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릉도 숙소

5월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4-03-25 22:54:14

예전 통영 여행갈때 마리나로 예약했다가

82님들이 강추하시던 한산호텔로 바꾸고

여행가서 대만족한 기억이 있습니다.

 

마리나는 숙소는 더 좋을지 몰라도

교통은 한산호텔이 대박이더만요^^

옆에 시장있고 먹을거 많고 여객선터미널있고~

 

5월에 남편과 울릉도 여행 첨가보려 하는데

숙소팁좀 주세요^^ 접근성좋고 깔끔하면 됩니다~~~

 

자유여행의 팁도 같이 주시면

5키로 빠지고 예뻐지실거에욧~!

IP : 123.108.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6 10:51 AM (211.224.xxx.57)

    2006년에 갔었는데 근데 울릉도는 아마도 그닥 변화될 공간이 없으니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조언드리면 접근성 좋은데는 배에선 내린 장소인 도동항에 숙소를 잡으시는게 제일 좋아요. 울릉도 여행의 시작은 다 도동항으로 집겹해서 거기서 이루어 지거든요. 근데 그냥 다 여인숙,여관 뭐 이런정도의 숙소예요.
    대아여행사? 에서 하는 펜션이 제일 깨끗한 숙소라 하는데 거긴 도동이랑 멀어서 숙소 들어가면 택시 콜 해서 나와야 한다더라고요.
    택시아저씨겸 여행가이드 아저씨가 추천했던 울릉도 최고의 숙소는 추산? 이라는 언덕위에 있는 숙소라던데 자기네들은 거기로 간다더라고요.

  • 2. 울릉도
    '14.3.26 12:12 PM (119.149.xxx.127)

    2번 갔다왔습니다.
    처음에는 대아리조트에서만 2박 했는데 깨끗하고 경치좋고 참 맘에 들었습니다.
    리조트에서 도동항까지 셔틀버스 다니니 그다지 불편하지 않으실거에요.
    두번째는 추산일가에서 1박했는데 역시 경치가 참 좋았고
    그곳 식당에서 저녁, 다음날 아침 식사 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특히 칡소..)
    그런데 추산은 차가 없으시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울릉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 3. 울릉도
    '14.3.26 12:20 PM (119.149.xxx.127)

    첫번째는 여행사 패키지로 갔었는데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첫날은 드라이브 겸 숙소인 추산일가에 짐 풀고 그 근처 돌았고
    둘째날은 오전 성인봉 등반 (등산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오후 독도 (상징적이긴 하지만 그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습니까..^^ 날씨 좋아야 갈수 있구요..)
    세째날은 내수전 전망대, 봉래 폭포 갔다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75 박쥐 한덕수 선생 1 00 14:21:25 162
1713774 어젯밤 공원 화장실에서 황당 1 ... 14:16:20 455
1713773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2 엑스포29표.. 14:15:44 221
1713772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5 ..... 14:11:04 857
1713771 우리법 연구회 대법관 이흥구 5 . . 14:08:32 518
1713770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14:04:50 691
1713769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1 14:02:47 676
1713768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2 .. 14:01:32 297
1713767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3 ㄱㄴ 13:54:30 929
1713766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7 ㅁㅁ 13:50:48 1,281
1713765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17 ........ 13:49:51 1,485
1713764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26 11 13:49:05 1,424
1713763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13:47:30 999
1713762 얼마전 10키로 참외 받았어요 4 감사 13:46:51 753
1713761 가족이 안 먹는다며 저 먹으라고 전화하는 지인 뭔가요 11 뭐죠 13:46:14 1,180
1713760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6 좋은날 13:45:17 274
1713759 일인 사우나 집에 있으신분 있나요? 1 동글이 13:41:46 404
1713758 철학관 갔다왔어요 12 ... 13:39:58 1,435
1713757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3 . . 13:39:38 1,780
1713756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9 오랜만에 13:38:55 1,185
1713755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3 도와주세요 13:34:44 1,595
1713754 김학의 무죄. 판사의 양심 4 희대의 개쓰.. 13:34:14 800
1713753 제주항공 참사.. 7 슬픔 13:28:58 1,395
1713752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8 ,,, 13:28:54 613
1713751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13:28:2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