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마흔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4-03-25 21:30:05
작년 12월부터 걸린감기가 아직이예요
좀 나은가 싶으면 갑자기 편도가 엄청부어
항생제로 버티다 코가 어느날은 끈끈하더니
몸살감기로 이어지고 건강한날이 없어요

부비동염에 자주걸리는데 항상코에 이물감있고
비염도 심하고 코 목이 늘 문제예요

아이들도 어리고 직장도 다녀서 만성피로는
달고사는데 이렇게 심하게 아팠던적은 없었고
주사 링거로 살아요

홍삼도 한약도 먹어봤지만 그저그래요
뭘먹어야 감기라도 안걸릴까요?
어제밤은 깨질듯한 두통과 구토로
회사도 못가고 너무 힘드네요



IP : 1.237.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25 9:34 PM (218.38.xxx.235)

    가습과 잠. 물 좋아하는 습관.

  • 2.
    '14.3.25 9:37 PM (175.223.xxx.59)

    먹는건 상관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단식 좀 하고 잠 잘 자고 운동하고 음악듣고...피아노치고.. 노래하고.. 영어회화하고... 미드보고..
    이 정도하면 면역력 좋아질것 같아요 ㅎㅎ

  • 3. ...........
    '14.3.25 9:38 PM (121.163.xxx.77)

    운동, 좋은음식과 과일, 스트레스 덜받기, 규칙적인 생활.

  • 4.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14.3.25 9:49 PM (175.210.xxx.243)

    스트레스 안받기, 운동(햇볕), 숙면이 중요해요.
    칼슘섭취와 비타민D도...
    면역력 떨어지면 온갖 병 다 오는듯...

  • 5. 음..
    '14.3.25 10:00 PM (121.133.xxx.235)

    목쪽에는 프로폴리스가 좋다고 하던데... 함 드셔보세요~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6. 비염
    '14.3.25 10:22 PM (39.113.xxx.65)

    1년6개월 전 시작된 비염으로
    약 안먹음 재채기 눈가려움 맑은 콧물 주룩주룩...
    약먹으면 괜찮은데, 졸려서 생활이 안되네요
    프로폴리스 좋대서 먹기 시작했는데 며칠 안되어 효과는 모르겠고...
    좋아진 사람 많다길래 태어나 처음으로 뭔가 열심히 먹는 중이에요

  • 7. 항생제에
    '14.3.25 11:04 PM (99.226.xxx.236)

    내성이 생긴게 아닐까도 싶네요. 항생제 덜 드시고,
    최대한 잘 주무시고, 단백질,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작정하고 드세요.
    홍삼이 좋은 것같구요.

  • 8. 햇볕
    '14.3.26 3:16 AM (212.201.xxx.83)

    감기엔 햇볕 쬐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스트레스 안받기, 운동(햇볕), 숙면이 중요해요.
    칼슘섭취와 비타민D도...
    면역력 떨어지면 온갖 병 다 오는듯... 2222222222

  • 9. ....
    '14.3.26 7:18 AM (211.107.xxx.61)

    아이허브에서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파마낙이랑 코큐텐 비타민이랑 먹고 있는데 괜찮네요.

  • 10. ...........
    '14.3.26 10:01 AM (121.162.xxx.213)

    저는 프로폴리스 캡슐 하루에 두알씩 꼭 복용해요.
    1년반 복용할때 감기 없었고요. 게을러져서 1년반 복용안했는데 그때까지도 큰감기는 없었어요.
    그후 2주에 한번씩 안쉬고 찾아 온 감기로 인해 다시 프로폴리스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다시 감기 없길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올겨울에도 다들 심하게 감기 걸렸을때 잠깐 하루이틀 콧물나다 말았어요.
    감기 걸리면 목감기로 잘때 숨을 못 쉴정도였는데 이거 없어서 너무 좋아요.
    다른 영양제는 먹다말다 하고 있지만 프로폴리스만은 안쉬기로 했어요.
    호주산 먹다가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 약냄새가 좀 더 나긴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에요.

  • 11. ...
    '14.3.26 1:00 PM (211.61.xxx.18)

    마흔 직전인데,
    작년에 딱 죽을뻔 한 담에 운동 시작했어요.
    되도록 매일 1시간씩 요가하는데,
    비염도, 알레르기성 피부염도, 생리통도 많이 좋아졌어요.
    면역이 좋아진게 온 몸으로 느껴질 정도.

    그리고, 마그네슘 들어간 영양제랑 프로폴리스 2알씩 챙겨 먹어요.
    예전엔 무슨 일 생기면 잠을 줄였는데 지금은 최대한 충분히 자려고 노력하는 것도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10 우리 같이 기도 해요 27 제발 2014/04/16 1,346
370609 kbs1과 jtbc 내용 참 다르네요 9 2014/04/16 5,085
370608 JTBC 뉴스9 오프닝 사과 전문 - 역시! 22 참맛 2014/04/16 7,454
370607 개인적인 느낌. 첫 헤드라인 보고 22 2014/04/16 5,600
370606 행운은 그냥 오지않아요 밑밥을 던져놔야와요 2 폴고갱 2014/04/16 2,294
370605 손석희 사과 5 그래도 역시.. 2014/04/16 4,253
370604 TV를 계속 못 봤는데..구조된 꼬마 아이 부모님도 같이 배에 .. 13 .... 2014/04/16 5,798
370603 93년 당시 서해 훼리호 사건 아시나요? 10 엘살라도 2014/04/16 5,751
370602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4 해석 2014/04/16 785
370601 내일 교육청에 전화합시다 수학여행 2 이런 2014/04/16 1,666
370600 노란옷 입고 종이 한장 들고 구조인원 368명이라고 하는 병신들.. 4 개새끼들 2014/04/16 2,462
370599 학부모들...엄마들 울음 소리 들으니 6 2014/04/16 4,247
370598 사건 정리 된거 퍼왔어요 14 사건정리 2014/04/16 7,254
370597 그냥 수학여행, 수련회를 없애면 안되나요/ 36 혀늬 2014/04/16 4,364
370596 맨정신으로 살기 힘드네요... 4 정말 2014/04/16 1,745
370595 답답한 여자들 진짜많네 39 2014/04/16 14,238
370594 이미 낳은 아이들 지켜주지도 못한 나라가 애는 왜 낳으라고 하나.. 7 aa 2014/04/16 1,130
370593 발견된 사망자가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36 @@ 2014/04/16 19,881
370592 그래도 개인적글 올리는 분들 계시네요 23 ... 2014/04/16 3,026
370591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거...정말 힘드네요 11 ,,, 2014/04/16 1,726
370590 북한의 소행이라 그러지? 21 이것도 2014/04/16 3,002
370589 이제 어두워졌으니.. 1 gem 2014/04/16 877
370588 사건 정황 확정되고 난후에 까도 깔 시간은 많습니다. 6 루나틱 2014/04/16 1,344
370587 기도합니다. 24 기도 2014/04/16 1,511
370586 구조된 6살 여아 연고자 못찾아 애태워 8 oolbo 2014/04/16 3,771