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mf압력솥인데 자꾸 밥물이 위로

알려주세요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4-03-25 22:22:46
새요. 물이 좀만 많으면 위로 폭발하고 조금이어도 공기구멍같은데로 밥물이 새요. 왜그런걸까요?
IP : 39.7.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4.3.25 10:24 PM (220.107.xxx.216)

    그러던데요. 아마 물 양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물 많으면 가끔 폭팔하듯 물 앞 구멍으로 내뱉는거 정말 심장 떨릴거 같아요.
    안에 고무패킹을 바꿔주면 약간 다를까 싶기도 한데 그게 그거인듯요.

  • 2. ....
    '14.3.25 10:41 PM (221.166.xxx.92)

    밥양을 용기 반이하로 하심 되요..센불 말고 중약불에 함 안올라와요

  • 3. ..
    '14.3.25 11:22 PM (118.36.xxx.85)

    wmf 밥은 참 맛있는데 그런 현상때문에 풍년으로 바꿨어요.그런데 밥이 덜 맛나요.
    추부분으로 압이 조금씩 빠져야 하는데 빠지지 않고 갖혀있다가 한꺼번에 강하게 빠져나갈 때 그런 것 같은데 무엇을 교체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 4. 올리
    '14.3.25 11:30 PM (218.39.xxx.72)

    뚜껑에 부착하는 검정 손잡이 보시면 꼬깔처럼 접혀있는 실리콘 부분이랑 또 납작한 링처럼 생긴 실리콘 재질의 부품이 있어요.
    노후되면 실리콘이 딱딱해지거나 찢어져서 밥물이 새는 현상이 생기던데요.
    접힌 콘 모양 빼보셔서 찢어졌으면 부품만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되구요. 납작한 링이 찢어진거면 손잡이를 새로 사셔야해요. 8-9만원 하더라구요.

  • 5. 올리
    '14.3.25 11:32 PM (218.39.xxx.72)

    복잡하면 손잡이 들고 매장 가보세요.
    참 뚜껑에 볼록하게 올라와있는 실리콘 있죠? 거기 안에 보시면 쇠구슬도 하나 있는데 걔가 가끔 자리 잘못 잡으면 그러기도 해요. 이건 손톱으로 꾹눌러 자리 잡아줌 됩니당. 16년째 wmf로 밥 해먹어요. ㅎㅎ

  • 6. ..
    '14.3.25 11:52 PM (118.36.xxx.85)

    올리님의 경우는 밥물이 폭발하는 경우가 아니고 실리콘이 느슨해지면 그 곳으로 수증기가 빠져나가 밥이 설익게 되는 경우가 아닌가요?

  • 7. 저도피해자
    '14.3.26 12:16 AM (61.109.xxx.79)

    밥물이 너무 넘쳐나서 3인분이상 밥은 절대 못해요, 3인분이상 하려면 반나절정도 불렷다하면
    괜찮구요. AS 보냈는데, 아무이상 없다하고, 오래써서 부품이 느슨해진거면 모르겠는데
    제껀 첨부터 그랬거든요
    도저히 밥물넘쳐 못해먹겠다 환불해달라 했더니 환불은 곤란하다고 20프론가 디씨해주더라구요
    그냥 제품에 살짝 하자있는거 싼값에 사서 쓴다 생각하고 쓰고있어요
    밥물이 넘쳐그렇지 밥은또 멀쩡히 잘되니까요

  • 8. 올리
    '14.3.26 7:20 PM (218.39.xxx.72)

    어느 실리콘이 어떻게 잘못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밥물이 폭발하기도 하고요 밥이 설익게 되고 밑만 타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위에 피해자님은 처음부터 그러셨다니 손잡이 부품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매장에서 손잡이(뚜껑 말구요)만 한번 교환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저도 납작한 링 모양이 옆이 조금 찢어져서 매장에 갔더니 그건 손잡이 자체를 따로 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9만원 정도 하길래 혹시 미국홈피에 싸게 구매대행 해볼까 봤더니 거기도 80불인가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88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향초 어떨까.. 2014/04/10 1,499
370487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741
370486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657
370485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355
370484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874
370483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6,101
370482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978
370481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525
370480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207
370479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945
370478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609
370477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752
370476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501
370475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789
370474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2,130
370473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419
370472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511
370471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2,136
370470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547
370469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307
370468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291
370467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949
370466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920
370465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255
370464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