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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입을 점퍼하나를 골랐는데 좀 봐주실래요?

^^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4-03-25 22:19:38

http://www.ellotte.com/selectitem/goodsDetail.ldpm?goodsNo=12095465&chlNo=167...

 

제 옷은 거의 사보질 않아서 옷보는 눈이 정말 없어요.

 

키 작고 저는 통통이라 주장하지만 사실은 뚱뚱에 가까운 몸매구요.

 

 이제 곧 완연한 봄인데 색깔이 너무 우중충 한가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역시나 쯧쯧 골라도 뭐 이런 우중충한 색을 고르냐고 한마디 하는 군요.

 

전 몸매 다가리고 가을에도 입고 두루두루 입기 편할것 같은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나이는 40 대구 다크베이지 살까해요.^^;;

IP : 121.148.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5 10:31 PM (218.38.xxx.245)

    넘 밝은색인듯 싶어요 같은 통통족으로써 ^^

  • 2. ocean7
    '14.3.25 10:34 PM (50.135.xxx.248)

    여기 통통족 추가요~~
    우리같은 과의 인간들은 ㅋㅋ 호주머니가 밖으로 노출되어있는 옷은 더 통통하게 보이게하더라구요
    목부분도 답답해 보이고요
    디자인 별로에요ㅠㅠ

  • 3. ㄴㄴ
    '14.3.25 11:03 PM (117.111.xxx.149)

    옷색깔이 잘못입으면 노티날것같아요. 저가격대면 더 이쁜것많아요

  • 4. ..
    '14.3.25 11:07 PM (112.170.xxx.82)

    너무 디테일이 많아서.. 키작고 통통이면 심플한게 낫지 않을까요

  • 5. 헹~
    '14.3.26 12:15 AM (121.148.xxx.123)

    역시 다들 반대시네요.
    에휴~ 전 가죽으로된 디테일은 맘에 들었는데
    색이 너무 안이뻐서 고민이었는데 역시 제가 보는 눈이 없긴 한가봐요.
    호주머니 모양이나 최대한 심플한거로 고르라는 머 그런걸 몰라요.제가.ㅜ.ㅜ
    그냥 안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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