는데
지나고 보니 좀 허망함이 느껴진다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삼십대후반인데
저도 가진건 없으면서 직업이 디자이너라 그런지
하나를 사더라도 디자인이나 브랜드가치가 뛰어난걸
가지려는 편이거든요.
뮤지컬 오페라 재즈 좋아하구요
주위에서도 항상 안목이 높고 고급스럽다고 말 듣곤 하구요.
하지만 현실은 그 고매한 취향을 만족시키기엔 가진게 너무 없네요.
맞벌이고 저도 연차가 높아 연봉은 적지않은 편이지만 ...첨에 없이 시작하다보니 ....

다시금 글과 댓글 보고 위안받고 싶은데
혹시 지워진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IP : 124.195.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837 KBS, 억대 연봉 최상위직 60%가 '무보직' 4 돈잔치 2014/03/29 1,597
366836 이루마 피아노연주곡집 사신 분 계신가요? 4 여중생 2014/03/29 1,919
366835 초진료가 만원?? 5 한의원 2014/03/29 2,156
366834 배짱이 있다는 말은 무슨의미일까요 1 2014/03/29 1,265
366833 파리 현지에 사시는 분들 계시나요? 2 오하시스 2014/03/29 1,646
366832 컴퓨터 마이크 ,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dma 2014/03/29 1,554
366831 25배 가격 차 마스크팩 비교..예상 깬 보습 효과 2 25배 기격.. 2014/03/29 4,345
366830 빵을 좋아하는데 밀가루는 먹지 말아야겠고. ㅜㅜ 11 2014/03/29 3,704
366829 토욜 아침 밥하기 너무 싫어요 14 2014/03/29 4,239
366828 이승환이 헌정곡 수익금을 백혈병 어린이에게 기부 4 착한일 2014/03/29 1,497
366827 봄꽃놀이 가자더니 6 ... 2014/03/29 2,015
366826 “잘가요” 사육사에게 마지막 인사 건네는 기린 11 슬픈기린 2014/03/29 4,215
366825 국정원 직원 자살 미수 日 매체 드라마로 착각? 1 light7.. 2014/03/29 1,399
366824 연하남에 대해서 설렘이 느껴지면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인가요.. 7 123 2014/03/29 5,670
366823 김진표, '아빠 어디가' 하차.."적응 어려워했다 61 일베아웃 2014/03/29 18,601
366822 최근 핫한 맛집 발견하신 분 4 맛집 2014/03/29 2,362
366821 마이보틀이란 텀블러요... 3 물병자리 2014/03/29 4,419
366820 a컴에 깔린 공인인증서 b컴에 어떻게 깔 수 있을까요? 9 질문요 2014/03/29 1,832
366819 콧물이 줄줄흘러요 3 000 2014/03/29 1,593
366818 김치속으로 만두? 1 도맨저 2014/03/29 1,494
366817 피부과에 첨 가요. 4 엄마 2014/03/29 2,055
366816 너무 짠 동치미 2 소태 2014/03/29 1,655
366815 곰팡이 핀 대봉시 곶감 어떻게 요리해 먹을 수 있을까요? 1 어떡하지 2014/03/29 3,966
366814 크린싱폼이 많은데 뭘 할 수 있을까요? 1 도매니저 2014/03/29 1,332
366813 선택의 기로, 주말부부 해야 할까요? 12 고민 2014/03/29 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